바로 앞 카페 앨범에 올린 검정 찰옥수수는 품명을 잘못 알고 있었다. 검정 찰옥수수가 아니었다. ㅠㅠ
지난 주에 시골에서 수확한 진짜 검정 찰옥수수를 오늘 삶아서 맛을 보았다. 요즘이 고추 수확철이라 시골 일손이 절대 부족해서 옥수수는 딸 여력이 없기에 그냥 옥수수대에 달린채 여러 날을 냅두었더니 그냥 바싹 말라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삶아서 맛을 보니 쫄깃쫄깃한 맛이 괘않았다. ^^
첫댓글 사진만 봐도 쫄깃해보입니다. 옥수수철에만 옥수수 따러가는 아르바이트는 안 될까요? 노력봉사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내년에 시간나시면 함 함께 가시죠~~ 알바비로 옥수수를 한소쿠리 받아가면 되겠져. ㅋ
하하. 그 것 정말 좋네요. 도움도 드리고, 옥수수도 한소쿠리씩이나~~ 내년에 미리 예약입니다. 옥수수는 초등시절 엄마가 텃밭 가에 심은 것들 밖에 직접 만져본 적이 없네요. 기대됩니다.
옥수수 속깡텡도 잇몸에좋은 약이라죠?버릴것없이 속까지 맛나게드사와요ㅎ
오~ 그렇군요. 옥수수 속깡텡이는 그냥 버렸는데... 입몸이 안 좋으니 함 먹어봐야 겠네요. ^^
맛이 좋지유~~ㅎㅎㅎㅎ
예, 알갱이가 바싹 마른 것을 삶아서 그랬는지 맛은 예년에 비해 약간 떨어진 듯 했지만 여전히 쫄깃쫄깃한게 먹을만 하더군요~~ ^^
첫댓글 사진만 봐도 쫄깃해보입니다. 옥수수철에만 옥수수 따러가는 아르바이트는 안 될까요? 노력봉사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내년에 시간나시면 함 함께 가시죠~~ 알바비로 옥수수를 한소쿠리 받아가면 되겠져. ㅋ
하하. 그 것 정말 좋네요. 도움도 드리고, 옥수수도 한소쿠리씩이나~~ 내년에 미리 예약입니다. 옥수수는 초등시절 엄마가 텃밭 가에 심은 것들 밖에 직접 만져본 적이 없네요. 기대됩니다.
옥수수 속깡텡도 잇몸에좋은 약이라죠?
버릴것없이 속까지 맛나게드사와요ㅎ
오~ 그렇군요. 옥수수 속깡텡이는 그냥 버렸는데... 입몸이 안 좋으니 함 먹어봐야 겠네요. ^^
맛이 좋지유~~ㅎㅎㅎㅎ
예, 알갱이가 바싹 마른 것을 삶아서 그랬는지 맛은 예년에 비해 약간 떨어진 듯 했지만 여전히 쫄깃쫄깃한게 먹을만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