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_2026 ● 10월 2일
<에스겔 35:1-36:15> “에돔에 대한 저주와 회복될 가나안 땅”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 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지라. 내가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너로 황무케 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끝 때에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로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내가 세일 산으로 놀라움과 황무지가 되게 하여 그 위에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지라.....너로 영원히 황무케 하여 네 성읍들에 다시는 거하는 자가 없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은 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거기 있었느니라.....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 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35:1-15)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과실을 맺으리니 그들의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 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로 성읍들에 거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으로 많게 하되 생육이 중다하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접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한 자라 하거니와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36:8-14)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시137: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8:17)
『에스겔서 33장부터 이스라엘의 회복이 예언되는 가운데 35장에서는 에돔의 멸망에 대한 예언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에돔은 역사적으로 늘 이스라엘에 대해 적개심을 품고,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을 때 이득을 챙겼던 민족이었습니다. 특히 그들은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도록 부추겼으며 유다 백성들이 살육당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시137:7).
특별히 에돔은 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멸망하는 것을 보고 그 두 나라의 땅이 자기의 영토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하나님을 모욕하며 대적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언약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주신 기업의 땅으로서, 그 땅을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민족이 차지하겠다는 것은 그 땅의 실질적 소유자로서 이스라엘에게 그 땅의 사용권을 주셨던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실들을 잊지 않으시고 이제는 그들이 도리어 살육을 당할 것이며, 에돔 땅은 더 이상 사람이 살지 못하는 황무한 땅이 되리라고 선언하십니다.
실제로 유다 왕국이 멸망한 이후 가나안 땅에는 에돔 족속을 비롯한 여러 이방 민족들이 그 땅의 곳곳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더럽힌 이방인들을 다 멸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산들을 축복하셔서 나뭇가지들이 무성하게 되고 많은 과실들을 맺게 하심으로써, 그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는 것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되면 그 땅에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주하며 사람과 가축들이 ‘생육하여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회복된 가나안 땅은 이전보다 더 영광스러운 생명의 땅으로 새롭게 창조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멸하시고 이스라엘에게 돌려주고자 하신 가나안 땅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기업으로 얻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의 모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약속된 하나님 나라는 마귀나 세상 사람들이 감히 소유할 수도, 빼앗을 수도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에게 약속된 선물입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새 하늘과 새 땅을 상급으로 받을 그 날을 바라보며 고난 중에서도 인내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 오늘의 기도 ● “모든 원수들을 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업으로 주실 그 날을 사모하며 인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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