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 엄마는 뭐든지 잘알아
8살 : 엄마는 정말 아는게 많아
12살 : 엄마가 뭐든지 다 아는건 아냐!!!
14살 :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
16살 : 엄마가 뭔데?
18살 : 엄마는 너무 구닥다리야!!
25살 : 엄마 말이 옳았을지도 몰라!!
35살 : 결정하기 전에 엄마한테 우선 물어보자!!
45살 :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70살 : 엄마한테 물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활실앞 베란다에서 운동하려구
훌라후프 따아아아악 열개 돌렸습니다.
열개만 돌렸는데도
뱃살이 왕창 빠지는 느낌 들었습니다.
울 민아가 옆에서 보더니
자기도 한다고...
신발도 저의 신발을 신고...
들지도 못하는 훌라후프를 들고...
제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맘 가라앉히고 웃으면서~~~~^^
민아야 이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잘~~ 못~~ 해~~ ..
그리고 신발도 이건 너무 커서
네가 신으면 넘어져. 신발좀 갈아신자...
이렇게 설명을 하여 주었습니다..
민아의 반응은??
"아나 콩!!!!"이었습니다.
기어이 자기 고집대로
지니신발신고,
지니훌라후프로 돌려보겠다고!!!!
물론 한개도 못 돌렸습니다.
저 때의 민아맘은
동영상에서 나오는 따아아악 16세
그맘이었을것 같습니다.
"엄마가 뭔데???"
*_*
카페 게시글
유아들게시판
우리민아는 지금 16세 입니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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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17.05.28 14:0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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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보다 해몽
꿈과 해몽
좋은꿈 좋은해몽
그러고보니..다시생각해보니...좋은 꿈에 제가 해석을 나쁘게 한것 같아요..울민아가 안다면. 저 아닌데요? 라고 할것같아요
@지니 아닙니다
맞는말씀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읽을때마다 마음이 즐겁습니다
마음에 보현보살님이 들어있나봅니다
@나옹 계획은 그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으신지요... 부디 부디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하시기를 울 민아와 함께 기원드립니다~~~^^
@지니 네
원하는것은 아니고요
가면 좋고
안가면 더 좋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