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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 1960- , 하리면 우곡리 출신, 동부초등, 대창중, 대창고, 한국방송대 행정학과 졸업, 동 행정대학원 석사, 86년 한국자원재생공사에 공채 2기로 입사, 동 의성사업소 소장, 동 안동영업소 소장이다.(醴泉新聞 199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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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 예천읍 청복2리 월촌 출신, 예천동부초(23회), 대창중(24회), 안동 경안고 졸업, 정보통신부 전파방공관리국 근무, 2000년 행정사무관 시험에 합격하였다.(醴泉新聞 2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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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이상하 韓電 醴泉支店長 本社 業務支援處 部長으로 移動) [記事] : 예천 출생인 이상하(48)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점장이 2007년 1월 29일자로 한국전력공사 본사 업무지원처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醴泉新聞 2007.2.1). 이상하 부장은 하리면 율곡리 밤실 출신으로 예천읍 동본2리로 옮겨 살았다. 대창고, 영남대 법학과 졸업이다.
이상하 : 예천의 자랑(1276) : 못안 출신 김의진, 스포츠조선 사업단장 피임(附 호명 출신 김문석, 한국헌정회 회장 피선/밤실 출신 이상하, 한전본사 부장 부임)/ (장병창 (), 2007-02-01 오후 4:47:54, 조회 777)/ ... *밤실 출신 이상하, 한전본사 부장 부임... 축하합니다./ 이상하(이상하 韓電 醴泉支店長 本社 業務支援處 部長으로 移動) [記事] : 예천 출생인 이상하(48)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점장이 2007년 1월 29일자로 한국전력공사 본사 업무지원처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醴泉新聞 2007.2.1)/ @축하합니다. 이상하 부장은 하리면 율곡리 밤실 출신으로 예천읍 동본2리로 옮겨 살았다. 대창고, 영남대 법학과 졸업이다.(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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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락(李聖洛) : 하리면 은산리 출신, 대창고(大昌高) 졸업, 은풍중 교사, 저서로 <예천촌락사(공)>가 있다. 예천불교청년회장이다.(醴泉文化 7輯 1994)
이성락 : 재경예천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cafe/ 김수남 군수 업적 공덕비 용문사 경내에/ 2년전, 2009년 11월 25일/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덕비" 제막식이 25일 오전 11시 용문사 경내에서 열렸다. 정토마실 이성락 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막식에는 용문사 청안 스님을 비롯한 관내 각 사찰 주지 스님과 김수남.../ cafe.daum.net/seouldaechong(daum 2011)
이성락 : 군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5년전, 2006년 11월 19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제1부 용문사 성보유물관 낙성식은 이성락 법사와 김동길 군문화관광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수남 군수가 총무원장 감사패, 시공사 .../ cafe.daum.net/seouldaechong(dau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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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이성호 氏 醴泉 出身 總警으로 陞進) [記事] : 2008년 3월 17일 단행된 경찰청 인사에 따라 예천이 고향인 이성호 씨가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성호(49) 경북경찰청 정보2계장은 예천 출신으로 간부후보 32기생이다.(醴泉인터넷放送 2008-03-18 午前 7:01:05)
이성호('警察의 꽃' 總警으로 陞進했습니다! 醴泉邑 西本里 出身 이성호 氏 總警 陞進) [記事] : 2008년 3월 17일 단행된 경찰청 인사에서 이성호 경정이 총경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호 총경은 예천읍 서본리 출신으로 예천초등학교(59회), 대창중학교(24회), 대창고등학교(22회),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한 간부후보생(32기)으로 경북지방경찰청 관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최근까지는 경북지방청 정보2계장으로 근무해 왔다. 이번 총경 승진 심사에는 대상 인원 310명 중 62명이 선발돼 "경찰의 꽃" 으로 불리는 총경 계급장을 달게 됐다. 특히 310명의 승진 후보 중 최종 진급한 간부후보생은 25명에 불과(경찰대 졸업자 22명, 고시 1명), 평소 완벽하리 만큼 성실하게 근무해 온 이성호 총경이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동료 경찰관들의 평가다. 매사에 불효튼튼을 생활화하고 있는 이성호 총경은 예천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선.후배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이성호 총경은 부인 백상미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등반, 본관은 예안.(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8-03-18 오전 9:56:15)
