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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상대의 가치
2006.03.16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3월 16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시일 이 아침이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주시하는 이 자리, 영․육계의 축복가정이 일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 천주적 가정 편성을 위하여 모든 국가들이 하나가 되어 천일국평화통일가정당을 창설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서 최후의 전선을 정비하는 오늘 하나의 모임 자리의 기념도 되옵니다.
평화대사 대표들이 모이는 오늘 이 축하의 날을 기념하시옵소서. 가인 아벨의 분별된 모든 초종교․초국가․초민족․초종족권에서 하나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부모의 이름에 해당할 수 있는 천주평화 종교권과 국가권을 하나로 만들어서 이제 하늘나라를 중심삼은 아벨유엔권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을 소화하여 형제지우애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이 잃어버렸던 혈통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가인 아벨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사탄이 원하는 세계를 이뤄 나오던 모든 것을 청산 짓기 위해서 가인․아벨유엔을 연합하는 동시에, 부모님의 가정적 정당을 세우려 하는 뜻을 앞에 놓고, 오늘의 대회로부터 이제 민족과 거세적인 모든 지도자들을 묶어 가지고 형제지애를 통해서 부모님 앞에 효도와 충성을 다짐할 수 있는 축복받은 부모님의 혈족으로서 천지부모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인류의 무리가 되고 천상의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간에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뜻 가운데서 종교권과 충효지도를 나라 나라마다 세워 나왔던 그런 반열에 참석할 수 있는 성현 현철들을 아버지, 규합하시어서 하늘나라의 종교권을 중심삼은 나눠졌던 모든 일체의 정치권에 있던 사람도 하나로 모아 가지고, 하나님을 천지부모의 중심 왕으로 모시는 영계의 통일권과 더불어 지상에서 통일권을 완결하기 위한 최후의 정비와 최후의 박자를 맞춰 가지고 통일적이며 이상적인 공명권, 아버지의 사랑의 이상을 창건할 수 있는 천지의 대도가 되며, 당신이 주도할 수 있는 천도의 나라와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여기에 당신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사오니, 이제부터 시작하는 모든 대회들을 지도하고 교육해 가지고 중심자로서 당신의 위신과 체면과 하늘의 면모를 잃지 않고 당당히 자연굴복시킨 천하통일적인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부모님을 중심하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서 통일적인 당신이 안착할 수 있는 지상․천상 이상권을 초월하여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억만세 찬양을 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 우리의 식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16일 날 이 아침을 특별히 아버지 앞에 기념하면서 시작하는 모든 대회와 이달과 내달에 연결될 수 있는 대회까지 당신의 창조이상에서 일체 주도권 내에 있어서 승리의 대승리, 대영광의 결실을 하늘땅에 채우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날 아침에 경배와 동시에 새로운 세계로 전환할 수 있는 기념의 한 계기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예수님도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8:18)고 했어요. 또 베드로한테 천국 열쇠를 주고 갔어요.(마 16:19) 그 열쇠가 천국을 열 수 있는 열쇠라고 했는데, 그게 국민증이에요.
국민증이 무슨 국민의 증서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가진 것이에요. 가정이 아니면 천국 못 들어가요. 종교적인 관점에서 그 결론을 전부 다 지어야 할 책임이 있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이…. 종교를 안 믿는 불신자들도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 타락하지 않은 가정의 자리를 다시 찾았다는 자기의 선언과 더불어 자기가, ―자기 애들이 들어갈 수 없어요.― 부모님을 따라서 들어가는 거예요.
천지부모님이 돼야할 아담이 타락해서 부모님이 못 됐기 때문에…. 첫째는 무엇을 더럽혔다고요?「핏줄입니다.」핏줄, 그다음에는?「가인 아벨입니다.」가인 아벨!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그다음에는?「소유권입니다.」소유권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핏줄과 형님의 자리, 혈통과 장자의 자리를 점령했습니다. 그것이 아담 해와에게 축복할 수 있는 원칙적 3대 조건이에요. 하나는 혈통, 그다음에는 장자권, 소유권, 3대예요. 이걸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가 여러분의 나라가 아닙니다.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기 위해서 싸움을 초월하지 못한 나라의 백성이에요. 그걸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안 싸우고 있어요? 여기 평화대사의 이름을 가진 양반들이 왔구만.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투쟁하지요?
아무리 해도 마음을 속일 수 없어요. 세상에, 자기 욕심을 가지고 몸뚱이대로 하자 할 때는 마음이 ‘이 녀석아! 네 나라의 사는 법과 인륜도덕의 법에 위배되는 놀음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충고를 해요, 안 해요? 충고 안 합디까, 합디까? 그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만. 그건 함부로 살았다는 말이 돼요. 그건 반드시 충고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 대신, 그다음에 부모 대신, 그다음에 스승 대신, 그 나라의 대통령 대신 마음에 충고하게 돼 있는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배반하고 부모를 배반하고 스승을 배반하고, 그 나라의 주인, 가정이면 가정의 주인이 돼 있어요? 주인으로서 아버지가 주인 됐으면 아버지의 명령을 하나님 대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천지창조의 그 원 헌법이 그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 8장에 나가 가지고는 뭐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예요? 절대신앙, 그다음에 절대사랑, 그다음에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입니다. 몰라요. 절대신앙이 뭐인지 몰라요. 여러분이 성경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라고 했어요. 믿음은 컨셉입니다.
믿는다, 기독교에서는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하는데, 그거 무엇을 믿어요? 믿으려면 손가락도 믿어야 되고, 발도 믿어야 되고, 눈도 믿어야 되고 그래야 돼요. 믿는 자리에서 빠지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은 그 세계에서 믿는다는 자리에서 빠지고 싶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아무리 작은…. 이게 뭐예요? 강가의? 「버들강아지 입니다.」 버들강아지라구요, 버들강아지. 이 버들강아지도 그 믿음 자리에 들어가고 싶겠어요, 안 들어가고 싶겠어요? 누가 믿어 줘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믿었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을 지을 때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거예요. 무슨 신앙? 이것들을 합해 가지고 미래에 하나님 혼자 살던 분이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나가는 이런 이상 가운데 창조했기 때문에 그 가정에서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물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여기에 있는 이 가시 같은 것도 전부 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절대신앙을 하고, 절대사랑을 하고, 절대복종을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은 존재는 만유의 존재 어느 하나 원치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문 8장까지 나가 가지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돼 있는데, 성약이라는 것은 약속을 완성하는 거예요. 성약시대! 성약시간이 아니고 성약시대예요. 1세대, 2세대, 천년시대, 만년시대 다 들어갑니다.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첫 번에 나오는 것이 뭐인가? 「절대신앙입니다.」 절대신앙이에요. 왜 절대신앙이냐? 하나님이 절대신앙으로써 창조했던 모든 전부를 이제는 잘못된 것을 다 탕감했으니 다시 회생하는 자리에 주인 자리에서, 하나님이 지은 모든 것을 대신 이제 내가 주인의 자리에서 맡아서 하나돼 가지고 이루어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 이루어 드리는 것은 남자면 하나님의 남성적 성품, 여자면 하나님의 여성적 성품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 이것이 개성진리체가 되게 독립돼 있습니다. 남자도 개성진리체예요. 여자도 다 그렇지요? 얼굴이 다르니만큼 전부 다릅니다. 성격이 달라요.
