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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살아봐요 = 열왕기하11;1-3(170129)
PW : 믿음 BIW : 숨겨주라 AG : 여호세바(여호사브앗)
TS : 믿음이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네...저는 꼽살인데요.
어느 마을에 엄마 닭이 맛있는 김밥을 싸서 다섯 마리의 병아리를 데리고 들녘으로 소풍을 가는 것입니다.
엄마 닭은 자기 병아리새끼들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번호를 매겨줍니다.
엄마는 새끼 병아리에게,
“하나, 둘, 셋, 넷, 다섯”하면서 숫자를 세면서 한참동안 뛰어다니면서 놉니다.
한참동안 뛰어다니면서 놀았기 때문에 쉽게 배가 고파옵니다.
엄마는 병아리들에게 김밥을 먹자고 하면서 한데 모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숫자를 세어봅니다.
아무리 세어보아도 다섯 마리가 아니라 여섯 마리인 것입니다.
엄마 닭은 “하나 둘 셋 넷 다섯”하면서 숫자를 세는데 하나가 더 있어서 여섯째 병아리에게 물어봅니다.
“애... 넌 누구니?”
여섯째 병아리는 “네... 저는 꼽살인데요.”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꼽살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꼽살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교회에도 꼽살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꼽살이는 갈 수 없습니다.
믿음은 꼽살이가 아닙니다.
믿음은 꼽살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신앙의 꼽살이가 아니라 당당한 신앙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주인이 되는 사람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P4.
북이스라엘에 예후라는 사람이 왕이 된다.
예후가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면서 한바탕 피의 바람이 휘몰아치게 된다.
예후 왕은 아합왕가, 이방신들을 섬기는 제사장들, 선지자들을 죽이면서 처참하게 피를 흘리는 참사가 벌어지게 된다.
예후는 북이스라엘의 왕이지만 남유다의 왕가들까지 죽이는 참사를 벌인다.
예후는 남유다의 아하시야 왕을 므깃도에서 죽인다.
예후가 아합왕의 부인 이세벨과 아합 왕가의 모든 식솔들을 죽이고 돌아오는 길에 아하시야왕의 형제들을 만나게 된다.
예후는 아하시야 왕의 42명의 형제들을 다 죽인다.
예후는 레갑 장군의 아들 여호나답과 함께 아합 왕이 바알을 섬기던 바알신당으로 가서 전 이스라엘에서 바알신을 섬기는 자들, 제사장들을 다 불러 모와서 바알신에게 제사를 드리도록 한 다음에 그 제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일이 벌어진다.
남유다에 요람왕의 아들 아하시야가 유다의 왕이 된다.
요람왕의 왕비이자 아하시야 왕의 어머니는 ‘아달랴’라는 여인이다.
아달랴는 북이스라엘 오므리 왕의 손녀이다.
북이스라엘의 예후 왕에 의해서 남유다의 아하시야 왕과 그의 형제들이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은 급속하게 예루살렘 성으로 전달이 된다.
자기 아들 아하시야 왕을 비롯하여 그의 모든 형제들이 한꺼번에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달랴는 왕의 모든 자손들을 처참하게 죽이는 사건이 벌어진다.
다윗 왕가의 후손들이 처참하게 피를 흘리며 죽어가게 된다.
예후왕으로부터 시작된 피의 바람은 아달랴 여인으로 하여금 돌이킬 수 없는 피의 바람이 휘몰아치게 된다.
왕의 모든 자손들을 처참하게 죽인 아달랴는 자신이 직접 유다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하나님은 아달랴가 왕의 모든 자손들을 무참하게 죽일 때에, 다윗 왕가의 전통성을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어느 여인에게 왕의 아들을 몰래 숨겨주라는 마음을 주신다.
이 여인이 바로 오늘 우리가 만나려고 하는 ‘여호세바’라는 여인이다.
이 여인을 역대하에서는 ‘여호사브앗’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여인은 아하시야 왕의 누이동생이다.
또한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부인이기도 하다.
