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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에서 설교
제가 하려는 설교 알죠? 네/ 아는 것을 또 설교하겠어요?
알죠? 몰라요/ 어제 안다고 한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알면 안다고 말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 그것이 지혜다.
본문은 가장 많이 암송하고, 가장 쉬운 말씀인 것 같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말씀이다.
니고데모가 찾아 옴
- 바리새인 – 특권층, 신망과 존경
- 랍비 = 애정과 존경이 담긴 표현/ 랍오니 = 큰 선생님
- 예수님은 랍비, 또는 랍오니로 불리셨다.
- 유대 관원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다.
밤은 그의 영적인 상태를 묘사한다.
선생님이다. 랍비다. 바리새인이다.
그러나 그의 영적 상태는 밤이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 무지. 영적인 세계에 대해 무지.
그러나 니고데모의 가장 놀라운 일은 예수님을 찾아왔다는 것이다.
` 요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데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으로 나아오지 않는다.
그런데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찾아 온다.
이처럼 훌륭한 일은 없다.
` 교회 오신 여러분들은 정말로 훌륭한 분들이다.
- 적어도 진리에 대해 궁금하고, 구원에 대해 궁금해하기 때문이다. 구도자라고 한다.
온 세상은 너무나 오묘하게 생겼다.
우연히 된 것은 하나도 없도록 생겼다.
` 달에 관한 글을 읽어보았다.
태양은 달보다 400배 크다. 태양과 달 크기가 비슷해 보이는 것은 거리도 400배 차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 = 확률적으로 제로에 가깝다.
태양과 달의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거리, 자전 공전이 생명이 생존하기 최적의 시스템이다.
지구는 시속 1,670 km로 자전/ 태양을 따라 108,000km로 공전/ 태양은 은하수 중심을 따라 828,000km로 돈다
우리 은하는 초당 552km로 우주를 향해 돈다.
작은 벌새는 1초에 50-80회 날개짓
연어는 육지 개천에서 태어나서 북태평양과 알래스카까지 가서 살다 3-4년 뒤 출생한 개천으로 정확히 돌아온다.
너무나 신비로운 세상이고, 우주다.
그렇다면 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세상은 왜 생겼는가? 나는 왜 이 땅에 태어났는가?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궁금하다. 알아봐야 한다.
` 니고데모는 훌륭한 사람이다.
어둠에 머물러 있으려 하지 않고, 빛으로 나온 사람이다.
자신의 상태가 밤인 것을 깨달은 사람이다.
- 모든 계급을 다 떼고 오직 예수님께 나왔다.
- 우리도 마찬가지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예수님께 나올 수 있다.
니고데모는 진솔한 사람이다.
모르는 것을 진솔하게 물어보고 있다.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2. 구원 방법
-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신다.
여기서부터가 어렵다.
거듭난다는 것은 위로부터 난다는 의미다.
우리가 태어남을 생각해 보라.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우리는 태어나서 보니까 태어난 사람이 되었다.
-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태어나고 보니 태어나졌다.
하나님 나라는 어떻겠는가?
내가 하나님 나라에서 태어나야지 결심한다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요3:8
바람은 보이지 않으나 나무가 흔들리는 것을 통해 안다.
- 저 사람 삶을 보니 성령님으로 거듭났네요.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성령님께서 태어나게 하셨는지 나는 모른다.
어느날 갑자기 성령님께서 내 안으로 빛처럼 임재하셨다.
저항하기도, 거부하기도 불가능하게 강력하게 임재하셨다.
나는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성령님께서 물처럼 스며들었다.
천천히, 서서히, 오랫동안 그렇게 하셨다.
그래서 고백한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 은혜다.
구원의 근거가 내 쪽에 없다.
그러면 어떻게 구원받는가?
이 부분이 정말로 애매모호하다.
