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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정모/번개 후기 2010년 4월 2일 용문산 번개 - 다섯 남자의 추억
파란달 추천 0 조회 1,375 10.04.04 22:1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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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4 22:34

    첫댓글 바람빼곤 다 좋았던 산행 이었습니다.^^지갑때문에 속상하셨겠습니다.ㅜ.ㅜ 저도 그런 기억이 몇번있습니다.음식 준비 많이 하셨는데...다음엔 제가 알려드린팁! 실행해 보세요.남겨오는일 없을겁니다.^^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0.04.05 08:47

    집에서 아들넘이 다 해치우더군요.. ㅎㅎ
    또 뵙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

  • 10.04.04 22:34

    박베낭에 빡세게---, 오~ 파란달님. 좋은곳이면 어디든 달리시니, 증말 대단하시네요.ㅎㅎ 함허에서도 밤에 바람도 많이불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더군요.저흰 네이처에 펠렛에 조금은 견딜만 했는데, 추위에 고생하셨네요. 사진과 글이 너무좋고 파란달님의 세심함이 묻어나 정겹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4.05 08:49

    좀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
    오늘부터 다이어트 + 운동 모드입니다.
    하지만, 캠핑만 가면 엄청 포식하게 되니... ㅡ.ㅡ

  • 10.04.05 18:08

    오캠하다가 처음 등산, 솔캠했는데... 지금 계단 못내려갑니다. 다리에 알이 베겨서...

    제 저질 체력때문에 양평님께서 제껏까지 짊어지느라 무지 고생많으셨죠???
    감사드립니다.

  • 10.04.05 18:31

    제이양님. 첫 빽페킹으로 용문산등정을 우선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새로운 근육생성을 위해서 몇번의 고통을 감내하셔야 되실줄로 압니다.ㅎㅎㅎ 필드에서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 10.04.04 23:06

    파란달님 매주 달리시다 아이한테 따 당하시면 어쩌시려구 ㅎㅎㅎ
    함께 못해 아쉽웠습니다.

  • 작성자 10.04.05 08:49

    ㅋㅋ.
    안그래도 이번주엔 애하구 함허동천으로 갈 계획입니다.
    마니산 탐방도 하고...

  • 10.04.04 23:15

    파란달님 ~~좋은분들과 그것두 남자다섯분이 모여 함께하신 용문산 비박 넘 기억에 남으실듯해요 그리고 지금 파란달님도 오지사랑에 푸욱빠지셨구요 저두 무지 가고싶었는데 ㅎㅎ 제이양님은 여자인줄 ㅋㅋ 마음의 선물도 받으셔서 감동백배이셨을듯 하네요

  • 작성자 10.04.05 08:50

    정모나 번개만 다녀오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니... 이미 중독인 거죠? ^^

  • 10.04.05 08:22

    오붓하니 좋았겠습니다,

  • 작성자 10.04.05 08:50

    넵... 정말 좋았습니다~~ ^^

  • 10.04.05 09:37

    비박장소가 꽤..높아보입니다~사방에..있는..높은 산등성이 들이 많이 보입니다^^

  • 작성자 10.04.05 12:43

    사실 얼마 높지 않습니다... ^^;;; 제가 저질 체력이라...

  • 10.04.05 09:46

    지난 겨울 용문산 휴양림에서 양평님과여러회원 분들과함께한 시간이 생각이듭니다 바람에 시달리셨다지만 좋은추억거리 만들어 오셨는지요..다음엔 저도 꼭 참석해서 파란달님카메라에 꼭 인증사진을...^^

  • 작성자 10.04.05 12:44

    네~ 람세스님! 제 카메라 안에도 들어 오시고, 제 술잔도 받아 주시고... ^^

  • 10.04.05 10:16

    아름다운 자연속 이웃집 아저씨같은 친근한 사람들... 므찝니다^^

  • 작성자 10.04.05 12:44

    너무나 좋으신 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 10.04.05 10:36

    용문산 이렇게 멋진 곳이였군여. 뱀탕만 많이 파는 줄 알었더니 ㅋ

  • 작성자 10.04.05 12:45

    뱀탕..... 꿀꺽~ ㅋㅋㅋ (저 뱀탕 먹어 본적 없습니다...)