이성호(이성호 軍威警察署長) [記事] : 신임 이성호(50) 군위경찰서장은 ꡒ밝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ꡓ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예천군이 고향인 이 서장은 경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법무행정)을 나와 지난 1984년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몸담았다. 이후 포항북부서 수사과장, 경북지방경찰청 교육계장, 경북지방경찰청 정보2계장,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백상미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대호 記者 慶北每日新聞 2009-03-25)
이성호(醴泉出鄕人 李成虎 總警 : 第64代 軍威警察署長 就任!) [記事] : 군위경찰서는 2009년 3월 2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이성호 군위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성호(50) 서장은 취임사에서 "군위경찰서를 더욱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가꾸어 놓은 전임자들의 뜻을 받들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서장은 첫째, 기본과 임무에 충실한 경찰! 둘째, 범죄 예방과 검거를 통한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 셋째, 주민에게 다가가는 봉사하는 경찰! 넷째, 화합과 단결 속에서 활기 넘치는 근무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을 당부했다. 신임 이성호(李成虎) 경찰서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창고 22회 졸업, 1984년 경찰에 투신 포항북부서 수사과장, 경북지방경찰청 교육계장, 경북지방경찰청 정보2계장,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을 거쳐 3월 24일 군위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백상미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9-03-26 오후 1:33:27)
이성호(住民들 幸福한 삶 爲한 治安奉仕 펼쳐 : 軍威警察署 이성호(醴泉邑 西本里 出生) 署長) [記事] : ꡐ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민생치안 서비스 구현.ꡑ 군위경찰서 이성호(52․예천읍 서본리 출생) 서장의 각오다. 이성호 서장은 매일 출근 전 치안활동을 구상하는 일로 일과를 시작한다. 일일 현안을 챙겨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점검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가 무엇인지 살핀다. 문턱을 낮추고 주민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경찰의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는 일과 중 하나다. 그는 2009년 3월 23일 군위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했다. ꡐ경찰업무를 통해 지역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ꡑ는 희망을 안고 경찰관을 선택한 25년 전 다짐을 실천하는 첫 무대인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먼저 부임 2달여 동안 지역 치안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으며, 군민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봉사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ꡒ침체되고 소외된 농촌지역이 하루아침에 변할 수는 없다. 저마다 자기의 직분에 충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조금씩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ꡓ는 이성호 서장.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입문해 25년 봉직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서울 강남서 파출소장 시절 주민들과 함께 순찰하며 절도범을 검거한 일을 꼽을 만큼 주민에 의한 치안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법질서 확립을 위해 밤낮을 잊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동안 근정포장, 장관표창을 비롯한 20여 회의 표창을 수상하며, 경찰관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아내(백상미․46)와 수민(고2), 정현(중2) 남매를 생각하면 미안함이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ꡒ경찰로 살아가는 일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희생을 끊임없이 요구할 수밖에 없다. 언제나 말없이 가장을 대신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아내와 반듯하게 커 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ꡓ고 말하는 이성호 서장의 얼굴 가득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진다. 이 서장은 미안함을 대신하기 위해 모든 업무가 끝나면 가족과 함께 테니스와 등산을 즐기며, 건강을 지키고 가족애도 키운다. 일년에 한두 번은 꼭 고향 예천을 방문해 학창시절의 친구들과 어울려 소주잔을 기울이며, 옛 시절을 회상하는 것도 인생의 기쁨 중 하나란다. ꡒ세월이 빛살같이 빨리 간다는 말이 요즘 실감난다. 어린 시절 한천에서 멱감고 고기잡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반백의 중년이 되어 버렸다ꡓ며 ꡒ기회가 된다면 고향을 위해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ꡓ는 속내를 밝혔다. 이성호 서장은 예천초등(59회), 대창중(24회), 대창고(22회), 경일대학교 행정학과,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했으며,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첫발을 디뎠다. 포항 북부경찰서 수사과장, 경북지방경찰청 교육계장, 정보2계장,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을 거쳤으며, 현재 군위경찰서장으로 지역치안을 책임지고 있다.(백승학 記者 醴泉新聞 2009년 05월 28일 14:14:53)
