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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연극제 2016 - 7월 9일(토), 10일(일) 연극공연 즐기기>
7월 9일(토) 춘천인형극장(11:00,14:00) : 창작그룹 오기 <높이 높이 날아라 린디!>
축제극장몸짓(16:00,19:30) : 극단 스튜디오 말리 <사천의 착한 여자>,
소소(So小)연극콘테스트(13:00~16:00) :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7월 10일(일)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이진 <가든>,
ART3 소극장(16:00,19:30) : 극단 황금가지 <만두와 깔창>
연극인 나눔터 : 7.4(월)~7.10(일) 19:00~23:00 옥천동예술마당(봄내극장)
연극제 참가 연극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쉼터를 축제기간 동안 운영하여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와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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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토)
1) 춘천인형극장(11:00,14:00) : 창작그룹 오기 <높이 높이 날아라 린디!>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15
창작그룹 오기 <높이높이 날아라 린디!>
작품설명
세계 최초 단독으로 대서양 무착륙 횡단의 비행을 했던 찰스 린드버그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여, 그들의 무궁무진한 꿈에 도전하는 용기,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응원한다.
<린드버그들의 비행>은 관객과의 끝없는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꿈꾸는 작품이다.
관객과의 인터렉티브는 이 공연이 가지는 기반이며 태생이다.
우리의 <높이 높이 날아라, 린디!> 또한 끊임없이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뤄지는
공연이다. 전반부에는 우편배달부 일을 하는 린디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아기 백곰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관객들을 비행에 초대한다.
후반부는 린디의 비행 이야기가 주가 되는데 안개, 졸음, 파도, 눈보라 등의 난관을 만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비행을 같이 하는 관객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참여를 시도한다.
린디의 비행의 성공은 단지 린디의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함께 이루어낸 것이다.
본 공연에서 이야기 하는 도전 정신과 확고한 신념,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지혜로움 등은 관객인 아이들에게 그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우리 모두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쉽고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이다.
연 출 : 배 강 달
작 가 : 배 강 달
4세 이상 관람가
극단설명 <창작그룹 오기>
창작그룹 오기는 창작극을 만드는 공연 전문 단체입니다.
창작 집단 뻘로1999년 연극연출가, 영상감독, 소설가, 사진가 등이 모여 협업을 통해
공연<단풍소리>, 단편영화 <펑크걸>, 소규모 축제<뻘 페스티벌> 등을 만들면서
출범 하였습니다.
2006년 이름을 창작그룹 오기로 바꿔 연극공연 전문단체를 표방하여 <앨리스를 위하여>,
<악녀신데렐라>, <옹녀 이야기>, <홍길동전>, <린드버그들의 비행>, <놀자 호랑아> 등
창작극을 만들어 왔습니다.
창작그룹 오기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단체 입니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7월 9일(토)
2) 축제극장몸짓(16:00,19:30) : 극단 스튜디오 말리 <사천의 착한 여자>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3
극단 스튜디오 말리 <사천의 착한 여자>
작품설명
오늘의 주인공인 내가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착하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그 착함은 누굴 위한 건지에 대한 고민으로 작품을 시작한다.
셴테는 신에게 ‘하룻밤 잠자리’라는 거대한 선함을 베풀고 받은 담배가게로 인해
더 많은 악한 짓을 저질러야 만이 자신이 살아남게 된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가’ 라는 물음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내고 싶다.
선인 - 착한 사람 은 과연 존재하나?
어떻게 살아야 착한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작품을 시작했다. 과거부터 착하게 살면 복이온다의
그 복이 온전히 자신의 복인지에 대한 의문도 커져갔다.
시대가 상황이 어떻다 하더라도 착한사람은 존재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본다.
지금 같이 복잡하고 나와 타인의 상황에 따라 위로 받아야 할 일이 귀찮은 일이 되기도
하는 현 시점에서 한번 되짚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 공연을 기획한다.
연 출 : 최 서 은
작 가 : 베르톨트 브레히트
15세 이상 관람가
극단설명 <극단 스튜디오 말리>
1. 연극 정신으로서의 회기 , 본질을 지키며 새로움을 항상 연구하고자 하 고 본질에서
퇴색되지 않은 공연예술을 만들고자 한다.
2. 예술이 인간을 변화시키는 일이기에 개인을 , 사회를, 국가를,
그리고 세계를 공연예술로 변화 시키고자 한다.
3. 살아있는 예술의 세계를 펼치기 위해 내적, 외적 훈련을 통해
진선미를 추구하는 단체 이고자 한다.