그 모든 어느 하나도 절대 이와 같은 창조이상세계의 가정에 필요할 수 있는 남자의 가지가지의 모습, 여자의 가지가지의 모습이라도, 그것이 신앙으로써 그렇게 바라던 가지가지의 모습이라도 사랑해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 필요하고, 절대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신앙도 필요하지만 절대복종도 필요하다구요. 복종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앙과 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습니다. 신앙을 알 수 있어요? 신앙을 알려면…. 동물세계의 동물을 보더라도 조그만 벌레가 있으면 벌레들 가운데 수놈 암놈이 다 돼 있어요. 주체 대상 관계가 된 모든 것이 암놈이 있다면 암놈이 아무리 크더라도 수놈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써 자기 것이 되기를, 자기와 하나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완성한 사랑의 세계에 사랑의 품에 품기고 나서야만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남성이 되고 여성이 되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남성 여성에서 가정이 돼 가지고 가정에 있어서 부부가 되고 부모가 돼 가지고, 자녀가 돼 가지고 그 자녀들을 중심삼고 참된 형제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는 부자지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그다음에 전후 관계는 자녀의 기틀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중심인 가정이라는 것은 절대신앙의 표준이요, 절대사랑의 표준이요, 절대복종의 표준인 주체, 주인 양반을 중심삼고 하나돼서 영원히 살아가야 되는 것이다! 우주의 총론이 그렇게 돼 있어요.
오늘날 국회의원들을 봐도 그렇고, 혹은 장관, 대통령도 그런 컨셉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소원을 가지고 앞으로 이상적인 아버지의 자리에 서게 될 때 어머니가 필요한데, 아버지 어머니도, 아버지에게는 어머니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대상이요, 또 어머니를 중심삼고 볼 때 아버지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대상이에요. 이것은 우주의 틀입니다. 그 틀을 벗어날 수 없어요.
자기 얼굴은 하나님의 얼굴
코에게 물어봐도 이 코라는 것은 하나님과 아담 해와 인간들의 절대신앙의 산물이요, 절대사랑의 실체요, 절대복종한 거예요. 숨을 안 쉬겠다고 할 수 있어요? 눈이 ‘아, 나는 눈 마음대로 하겠다.’해 가지고 깜박깜박해야 할 텐데 안 하면 어떻게 돼요? 이거 쓰레기통이 돼요.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쓰레기통이 된다구요. 이 눈썹은 왜 있어요? 이게 없으면 큰일나요. 땀을 흘리게 되면 이게 쓰레기통, 똥물과 같이 여기에 다 들어간다구요.
여기에 금도 다 있지요, 이렇게? 금이 있지요? 땀이 흘러서 이 귀한 데에 들어가서는 안 돼요. 눈에 들어가지 않게 눈썹이 나와 가지고 움직이면 이렇게 돼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렇게 낮은 데로 이리 빠지게 돼 있어요.
또 여기는 이리 흘러 가지고 이렇게 되면 물이 흐르더라도 눈 여기는 깜박깜박하는데, 여기 합친 데는 볼록 일어섰습니다. 이 사이를 통해서 흘러 내려옵니다. 이 사이를 통해서 흘러가요. 여기서 뻗어서 흘러나와 가지고 여기서 돼서 이 아래에 내려와 가지고 또 여기서 걸러요. 여기서 걸러지지요?
본래 사람은 이 턱이 조금 나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척 보게 되면 입이 도드라져 있어요. 입이 움푹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비가 와도….
이렇게 자기 얼굴을 볼 때 ‘야, 내가 얼굴을 믿어 보지 못한 타락한 사람이로구만. 내 얼굴을 절대신앙으로 사랑해도 좋고 보호해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서로 서로가 보호하기를 바라고, 서로 서로가 도와 가지고 크기를 바라 가지고 좋기 위해서 살고 있는데, 그렇게 안 돼 있어요, 타락 때문에. 전부 다 갈라놨어요.
눈이 한번 ‘야, 눈아! 얼굴에 있는 눈, 코, 귀, 입이 일곱 구멍이 돼 있는데, 일곱 구멍 자체는 오늘 이 시간 눈 하는 대로 하자. 눈감자.’ 할 때는 ‘안 감겠다.’ 해요, 감아요? 안 감겠다 해도 자연히 감아야 돼요. 눈이 안 보이는데 어디를 가겠나? 어디를 냄새 맡을 거예요? 방향을 설정해 줘야 돼요.
볼 수 있는 표준을 정해서는 방향이라는 것이 있어서 반드시 가게 되면 표준 방향을 따라가야 할 텐데, 눈의 방향 눈의 가는 길, 코의 방향 코의 가는 길, 입의 방향 입의 가는 길, 귀의 방향 귀가 가는 길이 전부 다른데 어떻게 하나로서 사랑할 수 있느냐?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이럴 때 이렇게 하게 되면 서로 쳐 버릴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이게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거예요. 조상의 얼굴입니다. 여러분 얼굴 자체가 자기 것이라고 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세상에 그런 걸 모르고 살아요.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해 먹은 양반들도 별의별 다 ‘내가 장관 됐으니 대한민국도 장관 대접을 해야 된다.’ 하는데, 그래야지. 그러겠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표준적 원리원칙에 입각해 사방성에 화합할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모양이라도 됐으면 그런데, 그렇게 못 됐어요. 눈 따로, 코 따로, 입 따로, 귀 따로! 그렇지요? 몸뚱이가 손 따로, 발 따로, 마음 따로, 몸 따로! 이게 왜 이렇게 혼란 되게 갈래갈래 찢어 버리고 갈라놨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그래서….
마음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그래, 마음이 영원한 주인이에요. 저나라에서도 마음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 교육받아야 돼요. 교육이 뭐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아버지인 동시에 핏줄이 하나돼 있어요.
부모라는 말은 핏줄이 하나돼 있어요. 핏줄, 해 보라구요.「핏줄!」 핏줄이 귀한 줄 알아요? 서양 사람은 핏줄을 몰라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를 모른다구요. 핏줄만이 영원한 것이요, 핏줄이 절대적이라면 효자 되라는 말, 충신 되라는 말, 성인․성자 되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왜? 가정에 있어서 효자의 주인이 부모요, 나라에 있어서 충신의 주인이 왕이요, 그다음에 이 세계의 주인이 참부모요, 하늘땅의 주인이 참부모와 하나된 마음 자리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따로따로 갈라져 있지 않아요.
그러면 마음에 있어서 어떻게 돼 있느냐? 이 모든 전체 갈라진 이게 갈라질 수 없어요. 마음을 속여 가지고, 마음을 넘어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없다! 마음이 먼저 안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를 세우게 된다면, ‘마음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이런 논리가 나와야 돼요. 하나님 마음이 나에게 옮겨졌기 때문에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몸이 있고, 생활환경을 관리, 초월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이 돼 있는 중심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의 아들로 태어났으면 내 마음은 하나님이 갖고 있던 것같이 하나님보다도 먼저다! 뿌리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런 것만 알아도 대통령 해 먹고 장관 해 먹어도 괜찮아요. 이것이 간단한 내용입니다.
그래,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알고 있는 하나님이 ‘야야야, 이 자식아!’ 그러지 않았어요. 자기보다도 더 귀하게…. 천지의 대중심인 하나님이 아담이 타락한 후에 부끄러워서 무화과나무 아래에 아래를 가리고 숨어 있을 때 ‘아담아! 아담아!’ 찾았어요, 안 찾았어요?
이런 것이 앞으로 완성한 주인이 나오면 교육할 수 있는 중요한 재료들이에요. 잘못된 녀석이 숨기는 왜 숨었어요? 그거 큰일입니다.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인연이 있었다고 말하는 그건 정신 나간 녀석이지.
