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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야베스의 기도(대상4장 9-10)
<등단 후 멘트>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우리가 받은바 은혜와 사랑을 고난당하는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고통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성금을 아이티에 보내고 또 NGO 굿피플 봉사단이 가서, 그곳에 가서 사역을 하고 왔는데, 지속적으로 그곳을 지원하고 복구되도록 복구될 때까지 우리들이 후원을 아끼지 아니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에 다 동참하고 봉사자 후원자가 되어서 사랑, 섬김 이 일에 앞장 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이 한국에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고, 굿피플이 해외 재난당한 이웃을 섬기고, 이러한 섬김이 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 줄로 믿습니다.
옆에 분과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한 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시카고에 가면 무디 신학교가 있습니다. 무디 목사님의 동역자인 R. A. 토레이 목사님이 교장으로 학교를 세웠는데, 이 학교에서 모일 때마다 교가처럼 불렀던 찬송이 찬송가 447장입니다. 오늘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면서 이 찬송을 함께 하겠습니다.
(찬송가 447장)
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챦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 같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우리 통성으로 감사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통성기도)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크신 사랑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셔서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시고 오늘 이 시간 이 자리까지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일생이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감격의 일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받은 바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병들고 문제 있고 어려움 당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역대상 4장 9절로 10절의 말씀을 가지고 “야베스의 기도”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
사람이 태어나서 한 평생을 사는 동안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은 바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고, 더 큰 기적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우리는 죄와 절망 가운데 태어나서, 절망 가운데 살다가, 절망 가운데 죽어갈 것입니다. 웬일인지 웬은혜인지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구원해주시고 예수 믿고 새 사람 되게 하셨으니 우리는 일생을 감사하면서 살아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자녀들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 가운데 하나가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기도의 특권을 허락해주셨어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영혼의 호흡입니다.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너무 바빠서, 너무 피곤하게 일을 하느라고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바쁠수록 힘들고 피곤하고 지칠수록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문제에 갇혀서 절망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다가올 때, 어려움이 다가올 때 우리는 엎드려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힘들고 피곤하고 지쳐도 기도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첫 시간 주님 앞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일생 기도의 삶을 사셨어요. 공생을 시작할 때 40일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동 트기 전에 새벽에 주님이 일어나서 기도하셨습니다. 큰 일을 하시고 밤에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를 뽑을 때는 밤을 세워가며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간절히 하나님 앞에 통곡의 기도를 주님이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기도하시는 가운데 모든 사역을 완성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이 기도의 일생이라고 하면 우리 또한 기도의 일생이 되어야 합니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우리의 마음의 문이 하나님께 열려져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많은 기도가 나와 있는데 그 중에 역대상 4장에 나오는 이 야베스의 기도가 매우 유명합니다.
1. 하나님 앞에 귀중히 여김 받는 자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서 귀중히 여김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4장 9절에,“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서 여러 형제가운데 귀중히 여김을 받는 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머니가 수고로이 낳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야베스라고 하는 이름의 뜻에 ‘고난 가운데 낳았다, 수고 가운데 낳았다’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마 야베스를 낳을 때 난산이었던 모양입니다. 힘들게 어렵게 이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이 자녀가 너무 귀했습니다. 그래서 야베스는 다른 형제들보다 귀중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그렇게 귀중한 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그러한 희생 끝에 우리를 낳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냥 낳으신 것이 아니라 독생 성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고난 가운데 돌아가게 하시므로 우리를 낳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귀중한 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고 안 알아주고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귀중하게 보시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거 너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 너의 일생을 내가 책임져 주리라.” 주님이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존귀히 보는 하나님이 자녀들입니다.
“저는 부모님 없이 자랐어요. 집이 매우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많이 배우지 못했어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중히 보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앞에서 존귀한 자입니다. 이제는 가슴을 피고 당당하게 이 세상에서 축복받은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를 부르신 뜻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서 하나님 영광 위해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대통령 당시에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가 대통령이 끝나고 난 다음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한 분 계십니다. 그분이 카터 대통령(Jimmy Carter)입니다. 카터 대통령은 재임 시에 인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보통 대통령이 두 번 임기를 해서 8년 미국을 통치하는데 이분은 4년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을 관둔 후에 그의 모습이 빛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모든 미국 국민이 그분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보통 대통령을 끝나고 나면 우리나라 같으면 그저 경호원들에게 둘러쌓여서 편안하게 여생을 지내는데 이 분은 그렇지 않았어요. 고난의 자리, 슬픔의 자리, 어려운 형편에 처한 자리에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해서 집 없는 사람, 직접 망치 들고 집도 지어 주고, 고난 받는 현장에 가서 저들을 돌보아 주고, 이러한 섬김과 봉사에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존귀한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살리고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치료하는 그 일을 우리가 앞장서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귀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까?” 그러니까 이 카터 전 대통령이 말하기를 “나에게 전직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함을 주시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이 직함을 가지니까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었고 큰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부탁을 하니까 그 고난 받고 어려움 당한 사람들을 돕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이런 큰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 고백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통령으로 사용하시려고 하신 것보다는 그 후에 더 많은 일을 하게 하시려고 그 일을 저에게 잠시 맡기셨던 것 같습니다.”