여호세바가 아하시야 왕의 누이동생이기 때문에 아달랴의 친딸일 가능성이 있다.
여호세바는 요람왕의 친딸이기 때문에 요람 왕이 아달랴를 비롯하여 여러 명의 왕비를 두었다고 가정한다면 적어도 아달랴의 친딸은 아닐지라도 계모정도는 되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아달랴 여인이 왕의 모든 자손들을 무참하게 죽일 때 어떻게 아하시야 왕의 아들을 숨겨줄 수 있단 말인가?
숨겨줄 수 없다.
왕의 모든 자손들을 무참하게 죽이는 아달랴가 너무너무 두렵고 무섭다.
나도 왕손이지 않나? 그러니 만약에 아달랴에게 발각이라도 되는 날에는 나 자신도 살아남는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지켜주셔야 되지 않나?
하나님께서 다윗 왕가를 견고하게 지켜주시겠다고 이미 언약하셨잖은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극한 상황은 정말 끔직하고 두렵고 무섭다.
이럴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달랴를 처단해 주어야 마땅하지 않나?
어떻게 모든 왕손들을 눈 깜작하지 않고 무참하게 죽일 수 있단 말인가?
D4.
① 새로운 하나님의 씨앗을 남겨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난 북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의 손녀 아달랴 여인에 의해서 다윗 왕가의 왕손을 멸절시키려고 할 때, 하나님은 여호세바 여인을 통해서 갓 태어난 요아스를 숨길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다.
아달랴 여인이 유다의 왕손을 씨족을 멸하려고 할 때 너무 무섭고 두렵다.
그런데도 아달랴 여인의 폭정 때문에 너무 너무 무섭고 두렵지만, 하나님은 여호세바에게 아달랴 때문에 느끼는 온갖 두려움과 무서움을 이기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신다.
하나님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살인사건들 속에서도 담대하게 갓난 요아스와 유모를 남몰래 자신의 침실로 숨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신다.
어쩌면 하나님은 여호세바가 아달랴의 친 딸이거나 적어도 계모 정도는 되기 때문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여호세바의 침실이 가장 안전하다고 여기신다.
태풍이 불어올 때 태풍의 눈 중앙에는 아주 고요하고, 태풍의 곁에 있을 때 가장 위험하다.
그런 것처럼 아달랴와 여호세바는 친모녀지간이든지, 적어도 계모와 딸의 관계이기 때문에 갓난 요아스를 가장 안전하게 숨길 수 있다고 여기시고 여호세바에게 요아스를 숨길 수 있는 은혜와 믿음을 주신다.
아댤랴 여인이 왕궁의 이곳저곳을 다 수색한다 해도 설마 여호세바가 왕자를 숨기겠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여호세바 만큼은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갓난 요아스를 숨겨주는데 여호세바의 침실을 사용하신다.
만일에 아달랴 여인이 여호세바가 숨긴 요아스까지 찾아내서 죽인다면 정말로 다윗왕가의 후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요아스가 아달랴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면 다윗 왕가의 후손을 통해서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구령사역에 큰 오차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만약에 여호세바가 갓난 요아스 왕자를 숨겨주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왕의 후손들이 다 죽기 때문에 다윗 왕가의 혈통이 끊어지고 만다.
그러면 다윗 왕의 혈통이라는 정통성이 사라지게 된다.
왕의 후손들이 다 죽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수 없다.
그러면 회복시키는 은혜를 입을 수 없게 된다.
왕의 후손들이 다 죽기 때문에 다윗 왕의 후손을 통해서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언약을 세워갈 수 없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여호세바의 침실에서 유모와 함께 요아스를 숨겨주게 하신다.
여호세바의 침실에 숨어서 자라던 요아스도 점차 시간이 흘러가면서 키가 자라게 되고, 성장하면서 더 이상 여호세바의 침실에서 자랄 수 없는 형편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은 요아스를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라게 하신다.
사실 요아스는 레위지파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뜰까지는 들어갈 수 있지만, 더 깊은 제사장의 뜰에는 들어갈 수 없다.
