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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저녁도보후기 1월22일(토)동망봉-낙산성곽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40 22.01.23 03: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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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3 05:58

    첫댓글 역사공부 많이 됬네요
    청령포 시도 감동적이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23 14:26

    우리가 지나쳤던 시간과 장소에 뭍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함께 길을 걷는 보람외에도 놓친 이야기를 찾아내는 귀한 보람이 아닐런지요.

  • 22.01.23 08:00

    동망봉의 자세한 역사적 고증을 보면서 과거로 돌아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23 14:29

    그냥 바람 처럼 스쳐가면 놓치고 마는 이야기들이 많지요.
    카메라에 사진을 담는 거와 동시에 가슴 한켠 사진첩에 넣는 게지요.
    앞으로 또 뒤로 뛰다싶이하며 사진 봉사 노고 많으셨습니다. 쌩유^^

  • 22.01.23 08:24

    역사 탐방으로
    영월 청령포
    사오년전
    다녀온 곳.
    가슴 아리아린 역사속의 희생양 단종.
    그와 생이별한
    정선왕후~일대기와.
    역사속에 남겨진...
    보존된 흔적들과
    '청령포애가'
    의 싯귀ㆍ
    이아침에
    가슴저려 옵니다.

    좋은곳 안내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23 14:32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어 보 듯 발걸음에서 찾아지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랫도 우리는 길을 걷는 게지요.그래서 걷기를 길 위의 인문학이라 하던가요.

  • 22.01.23 08:26

    선조 들의 애한을
    되 물림이
    없으야 할터인데
    지금도
    권력의 진행형 들...??

  • 22.01.23 09:01

    걷기와 역사공부.
    로따님 걷기에는 상식도 함께 하기에 더 보람찹니다.
    안내문을 소리내어 읽어보게 하심에 더 귀에 들어 오더군요.
    권력형의 진행들.
    머언 훗날
    후대들의 역사가 되겠지요.
    그들은 좋은 역사공부만 되길~~

  • 작성자 22.01.23 21:47

    현장에서의 학습효과는 높다고 합니다만, 수박 겉 핥기였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지나간 역사 속에서 오늘을 깨우치는 의미도 있는 도보구요,

  • 22.01.23 11:48

    후기보며 맘이 찡하네요
    정순왕후가 단종을 그리하는
    역사에 발자취 의미있는 걸음을
    우리길님들에게 진행을 하셨군요
    로따님 죄고예요 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1.23 14:34

    정순왕후와 단종의 애사는 정말 눈물나리 만큼 마음이 애립니다.
    걷기를 통하여 지나쳤던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보람이 크지요.

  • 22.01.23 13:20

    매번 참여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이렇게 좋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로따님 덕에 홀가분하게 부담없이 길을 따라나서기만 해도 건강과 지식과 행복한 여유를 얻게 되는 저희로서는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 가보게 된 동망봉,청룡사,창신동 언덕골목길의 정다움 그곳에서 건더다 보던 황홀한 석양과 하늘.따스한 불빛으로 불밝힌 낙산 성곽, 아기자기한 이화동쪽 카페들.착한 맛집에서의 저녁식사.
    그리고 다시 자세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신 문화답사 현장의 안타까운 역사와 솔베이지 음악까지
    호사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시간입니다.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22.01.23 14:37

    어디 우리가 어제 걸은 길뿐이겠나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귀와 가슴을 여는 게지요.
    단종과 정순왕후 이 분들은 사후에도 한 유택이 아니어서도 마음이 쓰리더군요. 그래서 솔베이지송을...

  • 22.01.23 13:59

    로따님 여기한번 가시면?
    역사공부 하면서요~
    전 영월의 단종애사의 유적지 특별히 와 닫거든요~

  • 작성자 22.01.23 14:40

    올 봄이나 낙엽지는 가을 쯤에 앙코르 함 해 볼가요? ㅎㅎ
    영월의 청령포와 장릉도 함 가보자구요. 연계해 볼 곳이 많으니까요.

  • 22.01.23 15:02

    @이같또로따 예전엔 식목일전후에 단종제 했거든요~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제사만 지낼지도 모르겠네요
    친정아버님께서 영월군수 하셨을때 제관이셔서 우리
    다함께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봄에 가면 좋을듯요

  • 22.01.23 14:49

    동망봉 낙산성곽
    안가본 길벗님들위해
    다시 한번 공지 올리심
    어떨는지요?
    영윌 청령포엔 나룻배타고
    들어가서 단종이 머물렸던
    곳에도 가보았지요
    뺑둘러 강물길이라 나오지도 못하고 단종의 슬픈사연
    소나무들은 그 옛날 단종의
    울음소리를 들었을듯
    산에 올라가 보니 자연의 아름다움은 ~~~

  • 작성자 22.01.23 21:42

    설마하니 동망봉은 잘 몰라도 낙산성곽길이야 많이들 다녀 왔을거예요.
    다음에 구절초님 손없는 날에 함 같이 하실까요?컴 셉템버 어때요?

  • 22.01.24 11:42

    무식한데 로따님 덕분에
    역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1.24 11:55

    카페 가입후 첫걸음이셨군요. 환영식을 못해드려 죄송하옵니다.ㅠ
    다음길에서 만나면 더욱 반갑게 맞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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