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는 예보는..걱정하지 마세유..
화창한 봄날~양재천의 벚꽃길을 걸으며~
도시락 까먹으로 양재시민의 숲까지 한걸음에~
들국화..산국님 텃밭으로 또 고고씽 까지~
비한방울 안내린 고마운 하루였습니당~
대진공원 돌하루방 앞에서~단체로
제주도 아닙니다~
코를 만지면~뭐 아들을 얻는다나??
가슴을 만지면~딸을 얻는다나?? 뭐라나~~
출발점부터~발을 멈추게 만드네요..
나~멋져용??
이년만에~도보에 나오신 도란이님과 동행님
수호천사님도~오랫만이쥬..
무슨생각??
헵번님과 메리골드님~
꽃잎이 사~알..날립니다~
튜립도 심어놓고~어제..
탄천쪽으로 갑니다~
꽃비가~~엄청 내렸네요..
길을 우리가~전세냈습니다..
오랫만에 마오님도~
카메라 사진 기대합니당~
신선비님도~오랫만에..
오늘은 오랫만 도보님들이 유난히 많았지유~
신나게~걸어요~
행복해 지니까~~ㅎ
멍멍군들도 산책중~도보중~
장군님도~어렵게 시간 내시고요..
개구리도 산책중~~
빅사이즈 견공을~또 만나네유..
신선비님~자주뵈어요..
두분도 자주뵈어요~
그림자님도~진짜 오랜만이네요..
어휴~잠시 쉬어가자고요..
참외 깍으시는 메리골드님~
비서 맑음님~
구경하는 구달님~
손이가요~손다쳐요~
홍벚꽃에~꼿치다..
헵번님~감기로 복면가왕
첨 나오신 영주님~
견공만 만나면~꼭 만져주는 맑음님..
한번 물려봐야~~ㅋ
이차도보~~
여의천을 걷습니다~
꽃비가 춤을 춥니다~~
여의천~이길도 멋집니다
쉰난다~~꽃비야..
뒷머리에 꽃꽂꼬~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네요~
청계산 입구까지 쭉~걸어갑니다..
산국님 대농장으로~~
개인분양 텃밭이 천여개~~
땅을 열씸히 갈아줍니다~
오분정도면~끝..
모종하고 씨뿌리고~
잘자라라고~물 듬뿍주고~
여름내내 도시락 도보에 상추를 공급하시는
들국화..산국님께..감사드립니다
올한해도~싱싱한 상추 잘먹을께용.. 메롱^^
첫댓글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나니님~
주말도보에 가끔 나와주세유~
봄날의 양재천 그 길을 걸으면서
우리길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보았네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대화,
그리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음식을
나누는 자리~~
주말농장 상추들이 더 잘 자랄것 같아요^^
오늘 제가 좋아한다고 무거운 거
네개 가져오신 회원님 감사드려요~~
저도 네개 가져가긴 했는데 ㅠㅡㅠ
그것이 뚱이엄마님 좋아하시는 거라서
ㅋㅋ
답사하며~
혼자 걷는길은 너무 지루하고
우리님들과 까르르 걷는길은~
행복이 느껴지네유~ㅎㅎ
약하신분이 무거운 물건 네개씩이나 지고 다니심 앙돼요~
@뚱이아빠 뚱이엄마님표 계란말이 오징어 야채무침 정말 맛있었어요 ~~
(엄마가 해주신 것같은 비쥬얼과 맛)
멋진 하루 였습니다.
벗꽃은 역시 비처럼 나리는 길을 것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반가운 벗님하고 도시락 점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길에서 반갑게 만나기를... 빙고!!!
자물통 열어주세유~ㅋ
@뚱이아빠 미안~~미안해요~~~
@빙고 손가락이 두꺼우셔서???ㅎㅎ
@뚱이아빠 아이티 무식장이라서...호호???
뚱/아님~ 덕분에 오늘두 내내 즐거운 도보했어요 구수한 후기에 미소를 지으며 쉽니다
산국님농장에 파종까지 거들고 나니 밥값은 한 뿌듯함이 ^^
산국님 농장~
올해 대박 나겠지유~ㅎㅎ
두머슴이 파종도 하고 물도 듬뿍~
오마낭 제 머리에 꽃이 저기서 부터 있었군요~ 집에 와서야 꽃이 있는걸 봤어요~ㅋㅋ
그나저나 천마리의 나비가 날으는 듯~아름다운 낙화였습니다,
뚱 아빠님 늘 감사드립니다~
비가 왔으면~분명 구급차가
출똥했을 터인디~ㅎ
천마리의 나비^^
못본사람은 말씀을 말라신다~
오늘은 관악산에서 만나요~
가까이살면서도 한번도가보지않았던 양재천~
뚱이아빠님덕분이네요
몸상태가좋지않아 맘껏누리지는못했지만
그래도만남과꽃, 향기에어울려 힐링이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길 안내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길엔 끝까지 완주를 하겠습니다
뚱이 아빠님 멋진 사진으로 나도 양제천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꽃에서 미녀분덜 찍으실때는 꽃은 아웃포커스 시켜주세요.
아니문 꽃이 예쁘다 하지 미녀덜 예쁘다 안합니다. ㅎㅎ
글구 삼맥 택배가 안된다 하여 그자리에서 처리하였습니다. ㅎㅎ
지송해여. 메롱~~~~~~~
제주도 꽃길걷기.... 꽃구경 잘했네요.~~ㅎㅎ
주말농장에서 일도 안하고 막걸리 먹으려니 쬐끔 미안했시유~~
화창한 봄날에 꽃비를 맞으며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영재천을 걸었지요.양재 시민의 숲에서,
도란도란 둘러앉아 맛난 도시락을 먹는데, 그 맛이란....
꿀맛이 바로 이런거구나...
뚱이아빠님!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번 토요일 과천대공원길만 손꼽아 기다리며, 5일을 보낼께요.
뚱이아빠님
가보지못한 양재천을 너무 멋지게 찍으셨네요
와~~
저는 못가봤을까요?
동행한 길벗님들 행복한미소가
얼굴에 나타나네요
뚱이아빠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