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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스크랩 유앤미 블루 Straight
Ringo star 추천 0 조회 5 14.04.08 11: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유앤미 블루 Straight
감상하면 감상할수록 좋은 뮤직만을 엄선해서 들려드리겠어요.
뮤직도 한번 들어본다면 질리는 노래가 아니라
오래 들으면 들을수록 멋진 음악이
진짜 음악인 것 같아요.

 


감상하면 감상할수록 매력적인 멜로디
그리고 작지만 나지막하게 흥얼거릴 수 있다는 중독성..
이러한 음악을 들려드릴 겁니다.
그것도 바로 그런 뮤직만을 들려드릴게요.
유앤미 블루 의 Straight …
오늘도 확실히 감상하면 감상할수록 좋은 노래 한가지
연속적으로 감상하고 싶었던 음악 하나 추천해 드릴게요
귀 기울여 감상해 주세요..



유앤미 블루 의 Straight …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다.
하도하도 시켜먹어서
배달 음식이 맛이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할 수 있는 요리가 없어서 그런 걸까
뭘 만들어 먹어볼까 고민했어요.
떡볶이? 아니. 밥을 먹어야겠어요.
그러면 볶음밥? 아, 쉽긴 한데 배달 음식 시키면서
진짜 많이 먹어서 질려버렸죠.
찌개! 찌개가 진 먹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제일 만만한 김치찌개를 끓였습니다.
지글보글 끓인다음에 한동안 먹어야지!
다짐을 한 후에 냉장고를 열었죠.
세상에…. 텅텅 비어버린 냉장고.
그리고 진짜진짜 달랑 김치밖에 없었답니다.
그것도 볶은 거요. 허무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김치와 양파, 고기 조금을 구매하기 위해서
근처 시장에 나섰어요.
어벙벙- 있다가 보니
벌써 다 구매해서 집에 왔더군요.
충동구맬 해서 구매한 몇몇 반찬들하고.
고기는 잔뜩 사서 말이에요.


하하. 나중에 꾸어먹도록 하고
김치찌개를 보글보글 끓였답니다.
라면을 사서 수프를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었지만
그러면 무슨 뜻이 있겠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열심히 만들었어서
나름 괜찮은 밥이 완성되었지 뭡니까?
기념으로 음악 틀고 간만에 밥을 먹었답니다.
정말로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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