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출산 환종주시 호야님의 경우를 보면
가랑이 약한 부분이 쓰려 진행을 못하고 있었읍니다.
상황은 바세린을 바르고도 쓰라림이 계속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바세린을 닥아내고 트로나인 에이 크림(피부질환 치료제)을 바르니 효과는 조금 늦게 나타났읍니다. 이유는 바세린의 영향이라고 보면 됩니다. 10여Km를 진행하니 다시 쓰라림이 와서 다시한번 더 트로나인 에이 크림을 바르고 날머리까지 무사 완주를 하였읍니다.
바세린은 쓰라림이 오기전에 발라야 하지만,
트로나인 에이 크림 연고는 쓰라림이 있을때 바르면 됩니다. 효과는 12시간 이상 지속되고요. 무게가 아주 가볍습니다. 저는 배낭에 항상 들어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제 연고 활용을 많이 합니다.
구입하는 방법은 일반약국에서 구입(최초 구입은 낙남정맥시 시골 약국) 할 수 있읍니다. 어떤 약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전도 요구를 하지만 처방전은 받으면 됩니다.
참고로. 바세린은 마르고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지만 트로나인 에이 크림은 쓰린데 바르면 1초 후 면 통증이 사라지고 장시간 지속됩니다. 한상 건강하시면서 안산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J3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갱비(이근배:서울)
첫댓글 이놈의 연고가 아무데나 없더군요,,그래서 특별주문 해놨습니다 일단 5개정도...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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