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산호초지대로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는 홀찬(Hoichan)해양보존구역
오늘은 조식후 다시 스로쿨링 투어를 하는 일정입니다.
벨리즈시티에서 들어올때 탓던 물위를 날으는 워터택시와 같은 작은 배로 30여분달려 바다 한가운대
홀찬(Hoichan)해양보존구역 산호초지대로 스노쿨링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나 즐기는 날 입니다.
거대한 가오리 너스샤크 바다거북등을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 샤크레이앨리.
멍석만한 가오리를 보니 어릴적 군산앞바다 (서천 우리동네에서 배타고 그곳까지 감) 살에서 물이 빠졌을때
몇명이 힘겹게 잡앗던 기억이 납니다.특히 가오리는 꼬리에 독침이 있는 데 내가 살안에서 손등을 쐐서
통증으로 통통부어서 꼼짝못하여 같이간 동네 형들이 나를 3킬로정도 의 집까지 업고온 기억이 생생이 납니다.
그러니까 그때가 국민학교5학년 여름방학때 인데 가오리 독으로 한 15일간은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곳 가오리는 서천고향의 가오리등보다 더 진하게 검은 황색을 띠고 있는 데 바다안내 가이드와
입맞춤을 하는 참으로 순한 가오리입니다.
가오리 뿐이 않이고 이곳의 모든 생선류등은 성격이 참 온순 합니다.사람만 보면 좋아라 꼬리를 흔들며 따라다니고
있으니..이곳에 오는 이쁜고 순한 여성들과 많이 놀아서 좋은 본 만 봐서 그런지 신기합니다.
나는 몸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바다속에는 들어가지 않고 사진기만 눌러대느라 거북은 보지 못했는 여인들은
거북을 봤다고 좋아라 자랑을 합니다.
이런 환상적인 여행이 또 어데 있으랴. 잔잔한 호수같은 바다 카리브해는 유리창처럼 맑아 10여미터의
바다속도 투명하게 잘 보입니다. 말그대로 물 반 고기반의 카리브해.환상적인 스노쿨링투어...
(2018년9월21일 회원에게 발송)
첫댓글 좋슴다 부산 갈맷길 남항대교-태종대, 포항 구룡포~
예. 감사합니다.
8월2일제219회정기산행은 포항내연산 죽도시장경유 다녀오렵니다.
타 산악회와 함께 가지만 별도의 코스로 여행의 멋과 맛이 나도록 하겠습니다.
예. 성원에 감사합니다.
조경래님 다섯분 감사합니다.
예. 성원에 감사합니다.
김민하님 이게종님 정부윤님 감사합니다.
예. 심기숙님 두분 감사합니다.
예. 성원에 감사합니다.
이인숙님 두분 .송경자님 두분 김은성님 감사합니다.
예. 성원에 감사합니다.
예. 한옥님 네분 감사합니다.
예. 삼도봉님 감사합니다.
예. 이수현님 신바람님 한태봉님 두분 머털도사님 감사합니다.
예. 성원에 감사합니다.
이용규님 네분 시민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