그는 4년의 임기를 짧게 마쳤지만 지금까지 더 크고 귀한 일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귀중한 자로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야베스는 귀중한 자로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역대상 4장 10절에,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할 때 기도하는 것하고, 하지 않는 것하고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분은 그러한 말을 합니다.
“목사님, 저는 기도할 줄 몰라요. 저는 도저히 기도하려고 하면 무슨 말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아요.” 제가 그래서 그 분에게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 저는 어떻게 기도할지 모릅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옵소서.’ 그것이 기도입니다. 주님 앞에 마음을 토해놓고 있는 그대로 말씀하십시오. 그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 자녀가 부모한테 갈 때 고민하면서 말을 어떻게 해야 될까 문법적으로 생각하는 자녀는 한 사람도 없어요.
그냥 와서 배고프면 “엄마 밥 줘.” 돈이 필요하면 “엄마 용돈 줘.” 그렇게 얘기하지 한참 고민해가지고 부모에게 말을 하는 자녀가 없어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올 때 그냥 어린아이같이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를 도와주옵소서. 나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내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브루스 윌킨슨 목사님(Bruce H. Wilkinson)이 쓴 「야베스의 기도」(“The Prayer of Jabez”)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 존이라고 하는 사람이 천국을 갔는데 베드로의 인도를 따라서 여기저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창고 앞에 갔는데, 여긴 들어갈 필요 없다고 그래요. 더 들어가 보고 싶어서 “제가 들어 가봐야겠습니다.” 그래서 들어 가보니 박스가 많이 있는데 박스마다 아름답게 리본으로 다 띠를 둘러놨어요. 보니까 자기 이름이 쓰여 있는 박스가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박스를 풀어보니까 그 안에 가뜩 무엇이 담겨 있느냐?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려고 복을 잔뜩 쌓아놨는데, 기도하지 않은 것들이 잔뜩 쌓여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보고 한숨을 쉬고 후회했다고 하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의 비유이지만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간구하십시오. 부르짖으십시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을 위해서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여러분 자녀를 위해서 직장과 사업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때 주님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십니다.
E. M. 바운즈 목사님(E. M. Bounds)의 「기도의 가능성」(“The Possibilities of Prayer”)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는 그 책에서 “기도의 이야기는 위대한 성취의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손에 쥐어준 놀라운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이 능력을 사용하면 위대한 목적을 수행하고 놀라운 결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는 강조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길 원하고, 그 기도를 통해서 응답하시길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예수님 앞에 병든 자들이 나올 때 절망에 처한 자들이 나올 때 복잡한 미사어구를 늘어놓지 않았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던 맹인 바디매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시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 한마디가 그의 눈을 뜨게 만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 나올 때 간절히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제가 지금 이와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제 자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제가 지금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응답하십니다.
2. 주께서 주시는 복
야베스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주님께서 구한 것을 다 허락해주셨습니다. 주께서 주신 복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4장 10절에,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야베스가 복을 구하는데 “주님 내게 복을 주옵소서. 먼저 나의 지역을 넓혀 주옵시고, 그 다음에 주의 능력의 손으로 나를 도와 주옵시고, 셋째로 나로 환난을 벗어나서 근심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그의 첫 번째 간구는 4장 10절에,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
지역을 넓혀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에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이 다가옵니다. 기적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주님이여 나의 지역을 넓혀 주옵소서.” 이 말씀은 그가 그 삶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영토를 넓혀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하오니 나의 믿음의 영토를 넓혀 주옵소서. 나의 사랑의 영토를 넓혀 주옵소서. 나의 거룩한 꿈의 소망의 영토를 넓혀 주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하오니, 주님이여 나의 영역이 날마다, 날마다 확장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을 부르신 뜻이 무엇인가를 깨달아 알아서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내가 날마다 더 귀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기 원하오니 나의 영토를 넓혀주시옵소서. 내가 이웃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주님이여 함께 하여 주시고 나의 영역을 넓혀주시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주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만들어 주십니다.
예레미야를 부를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서 1장 7절에, “야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할 것을 가르쳐 주시고 그 말을 선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고 기도하며 “주여 내게 말씀하여주옵소서. 내가 그 말씀을 전하겠나이다.”
