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오아제(www.oase.co.kr)은
지하철 강남역 1번출구 옆
미진빌딩 21층과 22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형 전문요리점
이 곳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로,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강남역 사거리의 높은 빌딩 숲에서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지치고 힘든 스트레스를
분위기와 맛으로 풀고 갈 수 있는 오아시스로 생활의 활력를 충전 할 수 있는 곳
1층과 2층사이의 핫 셀렉션과 디저드 코너,생과일이 있는 공간으로
오너의 인테리어 감각이 빛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중앙 로비에는 많은 분들의 조리직원들이 직접 제공하는 즉석 요리들이
입맛을 유혹하고
신선한 활어로 만들어 진 생선회와 생선 초밥의 종류에
놀라움을 금할 수 밖에 없으며
당일 제주에서 항공으로 공수해 온 부시리를 보고
바다낚시를 전문으로 하는 본인으로서
부시리의 부위별로 맛있는 생선회를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방어와 부시리는 다른점이 몇가지 있지만
쉽게 판단하기가 힘들고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우선 회로 떠보면 생선회의 색깔이
붉은 쪽은 방어이며,흰색에 가까우면 부시리라 보면 맞다.
방어는 육질이 무른편이지만,부시리는 탄력이 있으면서 참치와는 또 다른 특이한 맛이 있다.
이 곳의 부시리의 선도를 눈으로 확인하면
회로 떴을때 생선의 회 표면에 보라빛이 강한 무지개 빛을 띠고 있어
신선함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다만 부시리의 머리요리를 못먹고 와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음.
중앙의 좌측에는 신선한 해산물과 손님의 취향에 맡는 선택으로
즉석에서 해 주는 철판요리 코너와 월남 쌀국수,복 맑음국(지리)등이 있으며
게살 삭스핀등의 중화풍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아메리칸 택사스롤과 아시안 누들 요리와 여러종류의 생선초밥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즉석에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었으며,
생선초밥의 종류와 가지수에서 하나씩만 가져와도 다 먹을 수 없을 만큼 많아
개인의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여 맛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참치 육회와 참치 셀러드도 있으며
신선한 유기농 야채만을 재료로 하며 당일배송,당일소비의 원칙이라는
신선 셀러드 코너에 깔끔한 입맛을 도와주는 백김치 등의 밑반찬류가 준비 되어 있음.
당일 직송의 석화와 훈제 연어
킹크랩(대게)이 무제한 제공
케익류와 생과일로 디저트
2층에는 단체 회식이 가능한 연회장(총7개/최대 120명 수용 가능)이 분위기 있게 준비 되어 있음.
주간;23.000원 야간;33.000원(VAT/별도10%)
곳곳에 여러가지의 많은 것들이 준비 되어 있으며 즉석을 컨셉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커피의 즉석 기계라던지,생과일도 조리 직원이 직접 깍아 제공하는 세심한 서비스에
5000원 추가 하면 애주가들은 생맥주가 무한정 리필,
2월 이벤트에 1만원 추가로 고급 와인이 무한 리필,등이 있지만
이 곳의 모든 직원이 서비스 교육을 많이 받아서 인지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는 곳.
강남의 주위의 많은 씨푸드점(보노보노,토다이,씨푸드 오션,무스쿠스 등)이 있지만
가격면으로는 약간 비싸지만,
요리의 종류와 신선도,활어의 비중과 진정한 참맛에서 이곳이 최고이지 않을까?
첫댓글 애인하고 함 가봐야겠네요.구경 잘 했습니다.곧 강남으로 뜰지도..ㅋㅋ
애인하고 함 가봐야겠네요.구경 잘 했습니다.곧 강남으로 뜰지도..
이친구 애인이야 누군지 아는데 위에 분 애인은 누구 울프님 아닌 따님
점심때 한번 가봐야겠다..
애인 한번 불러야겠당 ^^
나도 울 애인하고....시간이 날지....허참~~너무 마음에 쏘옥드는 곳입니다...우리 앤이 그럴거 같아서 꼭 같이 가고 싶어요...^&^
대리석 인테리어가 63뷔페랑 비슷한 분위기네요! (63... 얼마전 다녀왔는데 1인당 -부가세 포함- 6만원정도 되더군요. 식사타임도 나뉘어있고... 럭셔리하게 바뀌긴 했지만, 맘놓고 많이 먹을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듯..생선초밥도 10분씩 줄서야 하고.. 메로구이 한 입 깨작거리다가 생선가시의 총공격으로 지금 목구멍이.. 흑.. 이비인후과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여긴 정말 좋아보이는데... 언제 갈 수 있을까나~~ ^^;
처음 이곳에 글을 올렸는데 의외의 반응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좋은 답글에 감사합니다. 언제 주인에게 부탁 벙개가 가능할지도?
보통 이런집 사진 못찍게 하는데 부담없이 찍을 수 있던가요
저도 오션스타에서 사진 찍다가... 그나마 거의 마지막이라...
토다이,바이킹스 다 가봤는데... 비슷할꺼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
전 토다이를 가끔 이용하구 있는데 분위기가 산만하고 음식보다두 사람 구경하는것 같았는데 좋은 곳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한번 식구들과 가 보아야 겠습니다. 감사...
와..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