이스라엘의 뜰에는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요아스가 성전에 숨어 있다는 것은 곧 바로 발각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성전에서 가장 안전하게 요아스가 지킴을 받으면서 자랄 수 있으려고 하면 제사장의 뜰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여호세바의 남편이 여호야다 대제사장이기 때문에 제사장의 뜰에 숨어 있어야 가장 안전하다.
제사장의 뜰에는 오직 제사장들만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아스 왕자는 제사장도 아니고, 더욱 레위지파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제사장의 뜰에는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여호세바의 남편 여호야다 대제사장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시면서 요아스를 하나님의 성전 제사장의 뜰에 피하여 거기에서 자라도록 역사해 주신다.
아무리 아달랴가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더라도 하나님의 성전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요아스를 숨기고 키우기에 가장 안전한 처소가 된다.
하나님은 유다의 남은 자를 남겨주시기 위해서 아달랴 여인의 딸 여호세바의 침실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유다의 남은 자를 남겨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사용하신다.
어쩌면 요아스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거주할 수 없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호야다 대제사장의 마음을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면서 유다의 남은 자를 살려서 구원하고 계신다.
② 새롭게 하나님의 나라와 정통성을 세워 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여호세바와 남편인 여호야다 대제사장에 의해서 아달랴의 폭정에서 건짐을 받은 요아스가 7살이 되었을 때 유다의 왕으로 옹립하게 하신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13세에 성인식을 한다.
요아스가 7살이기 때문에 성인식을 하기에도 너무나 부족하고 어린 나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여호야다 대제사장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시면서 더 이상 남유다에 하나님을 떠난 오므리의 손녀가 유다의 여왕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다윗 왕가의 정통성을 위해서, 장차 하나님의 나라의 메시야를 보내시려는 언약을 세워가기 위해서 어린 요아스를 남유다의 왕으로 옹립하시게 하신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여호야다 대제사장은 비밀리에 여러 제사장들과 백부장을 비롯한 군사들과 더불어서 “요아스왕옹립위원회”를 구성한다.
아달랴 여왕의 편에 서 있는 대소신료들이 미리 알아채면 안 되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비밀로 은밀하게 진행시켜 나가신다.
요아스왕옹립을 위하여 D-day를 정하고 하나하나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은밀히 진행시켜 나간다.
드디어 D-day에 여호야다 대제사장은 성전에서 요아스 왕자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손에 들려주고, 관유를 요아스의 머리에 부으면서 유다의 왕으로 옹립한다.
요아스왕옹립위원회에서는 일사분란하게 요아스 왕을 옹립하면서 “요아스 왕 만세! 요아스 왕 만세!”를 부른다.
‘요아스 왕 만세!’라는 소리가 들리자 아달야 왕과 그의 대소신료들은 무슨 일인가 싶어서 왕궁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들어가 본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들어갔는데, 여기저기서 ‘요아스 왕 만세!’하는 소리를 들린다.
아달랴는 “반역이다! 반역이다!”라고 외친다.
여호야다 대제사장은 호위병들에게 길을 열어주라고 하고는 아달랴 여인과 그를 따르는 모든 대소신료들은 성전에서 나가게 한다.
이들이 성전을 나가자마자 곧 바로 다 참사시킨다.
8년 동안의 아달랴여왕시대를 종식시키면서 다시 다윗 왕가의 전통성을 세우면서 요아스왕시대를 활짝 열어간다.
하나님은 여호세바가 숨겨준 요아스를 왕으로 옹립하시면서 새롭게 다윗 왕가의 정통성을 세워가고 계신다.
다윗 왕가의 정통성을 세워가는 일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회복시켜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려는 구령의 계획을 신실하게 실현해 나가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와 복음의 세계를 회복시키고 확장시켜 나가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세계를 반드시 성취해 나가시는 분이다.
단지 인간의 시간개념으로 볼 때 많이 늦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아예 안 되는 것처럼 생각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개념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세계를 차근차근히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은 우리 대한민국을 위한 구원의 계획도 차근차근 남은 자를 통해서 이루어 가신다.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와 정통성을 세워가는 일에 차근차근히 성취해 나가신다.
