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가수 JIN의 데뷔 예고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울림 걸그룹’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이 가운데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직접 울림 걸그룹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전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울림 걸그룹의 데뷔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데뷔 준비를 다 마쳤고 현재는 최종 다듬기에 들어간 상태다. 그동안 싱글로 발표했던 ‘그녀는 바람둥이야’의 베이비소울, ‘Delight’의 유지애를 걸그룹 멤버로 소개했고 오는 11월 8일 ‘너만 없다’를 발표하는 신인 JIN 또한 확정 멤버이다. 이 외에 다른 멤버들은 그룹 데뷔로 공개될 것이다. 멤버 전원이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과 실력을 갖춘 완전체 그룹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몇 년간 팬들 사이에서 ‘울림 걸그룹’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꾸준히 걸그룹 멤버들의 싱글 음반을 발표하면서 개개인의 캐릭터를 부여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그리고 얼마 전 화제의 중심에 섰던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가 JIN의 데뷔 곡 ‘너만 없다’로 베일이 벗겨지며 기대를 최고조로 높였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월드투어 ‘ONE GREAT STEP’에 올라있는 인피니트,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로 손꼽히는 넬, 아시아 넘버원 퍼포먼스 듀오 테이스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또 한 명의 걸그룹 멤버 JIN은 어리지만 깊이 있는 목소리가 담긴 데뷔 곡 ‘너만 없다’를 11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걸그룹이 나오기는 하네요.... 일단 벱솔, 유지애, 그리고 이번에 싱글내는 진이 걸그룹
확정멤버고 나머지 멤버는 그룹데뷔시 공개.... 요즘이 정말 걸그룹 홍수라서 어떠한 정체성이 있어야
묻히지 않고 살아남을텐데.... 인피니트 여동생, 뭐 이런 타이틀을 달면 팬들이 싫어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