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롯데리아

[크리슈나]

▲ 바로 위 사진은 우리 부리냥이 뒷태 ㅋㅋ

밖이 너무 추워 기차 올 때까지 핫초코와 함께 몸 녹이고 있습니다.

신년 첫콜부터 재수 없는 놈 만나

오늘 망쳤구나 생각에 근처 삥바리 다 놓아버리고,

그놈 덕분인지 잘 안가는 남양이나 들어가 얼어죽자 하고 남양 들어왔네요.

남양서 30분 넘게 콜이 안떠 그럼그렇지 체념하고 버스 타려는 순간,

여기 평택 콜이 뜨네요.


그 상넘의 자식 덕분에 3콜로 마감합니다. ㅋㅋ

[어토니]

예전에 브라운관티비시절 냥이가저자세로 티비위에 자던걸 좋아했는데 ㅎㅎ

[크리슈나]

ㅎㅎㅎ 저뇬?도 tv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

[105k]

친구가 송탄 살아서 평택역 가끔 가네요 콜 잡구요ㅎ

[크리슈나]

제 친구도 송탄 살어유..

[홀리스]

보이는 자리는 제가 여름에 찜 해놓은 자린데 거기 앉으셨으면 500원
3시40분? 새벽 기차타고 서울역까지 한시정도 타고 오는데 오랜만에 무궁화호 타봤네요
옛 생각에 젖어 졸다가 깨보니 서울역이었네요

[크리슈나]

ㅋㅋㅋ

[105k]

저는 6개월 전 쯤에 평택역에 떨어져서 비슷한 시간쯤에 무궁화호 타고 가다가 다른 기사님하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 용산역 도착해서 둘이 소주한잔 기울이고 헤어졌네요ㅋㅋ

[홀리스는 조루다]

홀리스~ 양아치색휘야~

사내색휘가 좆달렸으면 니 입으로 탈퇴한다고 해놓고 ,,

존내 이유가 많냐...추잡하게...

너는 하루가 지나서도 어젯밤 니 마누라랑 몇시에 응응했는지

정확히 몇시 몇분까지 기억해내겠구나...ㅋㅋㅋ



단 6분차이가지고 변명해대네...개색휘~



개색휘야~ 그럼 12:30~12:45사이에 청담사거리~김포 고촌 3만원콜이 몇개떴는지 콜마너 본사에 물어보면 되잖아~씹쌔야~



그 시간동안 딱 1개 떴거든~

이미 콜마너본사에 확인받었거든>!!



조까는 변명하지 말고 콜마너 플본사 1688-6618로 전화부터해서 확인하고 변명해대라...개쌕휘야~

[강타1]

이 추운날에 양아 손 만나 넘 속상 하네요 , 몸 녹이시고 , 푹 쉬세요

[포증(억만장자)]

저 고양이가 상 팔자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