하나님은 우리교회와 가정과 생업터전과 우리 자녀들의 진로를 위해서도 차근차근히 성취해 나가신다.
우리들은 조급해 할 수도 있고, 답답해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려는 계획을 따라서 차근차근히 꾸준하게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의 위대함과 전능함과 구원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차근차근히 성취해 나가신다.
③ 새로운 하나님의 일을 추진해 나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요아스왕옹립위원회를 통해서 7세밖에 되지 않은 요아스 왕을 옹립하고, 요아스 왕을 위해서 여호야다 대제사장을 후견인으로 세워주신다.
여호야다 대제사장은 어린 요아스 왕을 대신하여 남유다를 섭정하면서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하게 된다.
여호야다 대제사장은 요아스 왕과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게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요아스 왕과 유다 백성들 사이에도 서로 언약을 맺게 하신다.
그러면서 여호야다 대제사장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언약 중심으로, 토라 중심으로, 말씀 중심으로 요아스 왕의 후견인으로서 남유다를 통치하게 하신다.
남유다 온 백성들과 더불어 바알신당을 비롯하여 제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인다.
경비병들을 세워서 하나님의 성전을 이방신들을 섬기는 이들이 들어올 수 없도록 철저하게 지키도록 한다.
요아스 왕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도록 한다.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고 보수하도록 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제사 드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한다.
하나님은 요아스 왕이 온전히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의 왕으로 세워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여호야다 대제사장을 후견인으로 세워주시면서 하나님을 떠났던 신앙에서 이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는 백성들로 회복하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되는 남유다를 위해서 여호세바 여인과 여호야다 대제사장이라는 부부를 통해서 다윗 왕가의 남은 자 요아스 왕을 숨겨주게 하신다.
요아스 왕을 옹립하면서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일에 쓰임을 받도록 하고 계신다.
L4 & B4
여호세바 여인은 죽음 직전에 있는 요아스 왕자를 목숨을 걸고 숨기면서 하나님의 구원세계에 동참하는 여인이 되었다면, 우리들은 어떤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을까?
북한 사람들을 지극히 사랑하고 격려하고 좋아한다.
왜냐하면 북한 사람들도 우리 한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3만 명이 넘는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각종 TV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빠지지 않고 보려고 한다.
이만갑, 잘 살아보세, 모란봉클럽, 남남북녀를 비롯해서 유투브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려고 한다.
그러면서 하루 속히 자유통일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한다.
하지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르는 김씨일가는 절대로 좋아하지 않는다.
김씨일가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한국전쟁과 각종 사건들과 억압받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하면 김씨일가는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
현재 우리들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풍전등화와 같은 우리나라의 현 시국을 보면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촛불집회를 비롯한 이상한 퍼포먼스는 1975년에 호치민이 이끄는 북베트남에 의해서 남베트남이 항복하면서 공산주의가 된 베트남 전쟁 때에 너무나 흡사하다.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집단은 북한의 공산주의에 빠져서 남북을 공산주의로 통일하려고 하는 세력들이 주도하고 있고, 일반 시민들은 그런 줄도 모르면서 막무가내로 동참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국회에서 대통령이 탄핵결정 되었으면 촛불집회는 더 이상 해야 될 이유도 없어졌는데도 여전히 촛불집회를 열면서 국가의 내란을 주도했던 이석기를 비롯한 RO들이 정치적인 탄압을 받았으니 석방하라고 주장하고, 각종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을 하면서 촛불집회를 계속 열기 때문에, 이래서는 나라가 곧 망할 수도 있겠다는 의기의식을 가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태극기 집회를 열게 된 것이다.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이들이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이들보다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언론에서는 여전히 촛불집회만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은 태극기 집회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해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야 되지 않나?
1948년 개회국회가 열리면서 전 국회의원들이 30분 동안 통성기도하면서 건국되어진 대한민국이다.