그렇기 때문에 몸은 떨어져 나갔더라도 나는 너와 본래 하나이기 때문에 네가 어려운 가운데에 있으면 내가 너를 찾아와 가지고 칭찬하든가, 적어도 잘못하면 시정할 책임이 있다! 주인이 아버지라는, 부모라는 거예요. 스승이요, 왕이라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을 모르는 타락한 인류
그래, 법이라는 것은 헌법이 있고 부처별의 법이 다 있지요? 대한민국에 몇 개 부처가 있어요? 「열 여덟 개입니다.」 열 여덟 개면 열 여덟 개의 부처법이 있어요. 그 부처법 가운데서 내려가면서 모든 전부가 법 가운데 치리돼요. 법 위에 없어요.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군인은 어떻게 앉고 인사는 어떻게 한다는 법들이 있지요? 군대에서 ‘아, 나 법 싫어!’ 하고 법을 안 지켰다가는 제재를 당하는 거예요. 영창에 들어가요. 안 그래요? 대통령이라고 법을 만들 수 없어요. 법을 따라 가지고 그것을 넘어가서 부처가 전부다 환영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보고되는 그 사실을 총평을 해서, 옳고 그름을 가려 줘 가지고, 높고 낮음을 가려 가지고 ‘잘 익고 잘 컸으니 좋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이 원칙은 간단해요. 처음 내가 만나서 얘기하지만 말이에요, 간단한 얘기입니다. 이것은 인생사에서 근본으로 뺄 수 없는 것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걸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올 때, ‘아이고, 통일교회 뭐….’ 이렇게 지금까지 우습게 알았어요. 문 선생을 문 선생으로 안 사람이 있어요? 내가 오늘 온 것은 문 선생의 말을 들으러 온 것이 아니라 그 얼굴을 보고 뭐 자기가 평해 가지고 따라갈지 안 따라갈지 생각하기 위해서, 비교하기 위한 재료로서 왔다고 생각하지, 통일교회 정수분자로 왔어요? 안 그렇지요? 정수분자가 되겠다고 왔어요? 정수분자가 되겠다고 안 왔어요. 아직 결정 안 했어요.
영원히 결정 안 하면, 지금 문 총재가 말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본래의 근본적 생각의 출발이 될 것인데, 그 생각 출발 앞에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돼요. 지옥이라는 데 들어가요.
그러면 여러분의 생명과,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사지백체가 하나돼 가지고 내 몸을 몽땅 투입하겠다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어디냐? 그게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천국이 어떠냐 할 때, 그 개념이, 천국이 어드런 거예요? 눈도 영원히 그 천국에 들어가서 살고 싶고, 코도 그렇고, 귀도 그렇고, 입도 그렇고, 내 손, 오른팔, 내 사지, 오장육부가 전부, 어느 한 부분이 빠지지 않고 다 천국 가서 살고 싶은 것이다! 왜? 좋아서!
무엇 때문에 좋아요? 천지, 하늘땅 가운데는 하늘님이 있고, 세계 가운데는 세계의 주인이 돼 있고, 나라 가운데 나라의 주인이 돼 있고, 가정 가운데는 가정의 주인, 내 마음 가운데는 내 주인이 있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하나님이고,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조상이 돼 있다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왕은 하나님, 보이는 세계의 왕, 실체의 왕 될 수 있는 분이, 하나님과 마음과 몸이 일체 될 수 있는 그러한 자리에서 같이 영원히 살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우리 인류 조상의 모형이 없어졌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마음 앞에 상대 됐던 것이 없어졌으니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안 그래요? 상대 될 수 있는 존재들도 모르는게 주체 될 수 있는 걸 어떻게 알아요? 깜깜천지예요.
이러면서 자기 제일주의로 살고 간 것이 타락한 인류의 상이요, 지옥을 향해 멸망의 구덩이, 깜깜한 세계의 함정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무리가 타락한 인류 상이다! 그 가운데 피난살이 해 가지고 다 불을 놓고 한 그 가운데서 나머지 물건이 뭐 필요하고, 아들딸이 뭐 필요해요? 아들딸 한꺼번에 다 죽어요. 다 갈라져 가지고, 네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것을 찾아가 봐라!
그렇게 볼 때 찾아가는 사람을 누가 믿을 수 없어요. 다 갈라져 가지고 이제는 본연의 이상적인 아버지, 이상적인 나라의 왕, 이상적인 세계의 구세주, 이상적인 하나님 자리까지 전부 다 잃어버렸으니 ‘찾아가 봐라.’ 하더라도 찾으려면 누구 안내자가 없어요. 여러분의 부모가 여러분의 안내자가 아닙니다. 스승이 안내자가 아니에요.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그래, 인간이 왜 태어났는지, 왜 사는지 모르지요? 막탕, 제멋대로 된 녀석들이에요. 하나님이 알게 될 때 한꺼번에 파괴해 가지고 눈이고 뭣이고 전부 다 옥살박살, 그림자 형태도 생각 가운데서 없애 버리고 영원히, 다시 회생시킬 생각까지 없애고 싶은 패들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을 하나 만드는 것이 통일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 해와를 쫓아냈는데 어디로 쫓아냈어요? 천국이에요? 하나님 마음 밖의 세계, 하나님이 광명한 빛이 없는 깜깜한 어두운 세계에 처넣은 거예요.
지옥 들어가 깜깜한데도 그래도 여기를 꼬집으면 ‘아야!’ 해요. 아야! 한번 꼬집어 봐요. 어디, 평화대사들 한번 꼬집어 봐요. 아파요, 안 아파요? ‘아파!’ ‘왜 아파?’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해요. 무엇이 꼬집어? 손이 꼬집는지, 뱀이 꼬집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런 황탕탕, 제멋대로의 환경에 빠져 가지고 자기 의식이라든가 존재 가치라는 건 없어 가지고 바람에 불리어 날아가는 쓰레기입니다.
태풍이 불어오게 되면, 쓰나미 같은 것이 불어오면 그 앞에 있는 아무리 권세가 당당한 것도 쓰나미 가운데 16만 4천여 명이 죽듯이 일시에, 순식간에 죽어요. 아무것도 모른다 이거예요. 모르고 살지요? 모르고 사는 게 행복이 아닙니다.
눈이 보는 것을 알기 위해서 움직여요, 모르기 위해서 움직여요? 코가, 자기 코가 좋기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아, 좋기 위해서 움직여요. 입도 좋기 위해서 움직이고, 귀도 좋기 위해서 움직이고, 얼굴에 내 놓은 것은 좋기 위해서 있는 거지요.
요전에 훌륭하다는 평화대사 양반들도 자기 얼굴을 못 내놓으니까, 아이고, 이름 대장을 해 먹겠다고 그래요. ‘내 이름이 어디 있어? VIP(중요인물)는 VIP 자리에 가야지. VIP, ABC를 왜 안 썼어?’ 자리를 찾아가려고 꽁무니를 휘젓고 다니는 그게 어디로 갈 거예요? 그 자리가 어드런 자리냐? 제일 높은 벼랑의 수꾸대 자리예요. 하만이 수꾸대에서 죽던 것과 마찬가지로(에스더 7장), 그런 자리인 줄 모르고 거기에 올라가면 좋겠다고? 공산당은 자기들이 해 먹으려고 법을 다 만들었지만, 자기 발을 찍으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뭐냐? 통일교회는 통일하는 가르침을 가르쳐 주는 곳이다! ‘교(敎)’ 자가 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를 했습니다. ‘통일’은 뭐냐? 아버지와 아들을 하나 만드는 것이 통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 멋진 통일교회가 여러분의 눈앞에 광명한 태양 빛이 됐어요, 흑암의 절벽에서 끝을 모를 수 있는 흑암의 간판이 됐어요? 다 통일교회를 좋아하지 않았지요? 자기가 믿는 종교가 제일이고, 자기 나라가 제일이고, 통일교회는 뭐 관계없다고 목을 젓고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자, 그러면 그 괴수가 여기 앉았습니다.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하지만, 나는 교주라는 것이 싫어요. ‘주(主)’ 자는 이게 뭐예요? 소생․장성․완성에 드러나는 거예요. 이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은 누가? 아담과 하나님밖에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을, ‘하늘 천(天)’을 타고 넘었어요. 하나님까지도 아버지 되려면 창조하던 그 위신을 전부 다 접어놓고 가서 하늘 대신 모셔야 된다는 뜻이에요. 동양의 글자라는 것이 대단하지요.
