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선수로 미국 LPGA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아니 성공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필수 불가결의 요소는 무었일까?
첫째는, 말할 필요도 없이 실력이다. 꾸준한 톱10진입은 그선수의 기량이나 실력을 입증해 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둘째는, 실력이나 기량을 우승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알릴 수 있다. 많은 우승을 하면
자연히 대중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우승을 많이 해도 많은 골프매체나
골프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면 진정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요소이외 중요한 것은 셋째, 의사소통 능력과 팬들과의 교감 능력이다
이것은 그선수의 대중적인 인기와 가치를 결정하는 골프 실력이외의 필요 불가결의 요소인데,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영어 구사능력인데, 유창하면 할 수록 더욱 더 유리하다. 왜나하면, 미디어 매체와의 인터뷰나 동반플레이와의 대화,
팬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하여 이제는 더이상 외국선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기 LPGA선수로 각인될 때 비로소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위 3가지 요소의 관점에서 우리 함장 유소연 선수는 어떠한 지 살펴 보면, 우선 첫째 요소는 많은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고,
둘째 요소도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우승으로 이제 어느 정도 갖처 졌다고 볼 수 있으며, 어느 면에서 매우 중요한
셋째 요소에 대하여는, 외국선수로서 2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우리 유소연 선수만큼 전문가나 매체, 동반 선수, 골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준 선수는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어떤 인터뷰에서나 자신있게 자신의 의사를 표명할 수 있는 유창한 영어 구사능력, 골프 코스에서 그녀가 보여 주는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표정과 매너, 골프 팬들과 교감, 패션 감각 등은 외국선수중 어떤 선수도 우리 함장 유소연 선수를 따라 올 수 없다.
" 그래서, 우리는 이런 유소연 선수를 응원하는 패밀리의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
다음은 이번 주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우승 인터뷰 내용과 올 해 HSBC 위민스챔피온쉽 때 어느 매체와의 대담내용,
그리고 미국의 렉시 톰슨과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담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우리 함장님의 영어 구사능력, 표현방식, 표정, 그리고 밝은 미소가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워 우리 패밀리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 보면서 관련 사이트를 올려 봅니다. (영어 내용은 이해가 가지 않아도 너무나 유창하고 당당한 우리 함장님의
모습이 자랑스럽지 않으신지요?)
1. CP 위민스 챔피온쉽 우승 인터뷰
http://t.co/CvzMfzciCH
2. HSBC 위민스 챔피온쉽을 앞두고 미디어매체와의 인터뷰
www.youtube.com/watch?v=YRMKl5JfLaM
3. 미국 유명 라디오프로그램에 미국 유명 선수 렉스 톰슨과 출연
www.youtube.com/watch?v=fnkH0I6bivc
* 해당 주소를 클릭 하면 바로 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않되시면 복사해서 해당 사이트를 접속하여 한번씩 들어 보셔요.
첫댓글 맞습니다 맞고요~^^ 모든 말씀이...
아주 어릴때부터 영어를 했고
바이올린도 한다는...검색결과입니당 ㅎ
들어보니 정말 잘하네요
제가 오늘 말했듯이 오늘을 공식적인 유소연시대의 1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유소연 선수가 더욱더 멋진 골퍼(너무나 인간적인 골퍼) 가 되기 위해서 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1)퍼팩트에 가까운 스윙폼을 갖추어야 한다
2)이제부터는 강한 한가지를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3)정교한 퍼팅구사
- 그린과 경사에 따른 다각적인 퍼팅구사
4)골프만 하는 기계 선수가 되지말고 인간미 넘치는 선수로
- 여행 및 취미생활 다양화(3년에 한번이상 20일정도의 여행과 휴식)
5)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골프산업에 기여
6)후진양성에 대한 계획등
홧팅입니다.
정말 값진 우승입니다.
그동안 우승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2년만에 우승컵을 안은 유소연 프로님 장하십니다.
더도 말고 금년에 우승컵 2개만 더 들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