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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니
이런것 따위 읽고싶지 않아 라고 하신다면 안읽어주셔도 되요 ㅠ_ㅠ...
참고로 저는 이글을 쓰기위해 하루동안 학교수업들으면서 쓰고 집에와서도 썼습니다.... ㅠ_ㅠ
발라쿳 이라는 덱을 m11이 나오고 나서부터 계속 굴려왔는데
3회의 NQ, 그외의 자잘한 강변과 틱톡의 컨스토너를 하면서 느낀건
그냥 나오면 이기고 안나오면 지면 되고 라는겁니다.
미러매치라면 먼저 녹형 깔아내는 쪽이 승리하죠.
트랩으로 젠디카도 불러봐서 칼젠디카도 꺼내보고, 고쓰도 써봤지만
결국은 먼저 타이탄 꺼내신 상대분께 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덱에 들어간 스펠들은 3턴에 Cultivate나 Growth Spasm을 친다면
4턴에 랜드와 타이탄만 손에 들린다면 바로 꺼낼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어떤 상황이 되던 칼패턴이 뜬다면 4턴에 6~7마나가 나오는 형태입니다.
28Land
4 Valakut, the Molten Pinnacle
3 Terramorphic Expanse
3 Evolving Wild
6 Forest
12 Mountain
13 Creature
4 Primeval Titan
3 Avenzer of Zendikar
2 Oracle of the Muldaya
4 Overgrown Battlement
4 Explore
4 Cultivate
3 Growth Spasm
4 Lightning Bolt
3 Summoning Trap
1 Koth of the hammer
60Card
4 Pyroclasm
2 Arc Trail
2 Nature’s Claim
2 Acidic Slime
2 Gaea’s Revenge
2 Koth of the Hammer
1 MindSlaver
15SideBoard
제가 기억력이 매우무척많이정말나빠서 기억을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이 틀리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보는 즉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의 기준은 생물덱을 상대하기 위해 우겨넣었고 특히 WW Quest에 대한 견제를 크게 많이 투자했습니다.
첫턴 퀘스트가 떠버리거나 Argentum Armor나 Sword of Body and Mind 가 붙어서 공격이 들어오면
상대하는 것이 껄끄러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외의 카드들은 Ux덱을 매타하기 위해 넣었고 이 사이드가 대부분의 덱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Mark of Mutiny를 안넣은 이유는 어차피 타이탄이 2번 나오면 이기니까 넣어봐야
별 의미 없을 것 같아서 안넣었습니다.
Round 1 Valakut
첫 라운드가 미러매치 였는데 상대분이 발라쿳인 것을 확인하고 타이탄 승부인가?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제가 먼저 타이탄을 꺼냈음에도 불구하고 Harrow를 2~3번 치시는 기염을 토하시며
마무리는 Lightning Bolt를 날리시며 Valakut 랜드 하나로 21점을 날리셨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게임은 제가 타이탄이 칼패턴 또는 무사히 안착을 해서 이겼고,
마지막 게임에선 핸드가 별로 안좋게 나오셨으나 그냥 킵을 하셔서 제가 무난하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왜 그렇게 킵을 하셨나 했더니 어차피 2라운드 끝나고 여자친구분을 만나러 가셔야 했다고 하셔서
왠지 모를 패배감이… ㅠㅠ
Round 2 MonoRed 권대훈님 (기억력이 매우 나쁜 관계로 성함이 틀리다면 죄송합니다ㅠㅠ)
전에도 모노레드 덱을 가지고 오셔서 흠… 오늘도 모노레드시겠구나 했는데 첫핸드에
라볼 한두개와 벽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헌데 경기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ㅠㅠ
제가 질때는 생물이 얼마 안나오셔서 안심하고 코스를 깔아서
코스쪽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코스를 깔았는데
모조리 몸으로 달리시고 그뒤 번으로 3점까지 깎으시고
전 녹형이 나오고 발라쿳 2개에 마운틴이 5장 깔려있고 테라모픽을 깔고 턴을 해서
생물들을 다 달리셨는데 제가 녹형으로 막고 테라모픽으로 찾아와서 생물을 죽이자
몸에 라볼을 쏘셨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길 때는 사이드에 있던 Pyroclasm이나 Arc Trail, Lightning bolt같은 스펠들이 잘집혔고
마지막 게임때는 핸드가 마운틴 원랜드 였는데 손에는 라볼과 파클이 가득해서 킵하고 이겼습니다.