문 총재가 그러면서 얼마나 참을 찾기 위해 몸부림을 쳤는지 몰라요. ‘의(義)’라는 것이 뭐예요? ‘의’ 자의 이게 ‘양(羊)’이에요, 양. ‘양’ 아래에 ‘나(我)’를 썼어요. ‘의’라는 말이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글자, 한문자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모든 중요한 내용을 풀어놨기 때문에 한자가, 중국이 저렇게 했지만, 그거 미친 녀석들이에요. 아시아와 전세계의 5천년 역사를, 몇천년 역사를 문화적 배경을 중심삼고 역사의 방향성을 잡아놓은 것을 제멋대로 갈아치운 거예요.
거기에 있던 간판이 더럽혀졌으면 그 간판을 흰빛으로 페인트칠 해 줄 사람이 있어요? 이거 글자가 ‘하늘 천(天)’ ‘땅 지(地)’ 자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고 제멋대로…. 언제든지 고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사탄세계의 천적
보라구요. 유교사상을 보게 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게 유교의 총론입니다. 원형이정은, 원래 근본적인 움직이는 길은 하늘이 일상 있는 모양이요, 이거 아니에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다.’ ‘인(仁)’은 무엇이에요? 두(二) 사람(人)입니다. ‘의(義)’는 무엇이에요? 희생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양(羊)은 희생해요. 털을 깎고 가죽을 벗기더라도 주인이 목을 찔러 죽이는 칼까지 꽂아도 차거나 물지 않아요. ‘메에에에에-’ 하며 죽어 가지요. 복종의 개념이 있습니다. 비둘기 같은 것도 그래요. 황소를 제사 드리지 않고 암소를 드려요. 암소는 수놈이 있게 되면, 그 암소는 죽을 자리에, 사자가 있더라도 자기가 잡혀먹히러 먼저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 천적(天敵)을 알아요, 천적? 개 앞에 호랑이가 천적이에요. 호랑이가 천적이에요. 천적 앞에는 모양을 바로 할 수 없어요. 제멋대로 할 수 없어요. 제멋대로 하려면 빨리 없어져야 돼요. 먹혀 버려야 된다구요.
구렁이 같은 뱀 앞에는 닭 같은 것이 아무리 주인 앞에 야단을 하더라도 구렁이가 있는 것을 알면 ‘엥!’ 이래 가지고 이러면서 찾아 들어 간다구요. 푸득푸득 하면서 도망가지 못합니다. 천적이 있어요.
그러면 타락이 뭐냐 하면 천적이 생겨나요. 하나님의 사랑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천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만 나타나면 전부가 가서 숨어 버리고 도망을 가요.
그래, 하나님의 사랑의 대왕마마가 나타나게 된다면 통일을 원치 않아도 자연히 통일돼요. 통일을 원치 않아도 자연히 통일돼요. 왜? 아담 해와가 우리가 통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지었다 생각하고 ‘통일하자. 하자.’ 해서 통일을 하나요?
어머니 뱃속에 있는 그 아기가 임신된 그날서부터 10개월이 됐는데 자기 마음대로 ‘아이고, 나는 이런 좁은 데 싫어.’ 이럴 수 있나? 소금물에 둥둥 떠 있으면서 살아요. 그게 자기의 천지예요. 천지인데, 거기에 요구될 수 있는 어머니의 몸과 일치될 수 있는 반대의 소질이 있게 되면 그놈의 어머니가 병이 나든가 그 아기가 병이 나든가 해서 둘 중에 하나 없어지게 돼 있어요.
병이란 게 있잖아요, 병?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떨어지고, 하나는 올라가게 돼 있어요. 옳고 그른 것에서 옳은 것은 올라가요. 천지 이치가 다 그렇게 헤아려서 가림을 다 잡아 놨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함부로 사는 남자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많이 가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아버지라는 사람은 아들딸의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얼굴이 어떤지 아버지의 얼굴이 비치면 여기에서는 자기가 있으면 그걸 전부 다 시정할 수 있는 거라구요. 거울도 우글쭈글한 것은 거울이 아닙니다. 억천만세 변치 않는 거울이에요.
그래, 부모가 그렇다는 거예요. 부모가 그렇게 돼 있어요? 아들딸이 자기를 거울 삼으면 거울이 마음대로, ‘아, 내 마음대로 한다.’해 가지고 어디든지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면 돼요? 전체가 깨져 버리지. 부딪침으로 깨져 버려요.
미국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존재의 가치란 것이 어디에 설정되느냐? 무엇에 설정이 되느냐? 모양을 갖춰서 존재하게 되느냐? 이런 문제가 얼마나 커요? 국회의원이라면 다야? 이 똥개 같은 녀석들! 장관이면 다야? 대한민국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내가 거기의 계장도 만나러 찾아온 것을 안 만나 봤어요. 너희들보다도 못나서 내가 그런 게 아니다 이거예요. 아니까, 틀렸으니까 안 만나 보는 거예요.
W 부시 대통령도 나를 두 번씩이나 만나자고 했는데, 만나기 위해서는 쉰 몇 사람이 사인해야 돼요.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FBI(미국연방수사국)로부터 상원 하원 분과위원장이 전부 사인해야 되는데, 쉰 몇 사람이 전부 다 ‘만나도 좋소.’ 할 수 있는 사인을 해야 만나게 돼 있어요.
그래, 두 번씩이나 만나자고 한 것을 안 만났어요. 왜 안 만났느냐? 여기 한국 대통령, 국회의원들은 그저 날아가 가지고 ‘아이고, 천하가 내 천하다!’ 하고 야단할 거예요. 그다음에는 조지 부시 대통령, 아버지 대통령을 내가 잘 압니다. 잘 알지만 만나 본 적은 없어요. 아, 얼굴이야 봤지만, 악수해 본 적이 없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워싱턴에서 모든 난다긴다하는 사람, 날개를 치고 날아다니는 학 패, 기러기 패, 무슨 뭐 두루미 패, 별의별 오만가지 패들이 다 있어요. 새로 말하면 오만가지 종자가 다 있어요. 그런 사람들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할 때 내가 강사로 초청하면 수십 번, 수백 번까지 다 응하는 그런 관계를 맺었어요.
그렇지만 워싱턴에 가더라도 담 하나 너머 저쪽 방에서는 조지 부시, 아버지 부시가 있고, 이쪽 방에는 내가 머물고 있어요. 이름만 부르게 되면 손잡고 악수도 할 수 있지만, 안 해요. 왜? 문 총재는 나쁜 사람으로 세상이 알아요. CIA 국장을 했던 사람이 만약에 몇 년 형을 지낸 사람과 사귀게 된다면 그 대통령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내가 남미에 신문사를 만들면서, 남미에 영자신문사를 만들면서 조지 부시 그 양반을 시켜서 브라질로부터 파라과이를 통해 가지고 아르헨티나부터 우루과이, 둘러싸여 있는 이 4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면 지장이 있기 때문에 순회하게 한 거예요. ‘내가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만나서 신문사를 만들려고 하는데 반대하지 말고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남미, 남북미에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그래 주소.’ 하니까 뭐 싫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 남미 33개 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을 만들게 될 때 전부 다 왔어요. 미국의 대사관으로부터 대사관 다 몰려 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신문사 만들 것을 조지 부시가 발표했어요. ‘이런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 신문과 미국 정부와의 정치적 면에 있어서 같이 안팎이 되든가 이래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데, 여러분에게 나쁠 것이 없고 좋은 수가 될 것입니다.’ 그거 나쁠 것이 없지. 또 그런 배경이 됐으니 다 좋을 수 있지.
