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종교생활(宗敎生活)의 목적(目的)
말선33-300 참된 종교(宗敎)란? 가공적(架空的)인 이상(理想)이나 인류애(人類愛)를 설명(說明)하는 것보다도 본연(本然)의 문제(問題)에 들어가 가지고 인간(人間)들이 절대(絶代)로 부정(否定)할 수 없도록 신(神)에 대한 인식(認識)을 그 무엇보다도 강(强)하게 심어줄 수 있는 종교(宗敎)가 참된 종교(宗敎)입니다.
말선270-243 하나님이 종교(宗敎)를 세운 목적(目的)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제일(第一)사랑하는 아들딸, 하나님의 뼈와 살이 하나 될 수 있는 그런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은 사랑하는 가정(家庭), 사랑하는 종족(宗族), 사랑하는 민족(民族), 사랑하는 국가(國家), 사랑하는 세계(世界)를 형성(形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선68-191 종교(宗敎)를 보면 ①사탄적 종교(宗敎)가 있고, ②가인적 종교(宗敎)가 있고, ③아벨적 종교(宗敎)가 있다. 아벨은 타락(墮落)하지 않은 천사장형(天使長型)이다. 아벨이 아들이 아니다.
말선50-58 지금까지의 종교(宗敎)는 천사(天使)권 사명(使命)의 터전을 닦기 위한 종교(宗敎)였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相對的) 인연(因緣)을 허락(許諾)하지 않은 것이다. 결혼(結婚)하면 안 된다. 그래서 종교(宗敎)는 독신생활(獨身生活)을 하라는 것이다.
말선50-171지금까지의 종교(宗敎)는 전부(全部)다 독신생활(獨身生活)을 강조(强調)했다. 참된 부모(父母)가 아직까지 결혼식(結婚式)을 못했을 때는 종(從)새끼들이 먼저 결혼(結婚)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天國)에는 시집장가 가는 일이 없다고 했다. 그것은 아직까지 천사세계권(天使世界權) 내에 있기 때문에 시집장가 가는 일이 없는 것이지 아담의 아들딸이 있는데 시집장가 가는 일이 없겠는가? 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말선50-213천사장종교(天使長宗敎)가 나오고 난 후(後) 신부종교(新婦宗敎)가 나오는데 신부종교(新婦宗敎)가 기독교(基督敎)이다. 이 신부종교(新婦宗敎)를 중심삼고 앞으로 신랑종교(新郞宗敎)가 나오는 것이다. 그 다음에 신랑종교(新郞宗敎)의 뜻을 받아가지고 부모의 종교(父母의 宗敎)가 나오는 것이다. 부모종교(父母宗敎)가 나오기 전에 부부(夫婦)의 종교(宗敎)가 나와야 하는데 그 부부(夫婦)의 종교(宗敎)가 출현(出現)할 때가 언제냐 하면 그것이 어린양잔치이다. 신랑신부(新郞新婦)가 만나야 된다.
말선461-158<천성경2185> 하나님은 섭리(攝理)의 노정(路程)에서 그때그때 마다 적절(適切)한 종교(宗敎)를 세워서 섭리(攝理)해 나왔습니다. 따라서 종교(宗敎) 가운데는 천사급(天使級)의 종교(宗敎), 가인적인 종교(宗敎), 아벨적인 종교(宗敎), 양자적(養子的)인 종교(宗敎), 서자적(庶子的)인 종교(宗敎), 양부모적(養父母的) 종교(宗敎), 참어머니격 종교(宗敎), 그리고 참아버지격 종교(宗敎)가 있습니다. 그것을 다 가릴 줄 알아야 돼요. 맹목적(盲目的)으로 믿고 자기(自己)만이 천국(天國) 간다면 독재적(獨裁的)인 하나님의 전체(全體) 무리(無理)가 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기독교역사(基督敎歷史)를 놓고 보면 아벨격인 신교(新敎)와 가인격인 구교(舊敎)가 하나님섭리(攝理)의 전체(全體) 뜻에 맞추어 세계적(世界的)으로 각 지역(地域)에서, 그리고 각양각색(各樣各色)의 문화권(文化圈)을 중심삼고 인류구원(人類救援)을 위해 나름대로 애쓰고 있던 모든 종교권(宗敎權)을 통합(統合)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世界), 즉 하나의 평화세계(平和世界)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모든 종교(宗敎) 중 주류종교(主流宗敎)가 기독교(基督敎)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基督敎)는 독선적(獨善的)인 종교(宗敎)가 돼 가지고 모든 종교(宗敎)는 악마(惡魔)라고 할 수 있는 이것은 큰 실수(失守)고, 회개(悔改)의 참회(慙悔)의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유훈(遺勳)의 섭리(攝理)가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돼요.
