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김유정역에 갔다가
유명한 삼계탕집이라 해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그런데 마당에...
입 벌리고 있는 아기 새들을 보았어요~~
아~~~ 얼마나 귀엽던지요.
쥔장님 말씀으로는 해마다 찾아오는 아이 같다고요.
위에 있는 아이는 엄마인지, 아빠인지 모르겠지만 경계를 하고 있어서
가까이 사진을 못 찍겠더라고요.
아~~ 삼계탕은요... 맛 있었어요.
요즘... 다른 곳도 그런가요.
궁중 삼계탕 17,000원...
비법 찾아서 집에서...ㅋ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첫댓글 저 삼계탕 너~~무 먹고 싶었는데~^^
걸죽~(?)하니 맛 있었어요~~ 또 먹고 싶긴 한데... 가격이...
저도 삼계탕 먹은지 오래라.. 침이 꿀떡 넘어가네용.,ㅎㅎ
유일하게 몸 보신으로 즐겨먹는 음식인데... 비싸졌어요.
맞습니다 집에서 하시는게 ..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주부들은 다~ 아는데... 이렇게 비쌀 이유가... 맛은 있어요~^^
요즘 더워서 정말 몸보신이 필요한 것 같긴해요 거기에 이런 귀여운 새가 힘을 내게 해주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몸 보신 음식 챙겨드세요~~
제비네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비입니다 ㅎㅎ
애기들이 먹이 먹기 위해 목 빠지게 기다리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제비는 어릴때 보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지금도 있을까요 ```
요즘은 참새 보기도 힘들고 비둘기만 보이더라고요.
삼계탕 17000원.... 제비는 참 귀엽네요
네... 이 금액이 제일 저렴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