그래서 나는 단상의 아래에 앉았고, 그 양반은 단에, 뭐 3미터 위에 있었던 거예요. 보는데 인사도 안 해요, 말도 안 하고. 그를 다 시켜 가지고 했지만 말이에요. 조지 부시도 CIA의 국장을 한 사람 아니에요? 세상에, 자기 옷까지도 다른 사람을 만나든지 하면 국회에 보고해 가지고 검증을 받아야 할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인데, 우리 같은 사람도 그 체면을 가려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만납니다.
그래, 내가 천번만번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어도 나는 안 만나지만, 당신이 천번만번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안 만나 주게 되면, 귀한 선물이 있으면 문 총재를 찾아와서 갖다 주겠다고 하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 하는 것은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와 있는 사람이다. 너희 나라, 너희 백성, 네 이름이 없어지더라도 내가 하는 것은 이 나라의 역사의 근원이 될 것이고, 역사가 그 위에 섬기기 위한 것이 반석이 되고 정초석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거쳤어요.
문 총재를 제거하려고 한 사건
그런데 세상에, 한국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죽기를 바라 가지고 CIA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고하기를 ‘문 총재 저거 살려 주면 안 됩니다.’ 그래요. 웃어요. 코웃음을 해요. ‘이 미친 것들아! 너희들 한 대 들이 맞을 날이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고 있어요, 지금.
일본의 통일교회 축복가정 4천 명을 납치했어요. 그 기록이, 전부 다 나한테 보고한 것이 이렇게 쌓여 있어요. 그 가운데는 한국 녀석들이 한참 반대해 가지고 CIA가 조사할 때 문 총재 해결하기 위해서 CIA하고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합동공세를 했습니다. 소련의 문제가 문 총재요, 미국의 문제, 기독교의 문제가 문 총재라고 합동 공작해 가지고 제거하자고 한 것입니다. 거기에 로마 교황청, 김일성까지 합했어요. 1972년입니다. 벌써 30년이 지났구만.
그래 가지고 문 총재를 제거하자고…. 그런 하수인들, 일본의 적군파가 25명의 행동대원들을 파송해 가지고 그들이 조사하던 판에…. 그거 하늘이 들췄지요. 어느 누구도 모르는데 길을 가다가 교통 단속요원이 지키는데 걸린 거예요. 교통 단속요원이 조사하잖아요? 차 문을 열고 보니 저 뒤에 쇼핑백이 있어요. ‘이게 뭐냐? 거기에 뭐 있느냐?’ 한 거예요. 그거 다 계시적이지. 이래 가지고 ‘아, 아무것도 아니다. 어디 물건 사 가지고 간다.’고 하는데, 내보자고 했어요. 그게 뭐냐? (녹음이 잠시 중단됨)
조사하니까 내가 거주하고 있는 별장이라든가 머무르는 곳은 틀림없이 전부 다 주소가 있어요. 우리 보스턴에 옛날에…. 「모닝 가든입니다.」 모닝 가든(Morning Garden)이 뭐냐? 천주교의 이름 높은 사람이 뭐이던가? 「추기경입니다.」 추기경, 카디널(cardinal)이에요. 이 사람이 자기 권세가 있을 때, 자기 세력 기반이 당당할 때 천주교의 모든 힘을 다해 지은 별장입니다. 유명한 곳이지. 이걸 팔려고 하는데 안 팔리는 것을 내가 샀어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면 파나? 통일교회 좋아하는 사람, 자기 친구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가서 사 가지고는 그 사람한테 내가 넘겨받았어요.
거기서 우리가 튜너(tuna; 참치)잡이 하던 것 생각나지? 「예.」 그 집을 수리하는데 한 1년 반 동안이나 수리했어요. 교육하느라고 새로운 집을 만들었어요. 그 보스턴이 교육 도시입니다. 그 심장부에 이래 가지고 문 총재가 천주교의 궁전과 같은 그 자리를 앉아 가지고 사니 배가 아프겠어요, 안 아프겠어요? 나는 그들을 살려 주려고 하고, 그들은 나를 죽이려고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이 공평한 자리에 섰다면 문 총재를 살려 주려고 하겠나, 천주교를 살려 주려고 하겠나? 어때요? 여러분 마음이 다 알지요?
여러분이 암만 거짓말을 해도 몸 마음을 못 속여요. 이놈의 국회의원들, 마음을 속여 가지고 뒷전에 놓고 뭘 안 먹겠다고 그래? 문 총재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팔정식을 배우려면 문 총재에게 와서 배워야
자, 결론짓자구요. 아, 여섯 시가 넘었네. 30분이나 됐구만. 결론짓자구요.
이런 물건, 이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에 문 총재 부부의 사진이 있고, 이건 문 총재예요. 꼭대기에는 부모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한 자리, 이 상징이 그거예요. 그 노란 판은 가을을 말해요, 가을. 여기는 흰 빛이 있고, 여기는 ‘천주평화통일국 선습증’이로구만. 선습증, 그다음에는? 세 가지?「학습증, 교습증, 선습증!」교육받아야 돼요. 평화대사들 교육받아야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 있어요? 오신 손님한테 잘못됐는데, 호의에 답변할 수 있는 배짱도 있고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인데도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이건. 짚고 넘어가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여기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저 지옥 밑창에서 올라왔는데,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그다음에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다음에 직계의 가인 아벨, 가인의 자리에서부터 아벨이 돼 가지고 어머니 자리로부터 아버지 자리, 하나님까지 8단계를 올라가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팔정식이라는 것이 있어요. 팔정식은 세계에 뭐 백과사전이 있다 하더라도 그 팔정식을 배우려면 문 총재에게 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8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그다음에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다음에는? 「자녀입니다.」 서자, 적자,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아무렇게나 올라가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나라 찾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거기에는 오색가지 색깔의 사람들이 전부 다 결혼해 가지고 두더라도 그걸 차별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도 남미에 가 가지고 빠꾸라든가 고기를 잡아 보라구요. 남미에서 빠꾸라는 고기…. 어저께 식당에 갔더니 빠꾸가 있더만. 이야! 그놈 크더라구요. 그거 기록에 가까울 거라구요. 3센티미터만 넘어도 기록이 될 것인데, 내가 보면서 ‘이야, 이 양반이 남미에도 갔다 와서 사왔겠구만.’ 했다구요.
우리 신준이가 ‘아, 이거 크다!’하고 크다고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지 몰라요. 그게 낚시에 물려서 올라올 때는 황금빛입니다. 빠꾸가 까매지는 것은 생각 못 해요. 황금빛인데, 이 고기는 잡아 올려 가지고 3분만 되면 새까매져요. 보호색이라는 게 무서워요, 보호색. 인간에게는 보호색이 없나? ‘아, 저런 보호색이면 도적놈들 천하가 다 되겠구만.’ 했어요. 검정 됐으니 뭐 흰색이니 노란색이니 없을 것 아니에요? 지옥 세계가 돼야 돼요.
그것을 보면, 인종차별이란 것이 그렇잖아요? 북극에 가게 되면 흰곰이 있는데 영어로 말하면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북극의 곰, 그다음에 브라운 베어(brown bear; 갈색곰, 불곰), 이건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 그다음에 대륙에 사는 블랙 베어(black bear; 흑곰), 세 종류예요. 백인․황인․흑인이에요.