Round 3 UB Control 민수형
제가 토너에 나오면 가장 상대하기 편한 덱이 UB Control과 몇몇 생물덱 이고
제가 토너에 나오면서 제일 만나기 싫은 덱이 딱 2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WW Quest 이큅덱이고
나머지 하나는 “민수형의 UB Control” 입니다. 무려 WW보다 더 만나기 싫은 덱입니다…
첫게임에선 제가 2턴 Overgrown Battlement를 깔고 형은 Hexmage를 플레이 하셨던 것 같은데
그 이후 제가 적절히 말리고 민수형은 Gatekeeper of Malakir가 나오고 마나벽희생,
그 후 제느님(Jace Beleren 말고 Jace, The Mind Sculpter입니다.) 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Abyssal Persecutor가 나와서
핸드에 있는 녹형을 꺼내도 어차피 때리고 손으로 올라가면 그만이라 다음게임으로 옮겼습니다.
서고를 섞으면서 농담삼아
“괜찮아요 저는 오늘 계속 한판 지고 나머지 두판을 전부 이겼으니까 이번에도 그럴꺼에요”
라는 말을 하고 민수형은 “이게 형을 이기려드네? ㅋㅋㅋ”
하면서 다시 두번째 게임 시작.
두번째 게임에서는 저는 무난하게 나왔지만 민수형의 덱이 약간 말리셔서 무난한 승리를 했고
세번째는 제가 2턴 Explore, 3턴 Cultivate를 써서 타이탄이 무난하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Gatekeeper of Malakir에 의해 녹형이 무덤으로 갔고, 제느님이 나오면서 큰 위기가 오게 되었습니다.
녹형이 찾아온 발라쿳이 있어서 Cultivate류 스펠을 사용해 랜드를 많이 찾아왔고
이 데미지들을 상대 생물을 모두 처리하는데 사용하는 동안
Memoricide로 녹형과 Gaea’s Revenge를 제거당하고 저는 라이프가 극소량이 남게 됩니다.
대략 한 1정도…?! 최대한 버티면서 생물을 찍고,
그전에 미리 깔아놓은 Terramorhpic expanse로 달려오는 변신랜드를 찍어냈습니다.
아직 테라모픽이 하나 더 깔려있었지만 불안한 상황에서 2연속으로 Mountain이 드로우가 되고
그 마운틴으로 제이스와 Malakir를 죽였습니다. 후에 변신랜드가 생물이 되어 달리고 싶지만 달릴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Growth Spasm으로 6점과 Terramorhpic으로 찾아오는 Mountain으로 인해 총 12점을 날리며 이겼습니다.
Round 4 BR Vampire
Highborn등을 쓰는 덱이였는데 첫번째는 highborn을 라볼로 적절히 찍고 녹형이 나와 승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보딩으로 Pyroclasm과 Arc Trail을 우겨넣었는데 이게 오히려 좋지않게 뱀파이어는 별로 안나오고
칼에 맞아 죽었습니다. 때문에 보딩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그냥 라볼4장만 들고 하기로 하고
nature’s Claim이나 Acidic Slime만 넣고 게임을 해서 결국 녹형 두번 띄워서 이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Round 5 Valakut 정승철님
ID를 해놓고 게임을 했는데
역시나 럭이 대박이셨던…. ㅠ_ㅠ
Round 6 Valakut 정태욱님
ID
그리고 저는 좀 놀다가 다른분들이 행운상 받으시는 것을 보며 놀다가 집에 들어갔습니다.
민수형과 대화를 나누면서 평소에 제가 잘 못하는 드랩에 대해 조언을 듣고 있었는데
결국 결론이 "되도록 RW를 컬러로 집고 독은 되도록이면 가지 마라 대신 독룡이나 독왕이 집히면 해" 였고
"독왕이나 독룡이 나오면 꼭 독을 갈께요" 라고 했었는데
1팩 1픽이 독룡이네요. 심지어 다른분들 아무도 독을 안가시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독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2팩 1픽은 Myr Battlement인데
나오면 바로 Metalcraft로 인해 Galvanic Blast나 그외 기타등등 녀석들이 좋을 것 같으면서
이걸 넘겼다간 내 손이 남아나지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바로픽을 했습니다
3팩 1픽은 무려 포일레어 덕분에 레어가 2장이였는데
한장은 basicland imprint하는 이큅이였고 포일은 Kuldotha Phonix였습니다.
