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2012신소장 작품 (2013.1.18~3.17) 'new & now' 김기라 동문외 다수

[별오름]

New & Now : 서울시립미술관 2012 신소장작품

• 작가: 고창선,김기라,김기철,김승영,김영섭,김월식,김주현,김홍석,노재운,박찬경,박혜수,백남준,성동훈,양혜규,이수경,이원호,정서영,정승운,최우람,최종운,홍석호,홍승혜,황혜선,배형경,송 필,이우환,임옥상,최인수,최정화,홍명섭 , 강애란,김나영&마스,박상숙,박용석,송상희,타카시쿠리바야시,
• 기간: 2013_0118 ▶ 2013_0317
• 시간: 오전 10시 00분 ~ 오후 8시 00분
           토ㆍ일ㆍ공휴일 : 10:00-19:00
• 휴관일: 월요일 휴관
              구정연휴 개관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서울)
• 가격: 무료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오는 1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소문본관에서 ‘New & Now : 서울시립미술관 2012 신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

‘신소장작품전’은 전년도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롭게 수집한 소장작품들을 소개하는 연례전시로서, 이번 전시는 2012년도 신소장작품들 중 조각 및 설치작품 총46점으로 구성되었다.
2012년 서울시립미술관은 소장품 수준을 제고하고 포괄적이면서 개성 있는 컬렉션 구축을 위해 수집 정책을 재설정하였으며, 2차에 걸쳐 총 198점의 작품을 수집하였다. 장르별 균형을 기하기 위해 (공공)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의 비율을 높이고 결핍된 미술사적 중요 작품들을 부분적으로 보충하였으며, 작고 작가보다는 생존 작가를, 특히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하는 현장의 작가들의 작품을 수집하였다.

전시 타이틀이 시사하듯 New & Now는 SeMA 컬렉션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관객에게 현재진행형의 현대미술을 전파, 교감시키고자 하는 소통의 메시지를 함의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지 않은 회화, 미디어 등 타 장르의 작품들은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금년 7월 개관전시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양혜규 / 그래-알아-병풍 / 10개의 나무 병풍, 금속 연결고리, 금속 받침 / 2011 / 서울시립미술관



김주현 / 생명의 다리-아홉 개의 기둥 / 1971개의 나무 막대 볼트 조립 / 2007 / 서울시립미술관



이수경 / 번역된 도자기 / 세라믹 파편, 에폭시, 24k 금박 / 2011 / 서울시립미술관



이원호 / 에버블러썸 II / 200여벌의 몸페, 핀, 메탈 / 2009 / 서울시립미술관



최종운 / Island(섬) / 검정 실 커튼,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 모터, 센서 / 2009 / 서울시립미술관



박찬경 / 심청가 / 혼합재료 / 2010 / 서울시립미술관



김기라 / 코카 킬러 / LED, 혼합매체 / 2007 / 서울시립미술관



김기철 / 화양 / 혼합매체 / 2012 / 서울시립미술관



김승영 / Mind / 스테인레스 스틸, 물, 검은색 염료, 교반기 / 2004 / 서울시립미술관



김영섭 / 맛있는 식사 II / 스피커 (14개), 스피커케이블, 앰프, DVD-Player, 식탁, 식탁보, CD / 2008 / 서울시립미술관



정승운 / 무제 / 자작합판 / 2012 / 서울시립미술관



황혜선 / 풍선들 / 스테인리스 스틸, LED 조명 / 2012 / 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