북극에 사는 폴라 베어가 북극에는 없어 가지고, 수놈들은 힘이 세니까 살아남았지만 암놈이 없게 되면 어떻게 되나? 북극에 살던 곰이, 하얀 곰이 브라운 베어가 돼요. 브라운 베어가 태양 아래에 자꾸 드러나면 어떻게 되겠나? 그늘 아래같이 블랙 베어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무슨 뭐 북극곰하고 블랙 베어 암놈하고 수놈하고 결혼 같은 것은 문제도 안 돼요. 그거 새끼 치게 되면 브라운 베어 사는 데서는 브라운 베어가 나오는 것이고, 흑인(블랙 베어)도 나오지만 때로는 백인(폴라 베어)도 나온다 이거예요. 핏줄이란 그런 거예요. 핏줄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지금 미국 같은 데가 그렇잖아요? 수십 대 전에 백인하고 흑인이 살았으면 그 혈통이 반드시 나옵니다. 유전이 돼요. 타락한 것이, 선조의 죄가 유전될 수 있는 것은 핏줄밖에 없다는 거예요. 지금 생태적인 입장에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말이에요, ‘뭐 타락이 어떻게 됐어?’ 그래요. 혈통이라는 핏줄 아니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 노릇 한번 해 봤어요?
문 총재가 말한 대로 다 됐다
기독교가 14억 이상이 되는데,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들춰보면서 ‘우리는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뭐 천년잔치를 해 가지고 공중에 들려 올라간다.’ 하는데, 미친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내가 영계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 벽돌로 높여서 올라가 살겠다는데 그거 하루에 깨집니다.
이제 문 총재가 말하는 세계로 돼요. 미국이 그래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10년 전에 내가 얘기했던 대로, 문 총재가 말한 대로 다 됐다 이거예요. 지금 지상․천상천국을 만들려고 그래요. 5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지금 뭐예요? 내가 땅 끝과 땅 끝에서 얼굴을 보고 다 얘기한다는 얘기를 해서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어요. 내 눈에는 다 보이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은 앉아 가지고도 하나님하고 통신이 가능해요. 아니라고 하거든 아니라고 해 봐요. 한참 피난 내려와 가지고 내가 범일동에 제일 늦게 왔어요. (1951년) 1월 27일에 부산에 갔으니까 말이에요. 자리잡고 다 그럴 때예요.
늦게 간 것도 뜻이 있지. 갔는데, 방이라는 방은 다 찼고, 뭐 설자리도 없이 부산에 다 모였어요. 그러니 내가 부산에 와 가지고 피난민을 원망할 수 없어요. 밤에는 부두 노동을 한 거예요. 겨울에 2월 달이면 춥잖아요? 부두 노동을 하고, 낮에는? 낮에는 2월 달 되니까 따뜻해요. 오늘이 며칠인가? 「3월 16일입니다.」 그러니까 부산 2월 달이 요즘보다 낮에는 따뜻할 때지. 가지고 다니던 오버 하나 가지고 그걸 뒤집어쓰고 양지 바른 데 가서 자는 거예요.
그래, 그 범일동 골짜기, 그 산이 바람막이가 돼 가지고 양지 바른데 가 가지고 자고 그랬어요. 우리는 세 시간만, 두 시간만 자도 더 안 잘 때예요. 그렇게 살았는데, 아이고, 피난민이 갈 데가 없으니 이제 태풍이 불든가, 전쟁에 져 가지고 공산당이 이기든지 하면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지요.
그러면서 전쟁이 호전됐느냐, 나빠졌느냐? 호전된다는 것은 남한 사람들은 북한을 친다는 것이고, 배가 많이 와서 전쟁이 점점 치열해지면 북한이 이긴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부산 바다의 배를 대번에 헤어 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고. 보통 30척 이상이에요, 한창 때는. 그것이 수가 많아졌다 적어졌다 하는데, 틀림없이 신문에는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나는 거예요. 제일 빠른 게 현장 검증이에요.
그런 배들이 화물선들이지. 미래에 부산에는 배가 들어오는 데는 군수물자를 싣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항구에 싣고 들어오는 게 눈앞에 보여요.
내가 영국에 가 가지고 영국을 보면 박물관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도적놈의 새끼들, 싸워 가지고 전부 다 도적질해다 놓은 거예요. 그래, 영국은 ‘꽃부리 영(英)’ 자 영국 아니에요? ‘공 영(零)’ 자예요, 영국. 없는 나라예요. 영국이 그렇잖아요? 박물관에 페르시아의 뭣이니 전부 다, 이란하고 도루코(터키)의 왕국의 예물을 쌓아 놓고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영국은 이제 제3국으로 떨어졌어요. 영국을 누가 알아주나? 미국도 그렇지. 미국을 보게 되면, 박물관에 가게 되면 대통령 해 먹은 사람을 잘 동상 해 놓은 것이 어떻게 그렇게 똑같은지 몰라요. 흠도 없이 잘 만들어 놓고 그래 가지고 미국을 자랑해요. 미국이 쓰러지게 되면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름을 남기겠다고?
‘아메리카(America)’할 때 ‘에이(A)’ 하고 ‘메리카’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차 만드는 데 제일이지, 나라 만드는 데 제일이 아니에요. 차도 다 빼앗겨 버려요. 일본한테 빼앗기고, 독일은 원수입니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 하면 원수가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나케무아
이런 말을 다 뜻 없이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면 그렇게 돼요. 일본이 아무리 해도 3년, 일본 사람이 아무리 연구를 하더라도 3년 이후에는 여기 우리, 이 동네가 무슨 동네인가요? 「이태원입니다.」 이태원!
유명해요, 이태원 하면. 세계의 유명한 브랜드가 여기서 순식간에 만들어져요. 요즘에 내가 통일교회 왕궁에 들어가려니 고생한 이 거지패들, 일화를 많이 가진 아줌마들을 몇백 명까지 옷을 해 주고 치마저 고리를 잘 입혀 주니 말이에요, 또 장식품을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노리개를 내가 마련해 주기 위해서…. 어머니 어디 갔나? 나왔나, 갔나? (웃음) 나왔더랬나? 「예.」 나는 모르고 얘기하는데…. 이렇게 삽니다.
그래, 노리개를 하려니까 비취, 그다음에 무슨? 「호박입니다.」 호박, 그다음에? 「산호입니다.」 산호! 이 세 가지인데, 산호가 비싸더만. 비취도 좋은 것은 물건이 없어요. 좋은 것으로 사려니까 물건이 없어요. 물건이 없다구요. 비취는 수십 개만 사면, 이름난 회사 것을 사려면 제일 좋은 것을 사고 싶은데 말이에요, 좋은 게 없어요. 퇴짜 물건들, 어느 나라에서 쓰다 남은 것을 갖다가 붙여 가지고 좋다고 돈 벌어먹겠다고 비싸게 해 놓고 다 그래요.
이래 가지고 비취니 산호니 호박이니…. 호박도 호박이기 때문에 먹는 호박이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산호라는 것도 사서 놨으니까 누구도 못 가져간다, 주인 된다 이거예요. 비싸요. 그다음에 비취, 위험하니까 옆으로 비켜놨다, 비취! (웃음) 누구든지 먹기 좋은 호박, 그거예요. ‘야, 그거 다 이름이 그렇게 됐구만.’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한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아무케나’ 해요. (웃음) 내가 그거 싫기 때문에 이름을 나케무아! 해 봐요. 「나케무아!」 나케무아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 「아무케나!」 내 이름을 지어 놨구만. 나케무아! 그런 말 아무케나, 나는 그거 싫어요. 거꿀잡이로, 만나면 아무케나 하기 전에 나케무아를 해 놓고 아무케나…. 그런 생활에 훈련돼 살면서 욕을 진탕 얻어먹어요. 나케무아가 뭐예요? 나를 캐 가지고 없어진다 그 말이 되고, 평안도 말로 하면 나중에, 나케(이따가) 무아, 없어졌던 게 살아날 수 있다는 말도 된다구요. 그래, 한국말은 계시적입니다.
이게 필요해요, 평화대사들? 「예.」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열쇠예요, 이게. 이것만으로 열두 진주문 어디나 통할 수 있어요. 열쇠예요.