이성호(醴泉出身 總警 4名 人事發令) [記事] : 경찰청이 총경급 2백56명에 대한 올 하반기 정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은 2011년 7월 1일자로 승진자 61명을 포함, 총경 2백56명을 대상으로 2011년도 하반기 정기 전보 인사를 시행한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덕한 경기 안성서장이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박명수 본청 핵안보기획과장이 서울 중부서장, 윤동춘(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총경이 경기지방경찰청 제3부 외사과장, 이성호 대구 홍보담당관이 안동서장으로 발령되는 등 예천 출신 총경 4명이 자리를 옮겼다.〈인사발령〉■김덕한(56) :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보문면 승본리 출생 △예천중(19회), 보성고, 고려대 졸업 △간부후보 29기/ ■박명수(51) : △서울 중부서장 △예천읍 출생 △김천고, 경찰대(1기) 졸업/ ■윤동춘(49) : △예천읍 동본리 출생 △예천동부초등 △서라벌중 △서라벌고 △동국대학교 △간부후보 △예천읍 동본리 윤윤한(85·용궁면 대은리 출생) 정봉희(78) 씨의 4남 1녀 중 막내./ ■이성호(54) : △안동서장 △예천읍 서본리 출생 △예천초등(59회), 대창중(24회), 대창고(22회),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간부후보 32기(醴泉新聞 2011년 07월 06일 (수) 16:39:18)
이성호(이성호 安東警察暑長 就任) [記事] : 이성호(52) 신임 안동경찰서장은 “경북도의 새로운 도읍지 안동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민생사범 근절과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도입을 통해 경북도의 새로운 도읍지에 걸맞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예천이 고향인 이 서장은 지난 1984년 간부후보 32기로 첫 경찰에 입문해 포항북부서 수사과장, 경북지방청 정보 2계장, 대구지방청 경비교통과장, 군위서장, 대구지방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하고 이번에 안동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부인 백상미 씨와 1남 1녀, 취미는 테니스(권재익 記者 慶北道民日報 2011.7.5)
이성호 : 대창80년사:부록(3) 수상현황(2)/ 작성 장병창/ 지난달, 2011년 2월 4일 (금)/ (17) 경찰서장상(警察署長賞) 중 : 1978 김시걸, 고 : 1973 박평우, 1974 이병홍, 1975 유승우, 1977 이성호, 1978 김상동 (18) 사학재단 연합회장상(私學財團聯合會長賞) 중 : 1982 정상훈, 고 : 1982 강신구.../ cafe.daum.net/seouldaechong/ 재경예천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daum 2011)
이성호 : 재경예천군민회cafe/ 지역출신 총경 4명 인사발령/ 2달전, 2011년 1월 17일 (월)/ 년 01월 14일 (금) 10:36:07 예천신문 master@ycnews.co.kr/ ◇ 김시택 총경 ◇ 박명수 총경 ◇ 이성호 총경 ◇ 이영상 총경 ◇윤동춘 총경 경찰청은 지난 7일 총경급 3백29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이성호 : 제2회 대창동문가족 친선골프대회-참가신청자 명단 현황표/ 작년, 2010년 9월 1일/ 83 조수영 대중30회 84 박완수 대고28회- 카3 85 이성호 대고22회(대구)-카3 86 김동수 대중4회 87 오창우 대고28회- 카3 .../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이성호 : (축)2009년도 자랑스런 대창인상 -정용인 고문, 이성호 동문/ 2년전, 2009년 12월 15일/ 총동문회가 선정한 자랑스런 대창인상 수상자로 정용인(법무법인 영진 대표변호사)동문, 이성호(군위경찰서장) 동문이 선정되었다. 정용인 고문(대고5회), 이성호(대중24회/대고22회) 동문은 국가발전과.../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이성호 : (예천군민 동정)-이성호 군위경찰서장 (예천초59회/대중24회/... 2년전, 2009년 9월 28일/ (예천군민 동정) 이성호 군위경찰서장 (예천초59회/대중24회 / 대고22회)/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이성호 :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총 동문회-송년의밤 성황리 개최/ 2년전, 2009년 12월 18일/ 1만원의 송대발전기금 모금하고 있다. 한편,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정용인 변호사와 이성호 군위경찰서장이 자랑스런 대창인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대창중.고등학교 졸업생.../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이성호 : 군위경찰서 이성호(예천읍) 서장 민생치안구현 선봉장/ 2년전, 2009년 5월 28일/ 주민들 행복한 삶 위한 치안봉사 펼쳐 군위경찰서 이성호(예천읍 서본리 출생) 서장 백승학 기자 b4424@ycnews.co.kr/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민생치안 서비스 구현.’ 군위경찰서 이성호(52·.../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이성호 : 이성호 군위경찰서장 부임 (대중24회/대고22회)/ 2년전, 2009년 5월 20일/ 제64대 이성호 군위경찰서장 부임 (대중24회/대고22회) 군위경찰서는 24일 임주택 경찰서장 후임으로 부임한 제64대 이성호 군위경찰서장 취임식을 경찰관 및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경찰서.../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이성호 : 총경으로 승진!