두명의 연출가와 4명의 배우 , 3명의 디자이너 그리고 1인의 안무가가 서로 협업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추구한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7월 9일(토) 부대행사
3) 소소(So小)연극콘테스트(13:00~16:00) :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부대행사 2016 춘천연극제 부대행사안내
소소(So 小) 연극 콘테스트
7.9(토) 13:00~16:00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연극제 안의 또 다른 작은 연극 콘테스트. 누구에게나 10분간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주어진 10분 동안 장르와 나이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연극 경연.
시상내역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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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일)
1)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이진 <가든>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8
극단 이진 <가든>
작품설명
가든은 현재의 서울을 살고 있는 가족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버지라는 남자의 이야기인 동시에 어머니라는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아들과 딸들의 이야기입니다. 또
한 오랜 시간 동안 가족들 사이에서 가랑비처럼 쌓이면서 치유되지 못한 각자들의
해묵은 상처를 거침없이 드러내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오래된 허름한 갈비집에 한 가족이 모여든다.
지난 15년 동안 매 달 한번씩 이 갈비집에서 가족외식을 하는 동재의 가족이다.
결혼에 실패한 둘째 동식, 아내와 사별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막내 동호,
그리고 어릴 때 천재라는 주변의 기대 속에 커 왔지만 지금은 보잘것없는 영업사원 동재.
아들, 딸들은 오지 않는 어머니를 기다리며 과거를 회상한다.
마음속으로 담고만 있었던 이 갈비집에서의 15년의 역사가 씁쓸한 웃음,
그리고 때론 난장판 속에 펼쳐지고 세 남매는 오늘 어머니가 오지 않는 이유를 막연히 짐작해 본다.
연 출 : 이 종 성
작 가 : 김 태 형
8세 이상 관람가
극단설명 <극단 이진>
극단 이진(異眞)은 2012년 창단하여 동시대 우리 눈앞의 현실,
그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찾는 행위로써 무대언어를 탐구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 ‘말의 모습’들을 포착하려는 지속적인 시도를 하고 있으며, 그 ‘말’의 재미와 즐거움이
진심의 무게와 만나는 지점이 관객과 이진이 만나는 ‘연극의 모습’입니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7월 10일(일)
2) ART3 소극장(16:00,19:30) : 극단 황금가지 <만두와 깔창>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12
극단 황금가지 <만두와 깔창>
작품설명
대한민국 평범한 시민의 희망찾기 프로젝트
21세기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년남성은 ‘돌아보면 한숨, 내다보면 답답’한 현실에 놓여있다.
시장에서 장사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평범한 중년남성 두 사람이 하나의 계기를 통해
난생 처음 영화를 찍게되는 과정을 통해 그들의 우정과 가족애 그리고 잃어버린 꿈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가는 우리 중년 남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자 한다.
관객들은 두 배우들이 이끌어 가는대로 극중에서 시장 상인, 딸 관순이, 의병, 장돌뱅이 등으로
참여하게 된다.
<염쟁이유씨>로 대한민국 모노드라마의 신화를 만들어 낸 유순웅과 마당극에 모노드라마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호랑이 이야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선보인 김헌근. 연극계 동료로
20년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던 ‘무대에서 잘 노는’ 두 배우의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힘든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무대와 객석을 웃음과 감동으로 하나되게 만든다.
연 출 : 김 명 곤
작 가 : 김 인 경
전체 관람가
극단설명 <극단 황금가지>
극단 황금가지는 삶의 희망과 진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설립된 극단으로 새롭고 다양한
예술작업을 펼치고 있다. ‘서민들의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으로 평단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은 초연작인 <만두와 깔창>은 2012년 2인극 페스티벌 출품작으로 출발해
2013년 4월 대학로에서 초연했다.
이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같은 해 10월, 대학로에서 앵콜 공연을 펼쳤으며 자계예술축제,
서울마당극페스티벌, 대전연극협회 소극장 페스티벌, 영호남연극축제 등 지방 각지에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2013년 제작한 어린이 상상뮤지컬 <마법의 동물원>은 대학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후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공연, 2014한국잡월드 초청공연으로 학부모들과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14년 5월에는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이해 <햄릿>을 재 해석한
창작뮤지컬 <오필리어>를 제작해 짜임새 있는 극전새, 클래시컬 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도전적이면서 신선한 무대로 한국 창착뮤지컬의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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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초록의 향기와 호반의 정취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곳 춘천에서 연극인들의 대축제
2016 춘천연극제가 막을 올리게 됨을 7,000여 강원예술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춘천연극제는 많은 지역의 축제들 중에서도 고유한 특성과 색깔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고
올해 축제는 경연의 형태로 새로운 도약과 질적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축제의 즐거움 중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보고 싶은 공연을 찾아 공연장과 도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일상에서의 탈출에 젖어드는 일입니다.