` 노진준 목사의 읽는 성경 요한복음 주석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정말 애매합니다.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를 묻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으로 얼마 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된다든지 착한 일을 얼마나 하면 된다든지 하는 말을 해줄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이슬람교처럼 일주일에 다섯 번 본인이 있는 곳에서 기도하고, 헌금하면 구원받는다고 말해 주면 싫든 좋든 해야 할 일이 확실하니까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라고 물으면 교인들의 일반적인 대답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입니다. 그러면 다시 말하지요. “나도 믿고 싶은데 잘 안 믿어집니다. 뭘 하면 믿음이 생깁니까?” 이럴 때 뭐라고 대답하는 게 좋을까요? “처음에는 안 믿어지지만 성경을 많이 읽으시고 꾸준히 예배에 출석하시다 보면 믿음이 생깁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게 해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맞을까요?
구원이 틀림없이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고,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공적도 필요로 하지 않는 전적인 은혜임을 인정하더라도 이 은혜를 받기 위해서 인간은 아무것도 할 것이 없고, 할 수도 없다는 말은 몹시 절망적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열심히 기도하라든지, 일단 교회를 다녀 보라는 말은 틀린 말인가요?
` 거듭남, 모태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와야?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의 방식으로는 구원이 전혀 없다는 말씀이다.
도대체 어떻게 구원을 얻는 것인가?
1) 영원한 작정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이라고 부른다.
행13;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작정 = 창조 이전에 세워진 영원한 작정의 의미다.
엡1: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영원전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작정하신다.
2) 독생자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사건을 말한다.
요3:14절 말씀이 사전에 이해되어야 한다.
민21장 광야 놋뱀 사건
장대에 놋뱀을 만들어 매달라. 보는 자는 산다.
예수님께서 놋뱀처럼 장대에 매달릴 것을 말씀하신다.
대신 저주를 받는 것이다.
위대한 교환, 전가의 법칙이다.
벧전2: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 이것이 십자가 사건이다.
이것이 하나님 구원의 방법이다.
` 예수님께서 완전하고 완벽한 구원을 이루셨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적용시키신다.
3)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 성령님의 사역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을 알아야 믿지 않겠는가? 성령님이 알게 하신다.
요14: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두드리신다.
예수님을 믿는 마음을 갖게 하신다.
교회를 가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
그 마음을 소멸하지 말라. 그 부르심을 거절하지 말라.
어디까지가 하나님 사역인지 내 사역인지 모른다.
아는 것은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소멸하지 않는 것이다.
마12: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 성령님께서 그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구원의 역사를 펼치시는데 끝까지 주를 부인하고, 거절하고, 거부한다면 그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한다.
언제나 성령님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따라 살라는 것이다.
4) 멸망치 않고 영생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멸망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예수님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에 떨어진다.
하나님 마음대로 천국과 지옥을 보내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구원의 길을 내셨다.
성령님을 보내셔서 감동 감화하신다.
교회 가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
성경을 알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을 알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
- 그런 마음 1도 없어요. 나는 지금 끌려 왔어요.
왜 끌려 오게 하셔서 이 말씀을 듣게 하시는지 모른다.
끊임없이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받아들이면 된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향이 전남 순천 운평리 마을
고향 사람들에게 수백억원을 지급
동창생들에게 1억원씩 기부
그 동네에 태어난 이유 하나로 거금을 받았다.
당신은 받겠는가? 안 받겠는가?
때로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나는 돈도 많고, 자존심도 강하고, 남 도움받는 것 싫어해. 나는 거절할게. 그럴 수 있다.
`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다르다.
- 1억 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를 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베푸신다.
- 가장 인자하고 자비로우시며 완벽하고 완전하신 아버지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거부하고, 거절하고, 대적한다면 지옥에 떨어진들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심판은 은혜의 심판과 공의의 심판이 있다.
성도가 받는 심판은 은혜의 심판이다.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는 시간이다.
머리에 승리의 관을 씌어 주시는 시간이다.
천국에서 영생하는 시간이다.
우리는 은혜의 심판을 받는다.
` 끝까지 예수님을 거절하는 사람에게는 공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예수님을 통해 받는 구원을 거절합니다. 나는 의롭게 살았고, 도덕적이며, 선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 어쨌든 나는 거절합니다.
너의 의와, 도덕과 윤리와 선행으로 구원받겠다고 선언했으니 살펴보자.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살아온 삶을 살펴보신다.
