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을 보내고 기해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고자 실시한
정법사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11시 30분에 개회하여 타종 전 식전행사 30분 동안 진행 후에
12시 정각에 주지 스님을 시작으로 동참 전 신도님들의 타종식을 무탈하게 끝냈습니다.
타종식 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전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 한해 모두의 가슴에 행복한 마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행사 내용
1. 11시 30분 개회
2. 10분간 영상시청(송년 나레이션, 정법사의 1년 영상)
3. 남녀 신도회장 인사
4. 주지 스님 인사
5. 송년 발원문 낭독(영축불교대학 1기 졸업생 시조 시인 하순희 선생님 (글, 낭독)
6. 합창단 및 참석 신도님들의 노래
(석별, 작별 : 건반- 이경은 선생, 통기타 - 도원 스님, 박성출, 성재용 거사)
7. 법고 - 초일 스님(법고와 더불어 다함께 "희망의 나라"로 노래 열창)
8. 타종 - 주지스님, 부전스님, 내빈, 신도 순으로
첫댓글 너무나도 추운 날..강한 바람을 이기며
맨손으로 악기 연주하시고
합창을 위해 한복까지 입어주신 정성에
올 한해는 기필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야겠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야의 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강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고군분투 하느라 힘들었지만
축제를 연상케 하는 멋진 시간들
마음껏 즐기며 행복했습니다ㆍ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분다리카합창단은 더더욱
단합되고 모범적인 모습
보여 드릴것을 다짐해 봅니다 ㆍ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법사 모든 불자님들 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