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25>
첫댓글 야마구치현의 옛 영주(다이묘)였던 모리 가문의 저택이자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저택 내부의 복도에 이 인자하고 해학적인 모습의 포대화상 조각상이 놓여 있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남기는 명물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포대화상을 '호테이(Hotei)'라고 부르며 복을 가져다주는 '칠복신(七福神)' 중 하나로 매우 친숙하게 섬기는데, 이 조각상 역시 가문의 번영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저택에 자리 잡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늘고 휜 눈과 활짝 열린 입, 그리고 푸근하게 웃는 표정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전형적인 포대화상의 얼굴을 하고 있다.거대하고 둥글게 부풀어 오른 배와 그 아래로 깔고 앉거나 기댄 듯한 큰 자루(포대)의 형태가 흙이나 도자 특유의 질감으로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다.
첫댓글 야마구치현의 옛 영주(다이묘)였던 모리 가문의 저택이자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저택 내부의 복도에 이 인자하고 해학적인 모습의 포대화상 조각상이 놓여 있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남기는 명물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포대화상을 '호테이(Hotei)'라고 부르며 복을 가져다주는 '칠복신(七福神)' 중 하나로 매우 친숙하게 섬기는데, 이 조각상 역시 가문의 번영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저택에 자리 잡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늘고 휜 눈과 활짝 열린 입, 그리고 푸근하게 웃는 표정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전형적인 포대화상의 얼굴을 하고 있다.
거대하고 둥글게 부풀어 오른 배와 그 아래로 깔고 앉거나 기댄 듯한 큰 자루(포대)의 형태가 흙이나 도자 특유의 질감으로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