계20: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현대인들은 지옥에 관한 설교를 싫어한다.
그러나 지옥은 겁박하고, 두렵게 하고, 협박하려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지옥은 실상이고, 실체다.
하나님 없는 곳이 지옥이다. 하나님 계신 곳이 천국이다.
당신은 당신의 삶에 자신이 있는가?
살아온 삶이 능히 천국에 들어갈만큼 합당한 삶을 사는가?
` 좋은소식 = 첨으로 아이가 상을 타왔네
*나쁜소식 = 옆집 애도 타왔다네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살린다고 전교생을 다 주었다네
우리는 그렇게 착하지 않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지옥이라고 선언하셔도 할 말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볼 때 나는 당연히 천국 갈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주님의 손을 외면하지 말라.
구원하시려고 오늘 이 자리로 불러내신 하나님의 구원을 외면하지 말라.
왜 신앙의 부모님을 주셨는지, 왜 신앙의 배우자를 주셨는지, 왜 신앙의 자녀, 친구를 주셨는지 우린 모른다.
아는 것은 그를 통해 구원의 손길을 내미신 것이다.
그 손을 잡으라.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라.
` 사람이 염치가 있지, 어떻게 안 믿는다고 했다가 죽게 생기니까 다시 믿는다고 해요?
나는 독한 마음으로 이를 갈고 있어요. 지옥에 던질려면 던져요.
그래도 저는 좀 괜찮게 살았어요. 이 정도면 천국가지 않을까요?
하나님도 없고, 천국도 지옥도 없어요. 종교는 다 사기예요.
수많은 핑계를 대고, 예수님을 외면하고, 구원의 손길을 거절한다.
` 정확하지는 않지만 니고데모는 예수님과 대화 후 예수님 제자가 된 것 같다.
예수님 장례때 침향 백 리트라를 드린다.
한 리트라는 300데나리온 = 1년 품삯
100년 품삯
요19:39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생명의 주 예수님을 거절하지 말라, 부인하지 말라.
당신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오늘 말고 다음에 믿을게요.
다음은 우리 시간이 아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우리는 모른다.
지금 이 시간이 우리의 시간이다.
고후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이해할 수 없어서 믿지 못한다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몇 개나 되는가?
지구를 이해할 수 있나? 우주를 이해할 수 있나?
자식들은 매일 같이 지냈는데도 ‘도저히 부모님을 이해할 수가 없어’ 한다. 나도 내가 이해 안 될 때가 종종 있다.
온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어항속의 금붕어가 우주를 이해하는 것보다 더 적다.
하물며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이해하는 분이 아니라 신뢰하고 믿음으로 따르는 분이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감동과 감화속에서 예수님을 인정하고 따르는 삶이 신앙이다.
3. 어떻게 살 것인가? 빛 가운데 살라.
요 3:20-21
- 악을 행하는 자: 진리를 행하는 자
- 어둠 속에 머무는 자: 빛으로 나오는 자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엡4:거짓을 버리라. 구제하라.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말을 하라. 악독, 노함, 분냄, 악의 버리라.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
엡5;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이 모든 것을 외울 것 없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이렇게 산다고 하는 확인서다.
예수님 안 믿고 성령을 따라 산 적이 없을 때는 이 모든 일이 어려운 말씀이다.
예수님 믿고 성령님을 따라 살았다. 그리고 확인해 보니 이렇게 살고 있더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다시 해석한다면 ‘예수님 믿으면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확인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성령님께 귀 기울이는 시간이 세상사람들에게는 없다.
성도는 가슴에 손을 대고 성령님께서 뭘 원하시는지 확인하게 된다.
뭘 바꿔야 하는지, 뭘 고쳐야 하는지 내가 더 잘 알고 있다.
` 결론\
어떻게 구원을 받나요? 어떻게 거듭나나요?
하나님 은혜가 우리를 덮었다. 성령님이 주신 감동을 따라 신앙을 고백함으로 구원받았다.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산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이 있다.
흥준아~ 괜찮아, 잘하고 있고, 잘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