여러분 보이지 않는 바늘 끝이 하나님이라면 보이는 끝은 우리 인류(人類)의 조상(祖上)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적(縱的)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영계(靈界)에서 자식(子息)들을 생산(生産)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생산(生産)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問題)가 된 것입니다. 영계(靈界)에서는 생산(生産)이 불가능(不可能)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횡적(橫的)으로 아담 해와를 인류(人類)의 참부모 자리에 세우고 그들을 통해 하늘나라의 백성(百姓)들을 배출(배出)하는 생산공장(生産工場)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 안 낳겠다고 부정(否定)하는 여자(女子)는 망(亡)해요. 여자(女子)와 더불어 사는 남자(男子)도 가정(家庭)을 이루려면 아들딸이 있어야지, 그 가외(加外)는 아무리 비둘기 같이 구구구 하고 한 짝이 돼서 산다고 해도 그건 일대(一代)에 끝나는 것입니다. 역사성(歷史性)을 포괄(包括)하는 영원성(永遠性)이 없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말선404-309 종교생활(宗敎生活)은 타락인간(墮落人間)으로서는 필수과정(必修過程)이지만 종교생활(宗敎生活) 자체(自體)가 인생(人生)의 근본적(根本的)이요. 총체적(總體的)인 목적(目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생(人生)의 궁극적(窮極的)인 목적(目的)은 종교생활(宗敎生活)을 잘 이수(履修)하고 모범생(模範生)으로 졸업(卒業)을 해서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人間)으로서 생활(生活)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타락(墮落) 때문에 생긴 종교(宗敎)인데 그 종교(宗敎) 속에 파묻혀 사는 것이 인생(人生)의 전부(全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교(宗敎)를 통(通)해 수리(修理)되고 재생(再生)된 자녀(子女)를 만나려고 인간(人間)을 창조(創造)한 것이 아닙니다. 죄(罪)를 회개(悔改)하면서 갈등(葛藤)속에 고뇌(苦惱)하는 자식(子息)을 보기 원(願)하는 부모(父母)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요즘의 말에 자식(子息)을 이기는 부모(父母)가 없다고 하는 것은 타락(墮落)된 세상(世上)이기 때문입니다.
말선404-307 타락(墮落)이 없었다면 종교(宗敎)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타락(墮落)으로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을 영원(永遠)히 싸우지 않는 화평(和平)한 존재(存在)로 또 하나님의 실체대상(實體對象)으로 개조(改造)하려는 것이 종교(宗敎)입니다 복귀(復歸)예요. 즉 하나님을 닮은 본연(本然)의 인격(人格)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 마음을 두고 볼 때 몸은 사탄의 악신(惡神)의 기지(基址)가 되어 있고, 양심(良心)은 하나님의 기지(基址)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워요. 일반적(一般的)으로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종교(宗敎)는 마음을 끌고 다니는 이 몸을 쳐서 약화(弱化)시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宗敎)의 사명(使命)입니다. 싸움을 말려야 돼요.
