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글 저번주 미국 주식시장 반등을 시도하다가 금요일 선물 옵션 만기날 매물이 나오면서 횡보하였습니다. 2월 생산자 물가 지수가 높이 나와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고 미국 장기 국채 발행에서 응찰 금리가 높은 점도 부담이 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화요일 깜짝 7% 반등을 하기도 하였지만 결국 5거래일 중 4일을 하락하여 조정을 이어갔습니다. 출처 멀티플 닷컴 한국 전쟁이 일어난 1950년대 초반 전비 때문에 국민 총생산 대비 미국 정부 부채가 100% 넘었던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석유파동으로 인플레가 심각하였던 1070년대에는 정부 지출 긴축을 하여 인플레를 막으려 하였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미국 경제가 준 공황 상태가 된 이후 경기 진작을 위하여 정부 지출을 늘렸다가 잠잠한 후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사태 대응을 위하여 지출을 갑자기 늘린 여파로 다시 국민 총생산 대비 미국 정부 부채가 100%를 넘어 갈 우려가 심각합니다 특히 반도체, IRA 법이 그대로 시행되고 세수 증대가 없으면 결국 그 선을 넘어 갈 것입니다. 미국의 인플레가 쉽게 잡히지 아니하는 근본 이유는 정부의 과다 지출 및 미국 집 값이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고공 행진을 하기 때문에 거주 비용의 인플레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이든, 트럼프 양자 대결 구도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도 정부 부채 해결은 쉽지 아니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 부채가 줄지 아니하면 기축통화러서의 달라에 대한 위치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금 값이 신고가를 갱신하는 것은 그 것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목표하는 인플레를 3% 정도로 낮추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가 3% 오르면 매년 근로자 임금도 3% 이상 올라야 소비가 유지 될 것입니다. 기업이 매년 임금을 3% 올려 주고도 적정 이익을 내기 위하여서는 결국 노동 생산정이 올라야 합니다. 그러한 노동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는 방향이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스마트한 로봇, 공장 자동화일 것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단순한 테마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주가는 너무 단기에 많이 올라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인데 미국 날자 월요일 엔비디아 개발자 회의에서 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여 다음주 주가가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할지는 미리 예측보다는 두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구글 GE는 잭 웰치가 주도하던 1990년대 후반 캐피탈 산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미국 주식시장 시총 1위에 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시절 캐피탈 산업에서 큰 손해를 본 후 존재감이 없다가 최근 주가를 보면 엔비디아 처럼 급격히 오르는 것은 아니더라도 안정적으로 오르는 좋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인공지능 산업, 전기차 충전, 기후 변화에 의한 전력 수요로 본업인 전력 인프라 산업이 바이든, 트럼프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던 계속 좋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미국 FOMC 와 일본 중앙은행 통화 회의가 열립니다. 3월 FOMC 에서 금리 동결은 당연하지만 향후 정도표 상으로 올해 금리 인하가 2번인가 아니면 3번인가를 놓고 촉각이 스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월 연준의장이 전에 기자회견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듯이 점도표는 그냥 예정이고 실제 인플레, 고용 데이타 나오는 것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것은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 중앙은행이 향후 제로금리 포기를 선언하면 엔화가 오르고 일본인의 미국 국채 매입도 줄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실제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치 미국 국채 금리가 쉽게 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수 때문에 이번주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발 큰 호재가 나오지 않으면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에상이 많습니다. 다만 일본이 제로금리를 포기할 경우 일본에 몰린 자금이 한국으로 옮겨져서 한국 증시에는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연초부터 안 좋았던 테슬라 주가는 저번주 추가 타격을 받았습니다. 성장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주식이 이제는 가격 인하를 하여도 차 판매 대수가 안 늘어나서 성장성이 없다는 웰스파고 은행의 보고서가 아픈데를 찌른 느낌입니다. 