생각만 해도 설렘과 함께 기대가 됩니다.
연극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공간과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공연예술 무대예술로서
경제적 가치와의 결합에 따른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크게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춘천연극제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아름다운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시간들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모두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삶에 대한 사랑과 고귀한 창작 정신으로 무대의 혼을 불살라 오신
연극인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의 결과임을 잘 알기에 이 자리를 통해 이영철 이사장님
홍영숙 이대범 부이사장님 김명화 운영위원장님 허재현 조직위원장님과 연극인들에게
심심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2016 춘천연극제가 관객들과 서로 교감을 나누면서 연극 예술의 진수를 만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강원도예총 회장 이 재 한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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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우선 2016춘천연극제의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사)춘천연극제 이영철 이사장님을 비롯한 연극제 개최까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과 연극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6춘천연극제는 ‘연극은 놀이다!’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경연대회 방식으로 진행되어
국내 많은 극단들이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문화와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춘천에서 수준 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과
기대를 느끼며 오늘부터 9일간 펼쳐지는 2016춘천연극제가 우리들의 메마른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단비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6춘천연극제의 주제인 ‘연극은 놀이다!’처럼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모두 함께
신나게 놀아 보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메인 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개막공연, 초청공연과 ‘무대’라는 장벽을 낮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소(So 小) 연극 콘테스트>, 연극제 참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연극인 나눔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연극제를 통해 우리 시민들 및 관객들의 문화생활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연극제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는 벅찬 감동의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춘천예총회장 박 광 린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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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극제 2016이 <연극은 놀이다!>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7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열리며
어린 시절 소꿉놀이를 하던 동심으로 돌아가 연극을 즐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7월 3일(일) <춘천연극제 2016 개막식> 이후
18:00시 리셉션이 열리는 훼미리부페 NICO에서 축하공연을 하며,
춘천연극제 2016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답니다.
제18회 연극제는 춘천문화예술회관, 축제극장 몸짓, 봄내극장, ART3 소극장, 춘천인형극장 등
춘천의 낭만적인 여름을 나타내는 녹색의 들판과 흰 구름이 떠다니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 총 18개 극단(개막작 1, 초청작 1, 경연 16개 극단)의 작품이 공연되며,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은상 700만원, 동상 50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7월 3일(일) 개막식 : 축제극장 몸짓(16:00),
개막작 : 축제극장몸짓(16:30,19:30) : 창작집단 쵸크24 <6월26일>
(2015년 춘천국제연극제 대상작)
리셉션 : 훼밀리부페 NICO(18:00) - 소프라노 민은홍 특별 공연(홍보대사)
7월 4일(월) 춘천문화예술회관(19:30) : 극단 파.람.불 <전명출평전> 초청작,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도모 <처우>,
ART3 소극장(16:00,19:30) :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이랑>
7월 5일(화) 춘천문화예술회관(19:30) : 극단 파.람.불 <전명출평전> 초청작,
축제극장몸짓(16:00,19:30) : 동작연극협회 <홍시 열리는 집>,
춘천인형극장(11:00,14:00) : 벼랑 끝 날다 <클라운 타운>
7월 6일(수) 봄내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상상두목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ART3 소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이파리드리 <별일없이 화려했던>
7월 7일(목) 축제극장몸짓(16:00,19:30) : 드림 시어터 컴퍼니 <어둠 속의 헴릿>,
춘천인형극장(11:00,14:00) : 리듬 앤 시어터 <우르릉 쾅쾅 소리 탐험대>
7월 8일(금)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백수광부 & 창작상자 끈 <와스레노코리>,
ART3 소극장(16:00,19:30) : 명품극단 <행복한 노부부>
7월 9일(토) 축제극장몸짓(16:00,19:30) : 극단 스튜디오 말리 <사천의 착한 여자>,
춘천인형극장(11:00,14:00) : 창작그룹 오기 <높이 높이 날아라 린디!>
7월 10일(일)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이진 <가든>,
ART3 소극장(16:00,19:30) : 극단 황금가지 <만두와 깔창>
7월 11일(월) 축제극장몸짓(16:00,19:30) : 극단 애인 <무무>,
축제극장몸짓(20:30) : <춘천 연극제 페막식>,
춘천인형극장(11:00,14:00) : 극단 꼭두광대 <왼손이>
춘천연극제 2016 홍보대사 소프라노 민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