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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크랩 염창역맛집-비오는날은 추억의 맛! 얼큰김치수제비로!!~향토손수제비칼국수
늘푸른나라 추천 0 조회 206 13.07.02 10: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염창역에 옛날 추억의 맛을 느낄수 있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수제비집이 있다는

지인의 제보로 찾은 김치수제비집이랍니다.

 

요새는 수제비가 흔하지 않은데 3~40년전에는

아주 흔한 음식이 수제비였답니다. 그중에서도

김치수제비가 가장 흔했답니다. 이유는 끓는

물에 김치 좀 썰어 넣고, 김치국물도 좀 붓고,

밀가루반죽 후딱해서 뜯어 넣으면 바로

김치수제비랍니다. 갑자기 고 최진실님이

어려서 가난했을때, 김치수제비를 정말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옛날에 할머님이 부뚜막에서 밀가루반죽

뚝뚝 뜯어, 김치넣고 끓이던 추억이 생각나는

김치수제비랍니다. 오늘은 강원도 출신의

주인아주머니가 매일 밀가루반죽을 치대서

멸치육수에 김치도 썰어 넣고, 김치국물도 좀

넣고, 수제비를 얇게 펴서 끓이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김치수제비랍니다.

추억속으로 한번 빠져 볼까요~^^

 

손가락버튼 "추천과 구독+" 감사합니다   

멸치육수의 담백하고 개운한 맛과 김치의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비오는

날은 시원 얼큰한 김치수제비 한그릇하세요~

저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섞인 김치칼제비로~^^

 

매일 하루치만큼의 반죽을 해서, 하루

숙성시킨후 다음날 수제비와 칼국수로~

멸치육수가 끓으면, 옛날식으로 김치와

김치국물 좀 넣고, 수제비반죽을 얇게

펴서 뜯어 넣는답니다. 두꺼운 수제비는

싫어 하는데, 이집은 수제비를 얇게 펴서

뜯어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도 좋고,

시원하고 얼큰한 맛도 정말 좋습니다~

 

 

반짝반짝 윤까지 나는, 부드럽고 쫄깃한

수제비. 얇아서 좋고 얼큰해서 더 좋답니다.

 

 

많이 드시는 분은 미리 말씀하세요~ 푸짐하게

드린답니다. 반쯤 수제비드시고 밥말아 먹는 맛!!

정말 좋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에 기분까지 좋아 진답니다.

 

 

비오는날 수제비에 밥까지 말아서~ 오늘

쏟아지는 빗속에 수제비 한그릇해야겠습니다. 

김치도 직접 담그시고, 밀가루도 좋은 것만

사용하신다는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쏟아지는 빗속에, 시원하고 얼큰한

수제비 먹어야할 것 같은 행복끼니랍니다.

위치:양천구 목2동 515(염창역3번출구앞)

전화:2648-0824.

손가락버튼 "추천과 구독+"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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