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먼저 냉온수기의 온도조절기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가스관식이 있습니다. 온도에 의하여 가스가 팽창하면서 스위치의 접점을 부쳐주어 단순히 on, off의 역활만 하는것이 있으며.
둘째 바이메탈의 활곡을 이용한 on, off식이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요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변저항을 이용한 온도조절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위의 두가지를 복합하여 전자식으로 제어를 합니다.
냉온수기의 앞에 보시면 온도표시를 하는 것이 있더군요...
이것은 단순히 가스관이 팽창한 것을 감지한다던지 아니면 센서에 의하여 감지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직접적으로 많이 관련된 것은 온수기능이겠지요?
온수기능은 통상 약 85℃에 맞추어져 있는데 이센서가 불량나면 한없이 히터에 전원을 공급하게되므로 이에따라 발열하게 됩니다.
그런데 센서의 불량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이것은 조제사에 맏기시는것이 ....법령에 따라 입증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그리고 냉수기능을 사용하면 쉽게설명하자면 냉장고의 축소판이 온수기내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콤푸, 바이메탈, 후레온가스, 등 사이클이 같으니 냉장고를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그리고 사진은 어디가 있었는데...컴이 박살나서 자료가 무척이나 많이 훼손되어서...ㅠ.ㅠ
함 찾아보고 있으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