개헌국회할 때, 예수님을 믿는 국회의원들도 많았지만 전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국회의원들도 많았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종교인들도 있었지만 이승만 개헌국회 임시의장이 주도하는 통성기도에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고 다 동참하면서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
1948년 5월30일 제헌국회 개회 기도문 전문.
===국회속기록 첫 페이지 시작...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하나님은 이제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 우리에게 오게 하심을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정시하신 것으로 저희들은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밖에 없을 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원컨대 우리 조선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우리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저희들은 성스럽게 택함을 입어 가지고 글자 그대로 민족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우리들의 책임이 중차대한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우리 자신이 진실로 무력한 것을 생각할 때 지와 인과 용과 모든 덕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이러한 요소를 저희들이 간구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이 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모든 세계만방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이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서 우리의 완전자주독립이 이 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정하는 이 사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 회의를 사회하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의원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위엄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 국회의원 이윤영 목사
이렇게 기도하면서 새워진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오늘날 세계 10위 권 안에 들어가는 세계적인 부강한 나라,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한류문화와 최고급의 상품들 때문에 대한민국에 와 보고 싶어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 전에는 지구촌 어디를 가도 동양사람처럼 생긴 사람을 보면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물었지만, 이제는 삼성, LG, 현대의 나라, 대한민국 사람이냐고 묻는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왔다고 하면 대대적인 환영을 받는다.
이런 나라가 하나님의 자리, 예수님의 자리, 성령님의 자리를 빼앗아버린 공산권에게 빼앗길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만에 하나라도 남한이 주도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자유통일, 평화통일이 아니라, 북한 김정은이가 주도하는 공산주의의 적화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다 죽게 된다.
올바로 예수님을 믿을 수 없게 된다.
평안하게 예배드릴 수 없게 된다.
평안하게 믿음으로 기도할 수 없게 된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후손들에게 공산주의 나라로 넘겨줄 수는 없다.
우리들은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자유민주주의 나라를 물려주어야 한다.
우리들은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신앙생활을 자유롭고 평안하게 할 수 있는 나라로 물려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우리들이 직접 태극기 집회에는 참석하지는 못한다 해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여호세바 여인이 목숨 걸고 갓난 요아스 왕자를 숨겨줌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세계를 지켜갔다면 우리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함으로서 전능하신 하나님, 위대한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로 우리 대한민국을 건져주시고 지켜주시도록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역대하7:13-14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그 동안 교회가 교회다워지지 않고, 신앙인들이 신앙인다워지지 않게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 동안 너무나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놀라워서 평안하게 신앙생활하다 보니 교회가 싸우다가 갈라지고, 교단이 정치싸움하면서 갈라지고,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하나가 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교회 안에서 돌이킬 수 없는 죄악에 빠져서 허덕이고 허우적거린 것이 사실이다.
이제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 자신의 죄악뿐만 아니라 우리들 가족들, 이웃들, 동료들, 민족적인 죄악을 토해내고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새롭게 구하면서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말씀이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회개하면서 기도할 때 하늘문의 활짝 열리게 된다.
계시록 3:7-8에 보면 예수님은 빌라델비아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우리 주님은 다윗의 열쇠를 갖고 계시는 분이다.
주님께서 열면 닫을 자가 없다고 하신다.
주님께서 닫아버리면 열 자가 없다고 하신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문은 닫지 않고 활짝 열어주실 것이다.
자유 대한민국을 닫고 공산주의 적화통일을 하려고 꿈꾸는 이들의 온갖 책략, 모략을 닫아버릴 것이다.
그래서 자유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자유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공산주의 맹주로 살았던 소련이 공산주의가 된지 70년 만에 공산권이 무너지고 민주주의 러시아가 되었다.
공산권의 동유럽권이 소련이 해체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아직까지도 하나님을 떠난 공산주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김정은의 세력도 곧 무너지고 말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에 의해서 자유 통일 된 대한민국, 세계에서 으뜸이 되는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우리 한민족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켜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믿음이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을 나라와 민족을 부여잡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기도하는 사람이다.
기도의 자리, 믿음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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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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