무려 적마나를 3개를 써야 하는 불사조였기에 크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 이큅을 착용했다면 1/1 Flying Infect마저 이큅을 달면 2대만 때리면 이기는 사태가 발생되버리니까요
하지만 뭐에 홀린듯 피닉스를 집고
적색 스펠은 4개밖에 안들어가는 덱에
Swamp 10장, Mountain 7장을 넣으며 김유범 저지님께 드랩할 때 나온 독카운터 3장을 구한 뒤
독덱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Draft Round 1 권대훈님 G
모노 그린으로 덱을 짜셨는데 픽을 하시기 전부터 SOM으로 드랩을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하셔서
덱이 좀 잘 안나오셨습니다. 게다가 제쪽에서 칼패턴이 떠버리면서 그냥 폭풍…
Draft Round2 최희재님 UW
게임 시작전에 몇주 전 드랩을 했을 때 뵌 분이였습니다. 그때 제 픽이 민영이형이 카드를 던졌다던 그
Molten-Tail Masticore와 독룡, 데몬 이였던 날인데
그날 독룡을 생각하시면서 게임 전에
“설마 독룡같은거 넣진 않겠지요?” 라고 하셔서
아무말도 못하고 웃기만 하다가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첫게임 초반 독생물들이 나오지 않고, 느릿느릿하게 나오면서 불사조가 늦은 타이밍에 나왔고
나온 불사조는 나오자마자 Arrest를 받아냅니다.
생물진이 밀리자 라이프는 하염없이 아래로 아래로 향했고 제 생물을 희생하며 상대 생물을 찍어내는
디나이얼을 사용하며 피닉스를 죽였고
마침 전 메탈크래프트가 완성되어 불사조를 다시 살려냈으나
상대분은 Arrest가 두장^^
두번째 게임 상대분께서 랜드가 적게 나와 Steel Hellkite가 못나왔을 뿐 그 외 나머지는 다 나오고
전 랜드말림이…. ㅠ_ㅠ
Draft Round3 RW
제 오른쪽에서 게임을 하시면서 제 덱이 어떤덱인지 다 보신분이고
저도 마찬가지로 어떤 덱인지 봐버린 상태에서 진지하게 게임을 들어갔습니다.
경기가 2:1이였는지 2:0이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이긴 라운드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저질기억력)
2턴에 나온 흑미르가 3턴에 달리면서 Infect에 +1/+0 해주는 녀석을 받아 독카운터 2개를 올리고
그 다음턴에 독룡이 나왔습니다. 독룡 어택 3번하고 끝났습니다.
그 다음게임에서는 제 플레이에는 Infect를 주는 Equip이 있었고
Myr Battlement가 나와서 Metalcraft를 만족시켰습니다.
그리고 피닉스가 나와서 이큅을 붙여서 독카운터를 올리려 했는데
그 전에 이미 독카운터는 2개가 올라가 있는 상태였고
피닉스로 독카운터 8개를 올려야 했는데
적스펠밤이 나와서 이긴건가! 하고 좋아하다가 계산을 잘못해서
+1/+0, Infect주는 스펠까지 써서 독카운터가 하나 남기게 됩니다.
상대분께서는 랜드만 한장만 나오면 DoubleStrike주는 카드와 데미지 펌핑을 이용하면
그턴에 킬이 가능하신 상태였는데
저는 드로우 된 Galvanic Blast로 4점을 생물에 날리면서 불사조가 달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고 결국 이겼습니다.
매직계의 아이돌 준수와 함께 저녁을 먹고 돌아와서 본격적인 8강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닌 다른분들께서 Valakut미러매치를 해주시길 바랬는데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른종류의 덱을 상태로 게임을 하셨습니다.
8강 이광철님 WW Quest
첫게임, 상대분께서 생물을 깔으셨으나 제 입장에서 가장 좋은 3가지
1 Quest가 안나온다
2 Stoneforge Mystic이 안나온다
3 Sword of body and mind가 안나온다
가 만족이 되고 상대분은 자잘한 생물들을 6마리 정도 플레이 하셨습니다.
헌데 제 플레이에 Valakut이 깔려있긴 했지만 저에게도 손에 녹형이 있는 것은 아니였고
랜드서칭만이 있는 상황에서 승리하기 힘들어 보인다고 생각하셨는지
게임을 쉽게 포기하시고 다음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게임
손에 적절히 Pyroclasm과 Arc Trail이 있는 상태에서 킵을 했습니다.
상대분께서는 백레이라인을 내려놓으시면서 이큅시 DoubleStrike가 생기는 생물을 첫턴에 내려놓으시고
둘째턴에 kor Firewalker를 살포시 내려놓으신 뒤
Stoneforge Mystic으로 몸마음칼을 찾아오십니다
4턴부터 서고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2~3대 정도 맞으면서 서고는 걸레가 되었지만
중간에 녹형을 깔고 랜드를 찾아오면서 Valakut으로 Firewalker를 찍어냈고
다른생물들도 Valakut으로 찍어내서 버티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미 밀려버린 서고가 불안했습니다.