  • 10.04.05 13:52

    케빈황님 고거이 먹으면 잡혀갑니다...ㅎㅎㅎ~~~아마 용문사관광단지쪽으로 가시면 비암이...

  • 10.04.05 12:00

    우와 박배낭메고 정상행이라... 저 같으면 꿈도 꾸지 못할 일입니다. ^^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10.04.05 12:45

    사실 얼마 높지 않습니다... ^^;;; 제가 저질 체력이라... (2) ^^;;;

  • 10.04.05 13:10

    저질 체력이라기 보단... 체력이 겸손한거겠죠...ㅎㅎ~

  • 10.04.05 13:01

    여적지, 캠핑이든 산행이든 술[酒]은 언제나, 恒常, anytime... 2% 부족하지 않았었나 하는 기억을 더듬어 보게 합니다. 그런데요, 파란달님의 따끈한 정종, 양평님의 나폴레옹꼬냑에 밀려...제가 준비한 보드카가 뚜껑조차 개봉 못하고 다시 베낭속에 쑤셔 박혀야 하는 이런 희대미문(稀代未聞)의 허망허무허탈한 상황이 현실이 될 줄은 꿈엔들 몰랐습니다. 물론 파란달님이 준비한 오리고기는 베낭 밖 구경도 못했지만..ㅋㅋ~~~다시는 이런 허무맹랑(虛無孟浪)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최후의 1인, 박하사탕이었습니다.....음핫핫~~^0^~

  • 작성자 10.04.05 16:51

    ^^;;;
    그러게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보드카를 맛도 못보다니...^^;;;

  • 10.04.05 18:13

    박하사탕님, 쩌렁쩌렁한 웃음소리 무지 좋습니다.
    처음가는 비박산행 다리가 풀려서 며칠 고생했지만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번엔 체력좀 키워 뒤쳐지지 않도록 하겠슴다~~~ ^.^

  • 10.04.05 18:17

    영주에서 무쳐온 복어 껍데기!!!! 환상이었시유~~

  • 10.04.05 20:14

    제가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몇달전만 같았어도....^^

  • 10.04.06 00:07

    아이고...보드카를...아쉽습니다...담엔 제가 기필고 바닥을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

  • 10.04.05 13:34

    파란달님~ 사진보니 꽤 올라가셨나봐요^^ 용문산이 가벼운 산은 아닌데 ㅋㅋ 수고많으셨구욤 다음 숙영지에서도 한조가 될수있기를 바랍니당ㅎㅎㅎ

  • 작성자 10.04.05 16:50

    넵. 고등어님... 기다립니다. ^^

  • 10.04.05 13:51

    너무나도 좋으신분들과 함께 했던 산행 정말 좋았습니다.파란달님 가 보았더니 지갑이 없더라구요.혹시나 하고 갔는데...

  • 작성자 10.04.05 16:50

    에궁.. 양평님... 고생스럽게...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고생 하신 것 같아서...

  • 10.04.05 18:11

    파란달님 만드신 오뎅탕 넘 맛있었는데... 지갑잃어버리셨다니.... 안타깝네요...

  • 10.04.05 17:22

    호곡~~~!! 파란달님 고생많이 하셨네요....ㅋㅋㅋ 저희는 언제쯤 빡시게 갈수
    있을라나.... 부러버유~~~ ㅜ,ㅜㅋ

  • 작성자 10.04.05 17:26

    이번주말 함 가실랍니까?? 연인산? 용문산?? ^^
    전 이번주엔 함허동천 가려구여... 애 데리구... 혹 어디 술이나 안주 묻어 노신건 없는지?

  • 10.04.05 18:15

    저도 이번주 아들녀석 데리고 가고 싶은데.. 이제 중학생이 되어서,, 시험이 머지않아...못간다 카고. ~~ 솔캠 하자니 마눌님 ... 표정않좋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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