- 이성호 씨(대중24/대고22) 총경 승진/ 3년전, 2008년 3월 20일/ (祝) '경찰의 꽃' 총경으로 승진! (예천초59/대창중24/대창고22) 이성호 씨 총경 승진 17일 단행된 경찰청 인사에서 이성호 경정이 총경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호 총경은 예천읍 서본리.../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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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李水彰) : 1949- , 유천면 성평리 출신, 67년 대창고, 71년 서울대 수의학과 졸업, 서울대 ROTC 9기로 명예위원장과 기갑 장교를 지냈다. 73년 삼성그룹 공채 14기, 73년 삼성생명보험(주) 입사, 삼성생명 중앙개발(현 에버랜드), 80년 제일제당(주) 식품사업부 특판부장, 동 특판사업부장, 90년 동 식품사업본부 대우이사(서울사업부장), 91년 삼성중공업(주) 조선사업본부 기계조선소 인사담당 이사, 93년 삼성중공업(주) 중장비부문 영업기획담당 이사, 93년 섬성생명보험(주) 정인총국장 상무이사를 거치면서 수 많은 일화를 남겼다. 95년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경안본부장 상무이사로 옮겨와 전무를 거쳐 98년 말 49세의 나이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99년 40대 대표이사로 화제를 모았었다.(韓國을 움직이는 人物들 1997, 醴泉鄕土新聞 1999.1.5)
[新聞들] : 보험업계 선도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 27.2%(99회계년도)를 차지하고 있다. 제일제당 부장 시절에는 '100년 전쟁'이라는 미원과의 조미료 싸움을 역전시킨 최전방 사령관으로 유명했다. 전국을 무대로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당시 '마케팅 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95년 삼성화재 경인본부 근무 때는 18.7%로 당시 그 지역 4위에 머물렀던 시장 점유율을 1년 만에 1위인 24.9%로 끌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보험업계 시장 원리상 시장 점유율 변화라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낸 것이다. 98년 초부터 대표이사에 취임하기 전까지 삼성화재 기업영업부문 총괄부사장을 역임하면서 연간 기업보험부문 시장 점유율을 1년만에 19.1%에서 23.1%로 끌어올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IMF 기간이기도 했던 당시 그는 임원배상책임보험(D&O), 상금보험, 제조업체들과의 각종 제휴보험, 공공기관 및 단체들과의 연계상품 개발 등 기업보험시장 내의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수완을 보였다. 대표가 된 이후 그는 98년 191억 원이던 당기순이익을 1999년 2,760억 원으로 끌어올렸다. 또 1999년 12월 미국 신용 평가사인 S&P로부터 국내금융기관 및 민간기업을 통틀어 최고 등급인 'A'를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보다 앞서 9월에는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 A.M.제스트사로부터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를 획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기업들을 제치고 유러머니지로부터 보험 업종 아시아 최고 기업 1위로 선정되었다. 그는 삼성그룹에서는 보기드물게 40대에 대표이사가 되었다. 그는 어떤 경영 철학을 갖고 있을까? 그는 스포츠 3종목을 예로 들었다. 삼성그룹이 신사의 운동 골프를 공개적으로 권하는 것은 그 속에서 도덕성과 인간미를 배우라는 것이고, 럭비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 운동이 조직력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또 야구를 통해 전략을 배운다는 것이다. 그의 경영 전략도 이 세 가지로 요약된다. 그 중에서도 그는 특히 인간을 중히 여기는 사업인 보험업에서 '인간미'를 강조한다. 고객, 주주, 직원 등이 함께하는 '동반자적인 정신'이 바로 그의 기본 경영철학이다.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삼성화재는 '믿음과 안심을 주는 좋은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늘 말한다. 새천년을 맞은 그는 올해 회사 경영 목표를 '디지털 경영'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정보기술(IT) 축적, 금융채널 강화, 상품개발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삼성화재는 이미 지난 93년 이후 IT부문에 700억 원을 투자했다. E비즈니스가 본격화되더라도 인프라는 자신있다고 장담했다. 또 32,000명에 달하는 설계사가 언제든 E비즈니스를 하도록 채널을 깔아 금융 채널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상품 개발을 위한 인력(계리인)도 교육하고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외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우리 나라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시장에는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승리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이미 패배한 것이다.'라는 서양 속담올 자주 인용한다. 위기 극복과 승리의 성공 요소는 확고한 목표 의식과 자신감에서 나온다는 의미이다. 새천년을 맞는 삼성화재의 모든 직원들은 희망과 용기를 갖고 21세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세지이기도 하다. 서울경제신문의 2000년 3-4월 로터리 집필위원을 지냈다. 2001년 삼성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다. 2000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경제매일 2000.8.16 강선임 기자, 매일경제 2000.1.18 장광익, 예천문학 23호 2001, 내외경제 2001.11.13, 인터넷 매일명감 2001, 동아일보 2002.2.28, myhome.naver.com 2002, weekly.chosun.co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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