말선270-234 종교(宗敎)의 목적(目的)은 여러 종교(宗敎)를 세워서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을 어떻게 하면 약화(弱化)시키느냐 제거(除去)시키느냐 하는 것이 종교(宗敎)의 목적(目的)입니다. 타락(墮落)이 없었다면 종교(宗敎)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수정(修正)하기 위해서 종교(宗敎)가 필요(必要)했다는 것입니다.(예 난필=지우개가 필요)
그래서 하나님은 종교(宗敎)를 세워서 뭘 하자는 거냐? 마음을 끌고 다니는 이 몸뚱아리를 때려잡자는 것입니다. 또 양심(良心)의 힘을 강화(强化)하기 위해서 이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宗敎)는 믿음(信)으로 구원(救援)되는 것이 아니고 참사랑을 실천(實踐)해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 되어 천국(天國)을 이루어야 구원(救援)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宗敎)가 해야 할 내용(內容)은 뭐냐? 몸뚱이가 제일(第一) 싫어하는 것을 제시(提示)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식(禁食)해라 봉사(奉仕), 희생(犧牲), 제물(祭物) 되라는 것입니다. 제물(祭物)은 피를 흘리고 생명(生命)을 바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聖經)에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하는 역설적(逆說的)인 논리(論理)를 가르쳐 준 것입니다.(몸을 죽이면 마음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육신(肉身)이 사는 그대로 살면 지옥(地獄) 가는 것이요. 육신(肉身)을 죽여 가지고 양심(良心)의 해방권(解放權)으로 가면 천국(天國)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말선275-260 종교(宗敎)의 가는 길이라는 것은 몸뚱이를 제거(除去)시키는 놀음입니다. 몸뚱이가 싫어하는 놀음을 시키는 것입니다. 금식(禁食)을 해라 봉사(奉仕)를 해라 희생(犧牲)을 해라 제물(祭物)이 되라 전부가 그런 거예요. 제물(祭物)은 피를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宗敎)에서 하는 일은 몸뚱이를 때려잡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제거(除去)해야 돼요. 마음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강제(强制)로 때려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하자는 대로 마음대로 따라 다닐 수 있는 몸뚱이를 만들지 않고는 본연(本然)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말선516-286 종교(宗敎)는 뭐냐 하면 세상(世上)을 점령(占領)하는 것을 원(願)치 않아요. 세상(世上)을 버려야 돼요. 뒤 따라 가라는 거예요 반대(反對)입니다. 반대가 될 때. 언제나 먼저 가는 사람이 낮이 아니에요. 맨 뒤에 따라오는 패(敗)가 낮이 돼요. 이것을 몰랐어요.
통일교회(統一敎會)도 이것을 알게 되면 통일교회(統一敎會)에서 제일(第一)이 되려면 통일교회(統一敎會) 제일(第一) 꼴래미를 따라가야 되겠다 해야 돼요. 통일교회(統一敎會)에 들어와서 앞서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어리석은 녀석들이에요. 나이가 많았으니 나 여기 와서 할아버지 연령(年齡)이니 통일교회(統一敎會) 교인대접(敎人待接) 해줘 하면 웃어요. 눈을 이러고 코를 이러고 입을 이러고 그런 것은 흉물덩이지 정상적(正常的)이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말선274-206 종교생활(宗敎生活)은 자기(自己)를 살필 줄 알아야 됩니다. 자성(自省)할 줄 알아야 돼요. 자성(自省)을 해서 나는 죄인(罪人)이다. 하는 것을 발견(發見)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죄인(罪人)이라는 것을 발견(發見)하지 못하면 돌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인(罪人)이라는 것을 발견(發見)하면 회개(悔改)를 해야 돼요. 그래서 기독교(基督敎)에서는 회개(悔改)해야 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례요한도 광야(廣野)에서 회개(悔改)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왔다 하고 외친 것입니다. 회개(悔改)를 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탕자(蕩子)도 회개(悔改)해야 돼요. 회개(悔改) 안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곡(痛哭)을 해야 돼요. 3대(三代)가 한꺼번에 죽은 슬픔 이상(以上)의 자리에서 통곡(痛哭)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죽고 아버지가 죽고 형님(兄任)이 죽는 3대(三代)가 한꺼번에 죽었을 때의 슬픔이상의 슬픔을 느끼지 않고는 본연(本然)의 자리에 돌아갈 도리(道理)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悔改)하면 창자가 끊어지는 거예요. 눈물, 콧물, 입물, 삼수(三受)가 함수 되어야 돼요. 낮인지 밤인지 잊어버리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는 걸 잊어 버려야 됩니다. 그런 회개(悔改)의 과정(過程)을 거쳐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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