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광역시 파크골프 조성 추진 위원장 김선채입니다.
2017년 11월 광주광역시의 파크골프장의 조성이 필요성을 느껴 추진위원이 구성되었습니다.
저의들 추진위원들은 시청에 파크골프조성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나 시청의 답변을 듣지 못하여 어깨띠및 머리띠를 두르고 시장실을 처들어가다 제지도 당하였지만 몇번이고 시장의 면담을 요청하게 되었고 드디어 체육진흥과 신연식계장,김종화과장,이평형 비서실장의 협조로 지금9홀 공사를 하고 있는 교통공원 뒤 축구장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18홀(우리주장은 27홀)을 만들어 주겠다는 프리핑의 약속을 받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익산국토관리청 및 환경청을 들어다니면서 대상파크골프장 옆 영산강 주변에 조성하고자 하였으나 시담당자 이창환주무관이 그보다 더 좋은곳릉 물색하여 만들어 주겠다고 한곳이 교통공원이였고 그곳을 보니 여름에도 나무가 있어 우리도 아주 좋은 곳으로 판단하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어렵게 시청의 약속을 받아냈던 곳이기도 합니다.
2019년에 추진위원장도 모르게 18홀에서 9홀로 협의가 되어 결국 지금 9홀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호인 여러분 !
광주광역시의 파크골프장이 없어 전남인 담양,함평,영암,목포,곡성,광양까지 원정골프를 하는데 참으로 참지못할 수모도 당합니다.
우리는 광산구 서봉지구는 완공되었고 서구,북구,남구,동구에 18홀 이상의 골프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구는 광신교 주변에 확정되었고 동구는 동구의 여건상 아쉽지만 9홀로 하여 금년12월까지 완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남구는 승촌보 주변 화장동이 적정지로 보여 추진중에 있으며 북구는 대상옆 영상강 주변에 조성하여야 하겠습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덕분으로 생각하여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호인 여러분 !
저는 주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천해의 자연조건을 갖고 있는 영산강이 있습니다.그동안 파크골프조성을 위하여 일을 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관계공무원을 설득하는 일이였습니다.
공무원들은 자기신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어 확실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책임을 지지않으려고 합니다.따라서 영산강주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법적으로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버(약칭:친수구역법)
제1장총칙
제1조(목적)이 법은 국가하천의 주변지역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이용하여 난 개발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그에 따른 이익을 하천의 정비 및 관리 등에 활용함으로ㅅ써 공공복리의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장 친수구역조성사업
제12조(사업시행자)
1항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지방자치단체장인 시장이 조성 할려고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호인 여러분 !
우리모두 궐기하여 광주광역시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가저봅시다. 청화대에도 광주광역시 파크골프장의 형평성에 부당함을 호소하였습니다.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김선체위원장님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광주광역시에도 파크골프장이 많이 조성되어,
광주광역시 시민께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겠습니다.
남구는 영산강 승천보 주변 화장동 일대 36홀~54홀을 추진하여,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처럼 조성되어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였으면 합니다.
위원장님 너무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로 방가운 소식입니다. 광주광역시 뭔가을 보여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