평화대사들, 몇 사람 왔나? 「열 한 명 왔습니다.」 열 한 명, 손 들어봐요. 이게 필요해요? 「예.」 필요한가 안 한가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필요하겠습니다.」 왜 필요해요? 이 양반도 필요한가? 이 양반은 뭐 한자리 하게 되면 말이 잘 통하기 힘든 양반인데, 필요해요? 「예.」 얼마짜리예요, 이게? 「돈으로 계산할 수 없겠지요.」 그럼, 자기 같은 사람 열 사람을 주면 바꿀 수 있나? 돈 주고 계산하는데, 돈으로 못 할 짓이 얼마나 있어요?
이제 앞으로 이것(천주평화통일국 선습증)만 있으면 이제 비자 없어지는 시대가 옵니다. 비자가 없어요. 이놈의 비자! 내가 얼마나 액땜을 했는지 몰라요, 비자 때문에. 여기 번호가 뭐예요, 여기서 번호?
회원번호 공 공 일 공 일, 다시 하고 일 공 공 공 공 공 일, 1번이구나. 그렇지요? 이렇게 된 것을…. (웃으심) 내가 1번 가질 자격이 있는지, 설명은 할 줄 알지만 자격이 있는지는 몰라요.
아들딸이 많을 때 ‘야야, 이 녀석아!’, 또 우리나라 대통령 같으면 내 이름을 알아주는데, 그 아들딸은 꼴래미로 아버지고 뭣이고 다 멀어질 때 그거 재판을 하나? ‘좋다, 좋다!’ 이러면서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좋다, 좋다!’ 하니만큼 그 아들은 좋다지만, 그건 비어 있으니 내가 채워 주니 ‘좋다!’ 이거예요. ‘좋다’가 좋타는 거예요. 좋아서 타고 다닌다는 것이 ‘좋타’ 아니에요?
언제든지 빈 것을 내가 채워 줘 가지고 좋다, 좋다! 그 말은 아기들에게 복음이에요. 그렇게 설명하게 되면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게 얘기하지, ‘좋다, 좋다!’ 함부로 하면, 양심에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좋아서 타면 ‘좋다.’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짜여 있는 사람
돈 받으면 얼마 받으면 좋겠어요? 나라의 간판이 붙어 있는데, 이것이 세계의 경쟁 마당에, 옥션(auction; 경매)에 나간다면 얼마짜리 되면 좋겠어요?
문 총재가 가진 제1번, 이 카드의 1번을 돈 얼마 주고 사 갈까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이거 한 장이 있게 되면 역사 이후의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해 가지고 인사를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사진도 있어요. 잘 못생겼는데, 관상학적으로 보면 선생님이…. 세계의 영통인협회나 어디나 다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기 사주팔자를 보는 사람한테 물어보라구요. 날짜만 알려주면 다 인사를 해요. 그럴 수 있지만 잡아다 쓰지 않아요. 내버려두는 거예요.
영통인이 얼마나 많아요? 미국 같은 데 영통인협회의 아서 포드란 사람은 책에도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신자들이 그 앞에 전도를 갈 때 무엇을 가지고 갔느냐 하면, 원리 책을 가지고 놔두고 ‘일주일 후에 올 텐데 이 책을 보고 답을 해 주시오.’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책을 놔두고 일주일 후에 가니까, ―김영운 선교사지.― 올 것을 알고 자기 제자들을 모아 놓고 기다려 가지고, 방에 들어가니까 기립해 가지고 인사하자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스승 중의 스승의 사신이라고 한 거예요.
스승이 누구예요? 여기 앉은 사람, 이렇게 못생긴 사람입니다. 훌륭한 사람들을 대접할 줄 모르고 처음부터 꼼짝 못하게 꿰매려고 하니 나쁜 사람이지요. 인사하고 다 그런 거예요. 나보다 다 높잖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 교주라는 사람을 알아줘요? 지금까지 우습게 알고, 똥구더기 만큼으로도 안 알아줬어요. 그는 원수니까. 원수예요. 밤에도 원수요, 낮에도 원수요, 사철 원수, 천년 원수, 몇천년 원수로서 대치해 나오던 그 원수가 나타나니 거기에 대해서 있는 무력, 있는 실력을 다 갖춰 가지고 뭐 꼼짝 못하게 앉아서 말라죽게 하고 싶지만, 자기들 프로그램에 짜여진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짜여 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프로그램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문 총재는 이 잃어버린 프로그램의 대신자로 있기 때문에 이걸 뽑아 버릴 사람이 없어요. 기성교회가 아무리 뽑아 봐라 이거예요.
한경직 목사는 한이 맺혀서 경직이 됐구만. 영영 떨어진 영락교회가 됐구만.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가 보라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한경직에 대해. 이름대로 됐어요. 한경직, 영락교회?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문 총재를 죽여 버릴 계획까지 다 했다구요. 내가 한경직, 영락교회에 가서 반대를 했나, 어땠나? 원리를 보니까 큰일났어요. 성경의 미지의 사실을 다 밝혀 놓고, 안 죽을 예수가 죽었으니 기독교의 십자가는 떼어 버리게 돼 있어요. 그거 둬 두고 싶어요? 없애 버리면 천년만년 해 먹을 텐데 말이에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에 있을 때는, 미국에 갈 때까지는 선생님이 53세, 54세였어요. 삼 오 십오(3×5=15) 하게 되면 대장부라고 하지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기성교회 부흥회를 안 했어요. 대회를 안 했어요, 개인 면접을 했지.
그다음에 미국 가는 날부터 미국 전역 50개 주에서 대부흥회를 한 거예요. 기독교가 뒤집어져 가지고 자기들이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싸움이 벌어졌지만 돌아올 때,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1년 동안 움직여 가지고 미국에 있는 칭호 안 받은 칭호가 없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 뭐 경상도 주권이 다인 줄 알았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는데. 아는 사람이 거기에 가서 종 노릇 할 수 없어요. 내가 박정희 대통령을 살려 준 사람입니다. 그 일가를 해방해 준 사람이에요. 공산당을 내가 잘 알아요. 공산당의 전문가 아니에요? 세계의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뭐 열린우리당? 닫힌 우리당은 모르나? 내가 닫히면 닫아야 돼요. 그거 닫아 버리면 좋겠어요? 아니에요. 살려 줘야 돼요. 그 사람들도 살려 줘야 돼요. 사탄까지도 하나님은 옛날 자리에 세워 가지고, ‘너희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사탄이 됐지.’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담의 아들딸이 아들딸의 책임을 못 한 아버지를 만났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됐지, 사탄이 나쁘지 않아. 너희들이 나쁘다.’ 이거예요. 그래, 옳으신 분이지요.
예수님이 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하는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예수님이 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예수가 어느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하지 못했던 것을 다 역사에 맺혀 있으니 다 풀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보라구요. 성경을 누구보다 많이 봤다면 내가 많이 본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성경도 모르는 줄 알지요? 예수가 뭘 하다 죽었다는 것도 다 알고, 잘 죽었는지 못 죽었는지 다 알기 때문에 재림론이라든가 이런 것이 기독교의 역사에서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 돼 버렸어요. 그렇게 돼서 다 끝났어요, 이젠. 기독교가 다 끝났다구요.
기독교에 가 가지고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갈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무슨 종교재판만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걸 다 거쳐온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제 죽지 않으면 살아야 할 텐데 죽고 싶지 않아요. 죽지 않으면 살아야 할 텐데, 죽고 싶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돼요? 모르는 것을 알아야지. 사는 것을 모르니까 죽는 것 아니에요? 사는 것을 알아야지. 기독교가 망하게 됐으니 성경 가운데 살 수 있는 내용을 찾지 못하면 기독교도 못 살아나고, 기독교를 평하던 사람도 다 죽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살지만, 여기 검은 점 이것이 남미에 가 가지고 모기한테 뜯긴 자리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비료공장에서 일할 때 피부가 이렇게 하면 물이 나왔어요. 그런 어려움을 겪어 가지고 누구 누구 전부 다….