하나님 앞에 적극적으로 간구할 것을 주님이 명령하십니다.
시편 81편 10절에,“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보니까,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2천 년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영토를 온 천하에 확장시켜서 발이 닿는 곳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라.”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되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여러분의 믿음의 영토가 ,신앙의 영토가 땅 끝까지 확장되어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옮기는 발걸음, 발걸음이 복음을 전하는 복음 증거의 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는 곳마다 예수의 사랑을 펼치는 사랑의 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병든 자를 치료하고 변화시키는 치료의 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 저를 축복의 도구로 삼아주셔서 가는 곳마다 주님의 축복이 확장되어지게 하여주옵소서. 사랑이 확장되어지게 하여주옵소서. 용서가 확장되어지게 하여주옵소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치료하고 용서하고 새롭게 만드는 그러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왜 복을 주시느냐?
나누어주라고 주신 것입니다.
움켜지고 살면 그건 복이 아니에요.
아십니까?
복은 나눠줘야 참 복인 것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어요. 그러나 물을 퍼내면 자꾸 밑에서 생수가 솟아오르는 것 같이 우리가 축복을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또 나눠주면 하나님이 또 부어주고, 또 부어주고, 또 부어주는 것입니다. 많이 나눠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크게 우리가 축복을 받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세계 최대 강대국이 된 그 근본적인 배경이 어디에 있느냐?
이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베풀고 나누고 구제하고 선교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베풀고 나누고 구제하고 선교할 때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일을 하기 위해서 주님이 도우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어서 기도합니다.
4장 10절에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주의 권능의 손, 능력의 손, 기적의 손, 축복의 손으로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내가 영토를 넓혀나가기 원하는데 주님이 도와주셔야만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사랑의 영토를 넓히고, 내가 믿음의 영토를 넓히고, 내가 선교의 영토를 넓히고, 내가 구제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서 주의 손으로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권능의 손이 나와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분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도우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할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성실하게 살아야 돼요.
부지런하게 살아야 돼요.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돼요.
그런데 거기에 주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주님이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 내가 오늘 믿음의 발걸음을 옮겨나가기 원하는데 주님 함께하여 주시고 영광 주님 홀로 받아주시옵소서.”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이와 같은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를 붙들리라.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주세요. 낙심하지 마시고 가슴을 피고 믿음의 전진을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쉽게 감당할 수가 있어요.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 주님이 도우시는 능력의 손으로 함께 하시니까 우리는 넉넉히 감당하고도 남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임하여서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역대하 16장 9절에, “야훼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누구에게?
전적으로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신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짧은 인생길을 살아가는 동안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며 살아야 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 도와주옵소서. 주의 능력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야베스는 이어 기도합니다.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4장 10절입니다.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환난은 다가옵니다. 환난이 우리 일생동안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보니까 ‘환난을 빨리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환난을 통해서 내가 절망 가운데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근심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우리의 환난이, 진짜 환난이 어떤 환난이냐?
마음의 환난입니다.
마음의 염려 근심 걱정입니다.
아주 건강한 사람도 마음이 약해지고 무너지니까 그냥 넘어져버리고, 여러분이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지키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날마다 마음에 있는 근심에게 외쳐야 되는 것입니다.
“근심, 걱정 물러날지어다.”
사람마다 과거에 큰 상처와 충격들이 있어요.
아픔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환난을 당했던 고통스러웠던 순간, 순간들이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의 보혈로 덮어서 충격적이고 아프고 상처 입었던 과거가 다 떠나게 하여 주옵시고 내 마음에 주님의 기쁨과 평안함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찰스 스윈돌 목사님은(Charles R. Swindoll) 그의 저서 「다시 웃어봅시다」(“Laugh again”)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요인 중에 하나가 근심이라고 했습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면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갈 힘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면 이 근심이라는 독소가 들어와서 차차차차 우리를 점령해서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멀쩡했던 사람이 마음에 근심이 들어오니까 그것이 마음의 병이 육신의 병이 되어서 모든 희망을 잃고 쓰러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됩니다.
“주님,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염려, 근심, 걱정은 물러갈지어다!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이 넘쳐날지어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응답해주십니다.
시편 50편 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5절 22절에,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게 탁 붙잡아 주시고 지켜주신다고 하는 약속인 것입니다.
조니 에릭슨 타다(Joni Eareckson Tada)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고등학교 시절에 수영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해서 목 이하를 쓰지 못하게 된 분입니다.
