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이 오늘 입양하고 처음 병원 갔었어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춘장이 남잔지 여잔지도 모르고, 무슨 개 종류도 모르고 해서........
그냥 2차 예방접종만 맞히고 왔는데요..ㅋㅋ
(좀 많이 어리버리 하시더라구요?ㅋㅋ)
이제 딱 4개월 됐거든요?
근데 제가보기엔 많이 마른거 같애요. 체격도 너무 작고.
딱 3KG 나가더라구요.
얼굴도 아직 작고,,,,,
밥은요. 하루 세번 주는데요.
그 왜 그거 아실려나, 쉐이크 타먹을때 스푼. (사실은 제 허벌라이프 쉐이크 스푼인데;;;)
그걸로 두스푼 줘요.
어제까지 불려서 먹여서 그런건가;;
밥 아주아주 잘먹구요. 껌도 이젠 질겅질겅 하다 찢어서 꿀떡 해버린적도 있구요.
사료량을 더 늘려야 할까요? 아직 입맛 버릴까봐 사료,개껌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주거든요.
사료말고 영양제같은걸 더 줘야하나요?
회원님들 프불 사진처럼 토실토실 건강하고 시크하게 키우고 싶은데,,,
아 그리고 안양에 사시는분들 혹시 병원 어디 다니세요?
저는 일번가 근처인데 아시는분 계시면 소개좀 시켜주세용
첫댓글..........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수의사가 암 수 구분도 못한다는게.....ㅡㅡ.. 조금이 아니라 많이 이해가 안가네요..ㅎㅎ 마르고 그런건 사진을 봐야 알것같구요.. 아가들마다 체장과 크기가 다 다르기때문에.. 마른지 아닌지는 사진을 봐야 판단 가능할것 같스빈다...
이런 글 볼때마다 헷갈린건데요. 한컵을 세번 나누는게 아니라, 한컵 가득 세번 주라는 말씀이시죠? 우오오오.. 우린 종이컵 3분의 2 정도 될려나 싶은데. 저는 많이 먹여야 할거 같은데 집에서 저한테 뭐라해요.ㅠ.ㅠ 배 뽈똑해졌다고. 감사합니당. 내일 몰래 먹여봐야겠어요. 다 먹을수 있나.히히
첫댓글 ..........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수의사가 암 수 구분도 못한다는게.....ㅡㅡ.. 조금이 아니라 많이 이해가 안가네요..ㅎㅎ 마르고 그런건 사진을 봐야 알것같구요.. 아가들마다 체장과 크기가 다 다르기때문에.. 마른지 아닌지는 사진을 봐야 판단 가능할것 같스빈다...
그쵸?개 종류가 뭐냐고 물어보고, 수컷이라고 얘기했는데요.. 이래저래 만지고 귀청소도 다하고나서
주사맞힐때 여자애죠? 이러는거예요;;; 흠......ㅋㅋㅋㅋ 정신이 없으신건지, 원래 어리버리 하신건지,
내일 사진 올릴게요 한번 봐주세요.감사합니당
안양여고사거리 쪽에 안양동물병원 다니고있습니다 4개월에 3키로요?음 아이가너무 작은듯 한데요 사료양도 좀적은듯 하네요 사개월지나서부터 보통 한끼에종이컵한번으로 하루 두번이나 세번주거든요 쨋든 안양에 프불이 거의없었는데 반가워요 ㅎㅎ안양 일번가쪽 어디쯤사세요? 저희는 만안구청쪽살아요 ㅎㅎ
아;;거기 가려다가 의사분들이 자주 바뀐다는 소리에, 여고 바로 옆에 조그만 병원 갔었거든요.
다음 접종때부터는 그 병원으로 가야겠어요.
감사해용 히히 나중에 병원에서 만나는거 아닌가?ㅎㅎ
잘 먹으니까,, 잘 먹음 무럭무럭 자라겠죵?ㅠ.ㅠ
아! 저흰 만안초등학교쪽 살아요^^여고 바로 옆이요
이런 글 볼때마다 헷갈린건데요. 한컵을 세번 나누는게 아니라, 한컵 가득 세번 주라는 말씀이시죠?
우오오오.. 우린 종이컵 3분의 2 정도 될려나 싶은데.
저는 많이 먹여야 할거 같은데 집에서 저한테 뭐라해요.ㅠ.ㅠ 배 뽈똑해졌다고.
감사합니당. 내일 몰래 먹여봐야겠어요. 다 먹을수 있나.히히
울 우주 4개월반인데요.. 6.5키로예요..
그런데도 배도 날씬하고 안으면 가볍다는..ㅋㅋ
사료를 많이 먹여도 괜찮을꺼 같은대요 너무 마른듯해요 우쭈도 너무 말라서 사료를 많이 먹였던 기억이나네요 요번 정모를 다녀와서도 느꼇지만 우쭈는 말랐네요 사료양을 더 늘이거나 살찌는 사료를 먹여야 할듯하네요
오늘 한컵 조금 안되게 줬는데. 먹다가 왠일로 많이 줬냐는 얼굴로 먹다말고 쳐다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