무척이나 많은 카드들이 밀렸지만 밀면서 마운틴만 남아있으면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마운틴만 밀리지 마라 밀리지 마라 밀리지 마라 주문을 외웠습니다.
확인해보니 서고에는 아직 마운틴이 3장이 있었고
손에는 Cultivate, Avenger of Zendikar, Nature’s Claim 이 있는 상태
상대분은 전턴에 깔아낼 수 있는 모든 생물을 다 깔아놓고 다음턴 칼이나 갑옷을 입고 달리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가장 걱정하셨던 것은 서고에 한장남은 Pyroclasm이였는데
분명 전턴에 녹형으로 랜드를 찾아와서 섞으셨는데 드로우가 Pyroclasm…
파클을 치고 어벤저 깔고 녹형을 달리려 했으나 그전이 쥐쥐를 하셔서 이겼습니다.
4강 Valakut 방현정님
드디어 4강입니다.
바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핸드를 보니 칼패턴을 손에 쥐고 하는 핸드는 아니였습니다.
잠시 심각하게 고민하다 킵을 했고 상대분께선 멀리건을 하셨습니다.
게임은 시작되고 불안불안.
저는 2마나 부스팅이 없어서 마운틴과 발라쿳랜드만 있는 상태로 턴을 넘겼고
상대분께서 2마나 부스팅을 하시면 크게 불리할 것을 걱정했는데
마침 저와 같이 탭랜드를 깔으셨습니다.
후에 저는 Cultivate를 치고 상대분께서 다른걸 꺼내서 극한의 마나부스팅이 갑자기 나온다면
불리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랜드를 깔으셨습니다.
결국 손에 타이탄만 2장이 있는 상태에서 두턴 연속으로 녹형이 떨어지면서
Valakut으로 18점을 날리고 녹형으로 데미지 6점으로 이겼습니다.
두번째 게임
핸드를 보니 이건 미래가 없는 손이다 라고 생각이 되어서 멀리건을 했습니다.
나온 핸드는 Mountain, Valakut, Explore, GrowthSpasm, Cultivate, Summoning Trap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건 포레스트 하나만 나오면 되는 핸드다 라는 생각으로 킵을 했고, 제턴에 드로우를 했더니 숲이 나왔습니다.
그 뒤 칼패턴으로 6마나가 완성되는 4턴에 드로우는 타이탄. 상대분도 바로 타이탄을 꺼내셔서 랜드를 찾아 오셨고
저는 다음턴 Summoning Trap으로 녹형을 찾아왔습니다.
결승 Valakut 정승철님
첫게임 라볼을 잘못써서 몸에 6점을 날렸지만 후에 Oracle of the Muldaya 에 의해 상대분께서
크게 마나부스팅을 하시고 저는 늦게 나온 상태에서 타이탄이 적절히 빠르게 떨어지셨고
두번째는 랜드가 크게 말려서 졌습니다.
처음으로 큰 토너에서 준우승에 등극하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지금도 체감이 잘 안오지만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대회준비해주신 오거나이저분들, 저지분들부터 저랑 늘 알고 지내신 분들, 그외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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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세는 발라쿧이군요 ㅠㅠ
운이 좋았습니다. 16강 16명중 6명이 발라쿳이였는데 그중에 드랩을 뚫고 올라오신 분들이 절 포함해 4명이나 된 것이죠. 사실 어떻게 보면 발라쿳이 그냥 마냥 강해보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60명중 발라쿳을 들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16강에도 그 결과가 이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오셨다면 참좋았을텐데요 ㅠ_ㅠ 아깝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PTQ때 뵐께요 ㅎㅎ
파이널떄는 못오셨으니 PTQ에는 오실거라는 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16강이 바로 저였습니다.첫게임은 솔직히 생물 깔린게 손에든 생물들 뿐(+스콰드론 호크로 찾아온 호크 3)뿐이고 게임 끝까지 랜드만 드로우해서(패치랜드를 3번이나 썼는데!) 발라쿳이 돌아갈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그런데 다음 드로우들도 봤는데 포기 안했어도 답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_-)두번째는...1점만 더 때리면 끝이었는데ㅠ_ㅠ 무덤에 파클3장,아크 트레일 2장,라볼4장이 있는걸 보고 더이상 생물은 없을거라 생각해서 그냥 3마리 깔았는데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