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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다. 이제 봄도 깊어지면 개나리 진달레가 봄의 花信으로 찾아 오겠구나.
4월 3일 대율초등학교 동창회 4월 산행을 서울에 있는 북한산으로 행선지를 잡았단다.
그래서 수도권에 있는 16회 동창생중 참석 가능 여부를 파악해서 로 역할 분담도 하고, 그날 계획도 의논하였으면 한다.
그래서 cafe 방문도 거의 안하는 동창생도 있으니
여자 친구들은 현순이가 전화해서 참석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명단을 알려 주고,
남자친구(인호, 연삼 등)에게는 상석이가 전화해서 참석가능 한지 확인 부탁한다.
그래서 결과는 꼬리말에 남겨 주면 고맙겠다.
특별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많지 않은것 같다. 민폐 끼치지 않을려고 하산후 함께 야외서 막걸리 한잔하는것으로 최대장이 제안했더라.
그래서 산행 코스를 우이동(도선사 입구) - 백운대 - 대서문 - 북한산초등학교(구파발)로 생각하고 있다.
그쪽이 비교적 한적하니 동문회 산악회원들과 모여 잠시 정담 나누기가 좋을것 같아서....
현순아, 상석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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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았다. 3월 10일 남자 친구들 포함해서 16기 전부에게 전화 했다. 4월 3일은 비워 두라고..... 몇몇 애들은 확답은 못하더라. 나중에 세부 사항이 결정되면 다시 전화 하기로 했다. 그날 계획을 위해서 만나야 하는건지? ( 힘들거야 아마) 우리가 해야 될 역활이무엇인지? 많은지? 코스는 생각인지? 확정인지?
버스를 안내할 사람은 구했는지?( 여지 친구는 없음) 몇시쯤 버스가 도착 예정인지? 내일 다시 첨석 여부를 전화 해 볼께.
우리가 무얼 했으면 좋을지 각자 생각하여 개인메일로 주면 좋겠고, 코스는 우이동 출발 - 백운대 - 대서문(구파발)로 생각하고 있다. 버스안내는 여친들이 안되면 남친들이 해야 겠지. 인호가 어떤지. 나도 그날 산악회 시암이 북한산에 있어 여러모로 바쁘네. 아침에 얼굴은 보여야 될것 같고...
버스는 대구에서 6시 30분 출발하면 아마 후게소 1번 들리고 판교 - 구리를 타고 오면 태릉쪽에 10시 30분 전후가 되지 않을까? 30분 이동하면 11시경 우이동 그린파크앞에서 출발하여 산행을 할수 있겠지.
우이동 - 위문 - 백운대 - 산행후 A, B 팀으로 나누어 A팀은 북한산성을 좀 보면서 돌아 내려 오고, B 팀은 바로 대서문으로 하산하여 주차장에 만나 전원 막걸리 파티를 하는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추가사항 있으면 꼬리말 남겨 주기 바란다.
서울 여친들은 다 참석이다( 철희가 미확정이지만 가능성이 크다) 여친들은 산행에 대하연 무지고 경험도 없으니 준비 할게 있으면 니가 알아서 결정하여 알려 주랴?
카페에글을보니 넘 기뿐글이많구나... 여 친구들이 구구%로모인다니 반갑구나 울 남친구들도 지금부터 수습해야겠구나... 아무튼그날이 기뿜에넘치는하루가되길 바랄뿐이구나..........
서울 여친 다 참석이라 하면 몇명이나 되는지? 미안 하지만 이름을 나열해 주면 좋겠다.
에구!! 넘 보기좋구나~ 역시 울 16기야~~ 나도 숙이도 가고 싶지만 넘 멀어서 맘뿐이다 우쨌거나 고생많다ㅡㅡ
정말 한양사람 고생이 되겠네.나는 참석 않되겠다 .그럼 수고....
4월 3일 산행코스는 우이동에서 백운대 - 용암문 - 대동문 - 아카데미하우스로 잡았다. 당일 11시 까지 우이동 도선사 버스 타는곳이서 만나자. 신발은 바위라 미끄러우니 반드시 등산화를 신고 와야 한다.
수도권에있는 동문회원님들게서는 ... 많은참석을바랍니다.. ;;산행코스는 변동없이 위에글을올린산달님 코스그대로진행합니다.. 동문회원님들 북한산 산행을오시게된것을 진심으로환영합니다.....
히딩크야, 오늘 답사 갔다왔다. 점심 장소는 대동문에서 해야 겠더라. 막걸리는 베낭에 메고 올라가지 뭐. 늦은 점심 먹으며 대동문에서 모임갖고 내려 오는게 좋겠더라. 산이 그래도 운치 있잖아.
답사 고생 많았습다. 일요일 만나기를......
병환수고많았다 .. 그날보자구나... 다른.계흭은 .알아서할게 걱정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