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고려?)의 동서남북 대표산이... 태산,화산,형산,환산이고...
그 중심부인 도성 낙양부근 개봉(개성?)의 중악(中岳)이 숭산(崇山)이라 했습니다.
현재에는...숭산(崇山)과 숭산(嵩山)이 모두 하나의 지명이라 하지만...
중국 고지도들에 보면...가끔씩 숭산(崇山)은...호남성과 광서성 경계지점인 광서성 전주(全州),시안령(始安嶺)...정도로 표기됍니다.
같은 지도상에...
하남성 개봉(개성?)이나 낙양(동경?)에 분명 중악(中岳=嵩山)이 있고...
형산(衡山)은 숭산(崇山) 동쪽에...형주(形州)가 숭산(崇山)의 북쪽에 위치한 것으로 보면...
현재의 광서성 북쪽 전주(全州)의 서쪽에 위치한...준령들에 산재한 산상호수인 천호(天湖)들이 있는 곳 인 듯 합니다.
그 부근이 계림(桂林)이라 하니...박혁거세의 그 계림(鷄林)과의 연관성도 있을듯 합니다.
어쩜,
거란(요나라)이나...금나라에 밀렸을 시기인 북송(고려?)이...
남으로 천도했을 시의 구도로서...중심의 중악(中岳)을 오랑케에게 빼앗겼음에 기인한...
남송으로 천도시킨 숭산(崇山)의 개념이 숭산(崇山)아닐지 가정도 해 봅니다.
정용석 선생님이 지적하셨단...
제주(濟州) 남단의 산상호수가 있는 그 한라산(漢拏山)이란 개념도...
서안이 제주(濟州)이고 숭산(嵩山)이 한라산이란 건 좀 무리인게...숭산은 더 동쪽인 낙양에 위치했기 때문이고...
낙양의 숭산엔 거대한 산정호수(天湖,天池)같은건 마땅히 없기 때문입니다.
어쩜...
역사가 말한 그 제주는...원래가 산동성을 전통 지명이긴 하나...
남북조시기...즉,북위(북조)와 남제(남조)로 갈라진 시기...
제 예상으론...고구려와 한성백제가 중원을 양분한 시기...한성백제가 한수 이남(양자강이남)으로 쭉 밀린시기...
그 당시의 양자강 이남의 한성백제를...남제(南濟)라 했고...
시대에 따라선 ...이도 제주(濟州)라 해석했을 가능성도 있다 예상합니다.
그 천호(天湖)의 물이 빠진 근자에...
그 물 속에서 고대의 궁전이 나왔다 함은...고의로 대륙조선의 유적을 수몰시킨게...
가뭄으로 어쩔수 없이 들어난 거라 보입니다.
.................................................................................................................................
우공소재수산준천지도(禹贡所载随山浚川之图 南宋嘉定二年)(1209年)
첫댓글 문화혁명 때 참 가지가지 했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어떻게 절 궁궐터를 수장시킬 생각을 했을까요.. 참 다급하게 했나봅니다...
정확히 말해선...불만 질러버리면 됄 황궁파괴를....힘들게 땜을 만들어 어렵게 한게 아니라...
땜이 필요했는데...지들 조상님들 황궁터이면 절대 만들수 없었을 땜을...
이민족인 서남&동남아 짱골라(토왜)들이 만들어 자연적인 유적파괴&은폐란 꿩먹고 알먹기식 작업을 했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