그 분이 처음 쓴 “조니”(“Joni”)라는 책을 제가 미국에서 읽었는데요. 메릴랜드 주에 있는 체사픽 해변(Chesapeake Bay)에 나가서 수영을 하는데, 원래 운동을 잘했어요. 승마도 하고 테니스도 하고 만능선수입니다. 다이빙하러 올라가서 탁 뛰어내렸는데, 이상한 겁니다. 뛰어내린 다음부터 정신을 잠깐 잃었는데 물이 깊지 않아서 그만 모래에 박혔어요. 그리고 정신이 들어와서 움직이려 하는데, 정신은 들어왔는데, 손과 발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요. 그 장면을 보고 사람들이 달려와서 긴급히 앰뷸런스를 불러서 병원으로 실려 가는데 정신은 말짱하고 앰뷸런스 소리 나고 다 나는데 손 하나 까딱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시편 23편을 외웁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계속 시편 말씀을 외우고, 중환자실, ICU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온 사람이 다 그런 사고를 당해서 온 사람들이에요.
하루 지나서 옆에 있던 사람이 죽어서 나가고, 또 얼마 있다보니 옆에 있던 사람이 죽어서 나가고, 한 달 넘게 병원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갔는데, 이 조니는 거기서 주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이겨냈습니다. 마음의 근심을 몰아냈습니다.
환난을 당하지만 마음의 근심이 있으면 그 절망을 이기지 못하는데 근심을 몰아내고 주님을 의지했던 것입니다.
주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함께해서 그녀가 믿음으로 도전합니다.
재활훈련을 받고 휠체어를 타고 움직이게 되었는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목 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기 때문에 입에다가 펜을 물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또 붓을 주면 또 그것으로 그림을 그려서 많은 사람들이 이 그분의 그림을 보고 큰 감동,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꼭 그림을 그리고 나서 끝에다가는 ‘조니’라고 해놓고 그 옆에다가는 P.T.L. 이라는 약자를 씁니다. ‘Praise The Lord’ (주님을 찬양합니다)라는 약자를 그림 끝에 써놓는데요.
이분은 그 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자기처럼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 몰라요. 가서 고난당한 이를 위로하고, 말씀을 통하여서 저들에게 희망을 주고,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 이런 절망에서 믿음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환란이 다가온다고 해서 환란에 주저앉지 마십시오.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여주옵소서!”
믿음으로 일어나십시오.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 일생 살아가는 동안 주님이 우리를 통하여 영광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조니는 그가 쓴 책 서문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림 그리는 일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은 나를 완전히 절망에서 끌어내어 주었습니다. 이 휠체어 인생으로부터 무엇보다도 더 먼저 감사받으셔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이 머리 이하로 그 무엇 하나 쓸 수 없고 불구가 된 그 분도 이렇게 간증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고 있는데, 여러분, 다 그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나은 신체적인 조건을 갖고 주님을 위해 살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부끄러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하나님, 이제 나의 남은여생, 이 호흡이 멈추는 그 날까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환난을 당해도 환란 가운데 믿음으로 일어나서 환난을 헤치고 근심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 가운데 환난이 다가옵니다.
문제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주님의 귀한 일을 이루기를 원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0장 4절에,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엎드려 기도할 때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하여서 주님의 뜻을 온 세계에 펼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운 것이 없습니다. 가난합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이렇게 말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도와주시면 주의 손이 함께 하셔서 여러분을 통하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을 온 천하게 전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근대 선교의 아버지요, 창시자(the father and founder of modern missions)라고 불리는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 선교사가 있습니다.
이분은 1761년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한때 구두를 만들기도 했고요, 또 야간학교에 나가서 가르치기도 했는데, 늘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주의 종으로 부름 받은 후에 그 마음에 불타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내가 이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나가 복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목사님들 모임에 가서 이 젊은 캐리 목사님이 일어나 말합니다.
“제가 복음을 들고 나가 땅 끝까지 나가 선교하기 원합니다.”
그 곳에 있던 나이 많은 목사님이 “젊은이, 앉게. 앉게. 하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이방인을 구원하는 일을 하나님 혼자 당신 도움 없어도 내 도움 없이도 넉넉히 할 수 있다네. 앉게, 앉아.”
젊은 사람이 당돌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세계를 선교하겠다고 그러니까 책망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불타는 선교 열정을 누구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복음을 들고 인도에 건너가 평생을 헌신하며 주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의 그 사람이 지금 선교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윌리엄 캐리로 이름이 남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주의 도우시는 손이 함께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지금도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통하여 그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되 주님께서 나의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능력의 손으로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주님께서 그 기도를 다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야베스의 기도와 같이 우리의 기도가 우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셔서, 주여, 우리 믿음의 영토를 확장시켜 주옵시고, 주의 능력의 손으로 도와주셔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여 주심으로 하나님 영광을 온 천하에 드러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이영훈 목사(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