다만 금요일 테슬라가 소폭이라도 반등을 한 것은 전기차 시장의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점과 인도 정부와의 협상에서 향후 3년내 5억불 이상을 투자하여 전기차 공장 착공을 할 경우 전기차 관세를 100%에서 15%로 낮추어 줄 수 있다는 테슬라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어 내었다는 보도에 의한 것입니다. 과연 테슬라 주가가 이제 바닥을 확인하고 다시 상승세로 갈지 예측보다는 대응입니다. 출처 구글 저번주 한국 주식시장도 목요일 선물 옵션 만기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다가 금요일 삼성물산 주총 결과에 대한 실망과 함께 외국인들이 선물, 현물을 대량 매도하면서 큰 조정이 나왔습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한국 주식시장의 저평가를 되돌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그 것을 단순 4월 총선용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삼섬물산의 주총에서 행동주의 편드의 주장을 국민연금이 동조 안 한 것에 대한 실망이 있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회사는 경기 순환성이 강합니다. 즉 경기가 좋을 때에는 이익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치 산업이 많아 설비 투자 자원도 많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삼성물산이 최근 중동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기대하면서 회사 전망은 좋지만 당장 행동주의 편드 요구대로 배당을 급격이 올리는 것은 무리기 때문에 국민 연금이 회사 편을 들었다고 비판할 것은 이나라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일부 기업에서 대주주들이 배당을 적게 하고 개인적인 보수로서 받아 가는 것이 많은 것입니다. 구체적인 한 예를 들어 보자면 최근 방산기업중에서 저평가로 논의 되는 풍산입니다. 작년 순이익이 1589억이었지만 올해 배당은 328억으로 배당 성향이 20%가 안됩니다. 문제는 류진 풍산 대표이사 겸 대주주가 풍산에서 작년 보수로 50억원을 챙긴 것입니다. 주주들에게 배댱은 적게 하고 본인은 보수로서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을 고치지 이나하고는 한국 기업 저평가가 고쳐질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나서서 대주주및 관계인이 회사에서 받는 보수를 주주 배당금 5% 이내로 규정을 하여 실천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저번주 한국 주식시장은 주도주인 반도체, 밸류업 주식들이 쉬어 가고 그 동안 변방이던 조선, 원전, 전선, 정유 일부 화장품 업종이 올랐습니다. 미국 및 일본 통화 회의를 앞 두고 전체적으로 관망세입니다. 전선이나 원전이 오르기 시작한 것은 인공지능 산업이 전력 수요를 늘리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당연한 것입니다. 일부 화장품, 의료 주가도 연초 대비 조정을 많이 받았는데 피크 아웃 우려는 과도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조선주가 높은 신고가, 환경 규제로 배 교체 수요 등에 불구하고 주가가 횡보를 하다가 미국이 중국 조선 산업을 견제할 수 있다는 소식에 갑자기 저번주 급등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이 미국과 대결하여 남중국해에서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조선 산업을 석권할 경우 미국 안보에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중국 조선에 대해 정부 보조금 등을 문제 삼아 견제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이미 미국 군함의 신규 건조, 수리 등을 한국 조선사가 맡는 것을 검토하는 가운데에 조선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하면 이번주 엔비디아 개발자 회의 결과에 따라 한국 반도체 주가가 많이 좌우될 것입니다. 그리고 밸류업 정책도 외인들이 실망하지 않도로 추가 조치 발표가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너무 주도주에만 치중되지 말고 그 동안 관심을 덜 받았던 원전, 전력 , 조선 , 화장품, 미용 분야도 다시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관련하여 유리 기판이 부각되는 것도 공부할 만 하여 볼만 합니다. 비록 금요일 외인인들이 선물, 현물 매도가 강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 주식시장 추세가 꺾인 것은 아닙니다. 적절히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P.S 저번주 저가 올린 글 중 관심 종목을 제시한 것중 두산은 너무 급히 올라 이제는 예측보다 대응이고 LS일렉은 아직 추세가 안 죽고 꾸준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발 호재로 목요일, 금요일 많이 올랐지만 아직 충분히 더 오를 여지가 많다고 본다. 삼성SDI가 주초 흐름이 좋다가 테슬라 목표주가 하락에 따른 악재로 당분간은 쉬어 갈 수 도 있지만 만약 2차전지가 다시 반등을 할 경우 주도주가 될 가능성은 아직 있다. 이번주 관심 종목은 유리 기판으로 다시 외인, 기관 매수가 유입되는 삼성전기로 이미 올해 전망이 좋다가 호재 소식으로 주가가 상방으로 가기 쉬어 보인다. 한국 주식시장에는 여름에 매출이 늘고 주가도 5월 중순부터 미리 선반영하여 힘차게 오르는 여름 주식이 있다. 즉 빙과, 드라이아이스, 냉방기기 관련 주식들이다. 그 중에서 빙그레, 태경케미칼이 꾸준히 흑자를 내고 안정된 기업이므로 관심 가져 보기 바란다. 삼전 가지고 있는 분들 답답하겠지만 최근 기관들의 매수도 들어 오고 삼전도 곧 HBM 엔비디아 납품 루머도 있어서 참고 기다리면 5월 정도는 움직일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