이 문이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못 하는 게 없어요. 운동도 내가 철봉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담만 잡으면 넘어가요. 혁명가가 됐으면 자기 일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는 안 돼요. 씨름도 잘 하고, 유도를 하려고 그랬는데 시간이 없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 아들딸은 전부 다 이게 다 닿습니다. 나도 옛날에 다 닿았더랬어요. 몸이 유연하고, 운동 못 하는 게 없었지.
우리 형진이는 하버드 대학의 종교학과에 들어가서 박사학위 준비하는 사람인데,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가라테 같은 것은 몇 달도 안 가요. 운동을 한 지 석 달 이내에 선생하고 해서 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가만 보니까 문 총재가 쓸 만한 것이 있어 보여요, 없어 보여요? 당신들 앞에 잔소리해도 이거 듣기 싫은 말이에요, 듣고 싶은 말이에요? 「듣고 싶은 말입니다.」 며칠? 며칠? 「영원히요.」 (웃음) 그러면 영원 전에 절반만 해도 반영원이면 몇천년 될 텐데, 몇 천년 할 말을 했으면 여러분도 대왕마마가 되고픈 마음을 갖고 있다는 그 말 아니에요, 다?
이 사람들을 우습게 보지 마소. 선생님이 어디에 갔다 오면 올 날을 다 알고 있어요. 어디 가게 되면 간 데도 세상에서 맞으러 나온다구요.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어요?
강현실! 「예.」 옛날에 혼자 전도 다니면서 고생하던 얘기 잠깐 해 봐. 열 네 사람이 왔어? 또 열 네 사람이야. 일어서 봐요. 통일교회 조상 할머니예요. 나는 그때에 서른 세 살, 저 아줌마는 스물 여섯 살, 이래 가지고 범일동에서…. 쫓겨나서 가서 잘 데가 없잖아요? 한 집에 자니까 둘이 잘 산다고 소문이 얼마나 났겠어요? (웃음) 이 사람보고 물어봐요. 함부로 사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강현실 회장 간증)
사랑은 상대적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내외 양면으로 100퍼센트 하나님을 입체적으로 닮은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완전히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류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인지하며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산다는 것, 절대적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 자체가 아니에요. 아들딸을 통해서, 지으신 이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주인 자격을 결정시켜 준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대상 된 아들딸이 그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아내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아내가 아니고 남편이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완성은 하나님 혼자 못 한다 이거예요. 사랑은 상대적 관계에서 이루어져요. 자유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그래요. 자유도 그렇고 행복도 혼자 못 해요. 서로가 위할 수 있고, 받고 그 받은 것으로 소모해서 더 키워 주는 거예요. 보태 줄 수 있는 행동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대우주가 생겨나요, 대우주가.
오늘날 기성교회의 철학, 신학적인 관으로 말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절대자이기 때문에 사랑도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데, 천만에! 혼자 누가 사랑하나? 남자가 사랑하고 싶으면 여자가 있어야 돼요. 그래, 여자에게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 자체가 아니에요. 또 여자는 남자, 남자는 여자에게, 서로 서로가 위하는 데서만이 주인이 결정된다 이거예요. 그걸 위하는 건 주체가 아니에요. 남자는 남자가 그걸 못 하고, 여자도 못 해요.
부모가 부모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리 자기 부모가 이상적인 가정이 되고 동네방네 칭찬을 받는 부모가 되더라도 자식이 없게 되면 그 부부는 없어지는 거예요. 끝나는 거예요. 사랑도 생명도 끝나요. 영생이 있을 수 없어요. 영생이 어디에 있는 거예요? 내 사랑, 내 생명을 가지고 영생이 생겨요? 자기 영생의 나라, 영생의 가정이 어디에서 생겨나요? 아들딸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 절대가치의 완성은 하나님 혼자서도 안 되고, 창조한 상대적 존재에서 완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건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주고받았으면 받은 대로 반드시 플러스 될 수 있게끔 도와줘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진정으로 양심적인 마음을 가지고 자기를 위해 주게 된다면 그것을 떼어먹고 싶은 본심이 없습니다. 보태 주고 싶어요.
그러니 보낸 선물을 본 기쁨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은 선물 보낸 사람이 아니고 비로소 보태 준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과 끝까지 보다 완성할 수 있는 가치적 존재로 확장되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창조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냥 세상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그 말? 중요한 말이에요, 이게. 선생님이 이 문제를 중심삼고 얼마나 고통을 겪었는지 몰라요. 어떻게 이 대우주가 생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래, 여러분도 지금 그래요. 열을 가졌으면 백 가지고 싶고, 백 가졌으면 뭘 해요? 백을 가졌으면 백 이상을 돌려줄 수 있는 존재가 있어야 백 이상의 것을 또 보탤 수 있는 거라구요. 돌려주고 돌려줄 수 있는 상대 앞에 줌으로 말미암아 내 열만한 가치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돼요. 보태 줌으로 말미암아 또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방대한 대우주를 지은 것은 사랑하는 아들딸 때문
보라구요. 이 구형이 된 것이 이렇게 됐는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게 8단계가 돼 있는데, 개인시대가 요렇게 되게 된다면 가정시대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가정시대는.
여기에서 한바퀴 돌아가 가지고 더 커야 가정이 돼요. 여기서 한바퀴 돌아 가지고 여기에서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서 크는 만큼 이 길이가 종적인 면에 커 가지고, 그다음에는 여기서 이보다 커 가지고 단계가 생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또 들어와 가지고 횡적으로 크고, 종적으로 여기와 같아 가지고 이렇게 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 출발점은, 언제나 한 점에서부터 자기 중심삼고 커지고 싶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쭉 이러면 이것이 상대가 돼요. 그러면 이 존재는 암만 컸더라도 이것을 위해 줘야 돼요. 위하지 않으면 스톱돼요. 운동도 스톱되고, 모든 것이 정지되는 거예요.
이것도 받았으면 받은 데 대해서 우현에서부터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기에 왔으니 여기에서 스톱이 안 돼요. 돌아 가지고 어떻게 돼서 이걸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여기서 받았으니 위해서 보태 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걸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 가지고 여기서 돼 가지고 여기 가운데 들어와서 종대, 횡적으로서 컸으면 종대로 커야 돼요. 종적으로 크게 되려면 높은 자리에서부터 이걸 넘어 가지고 단계가 닮았으니 가운데를 중심삼고 이게 층이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우주를 하나님이 누구 때문에 지었느냐? 사랑하는 상대, 인간 때문에 이걸 다 지었다는 거예요,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라구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천문대가 있는데, 그 렌즈의 지름이 8미터예요. 그 8미터 되는 망원경으로써 우주를 관찰하게 되면 47억년 전의 세계까지 관찰할 수 있어요.
우주에는 그 이상이 있어요. 47억년 전에 출발한 빛이 47억년 걸려 가지고 한국에 도착할 수 있는 빛을 포착할 수 있는 거리예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로 가는 거리의 단위수가 천문학에서는 무슨 년? 1광년이라고요 해요, 1광년.
47억 광년 그 세계, 저 밖의 세계까지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이라는 거예요. 무한대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기 위해서 어디? 효율이! 어디 갔나? 「여기 있습니다. 계속해서 읽겠습니다.」 아, 하와이에서 47억년 이상 광년을 잴 수 있는…. 「천체망원경이요?」 응. 그것이 무슨 나라? 「칠레에서 더 큰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칠레에서 만드는데 그것이 얼마? 몇 킬로미터? 몇 미터? 「50미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완성은 안 됐다고 그럽니다.」 그럼.
그러면 무한대의 세계를 잴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광대한 세계냐 이거예요? 그 세계에 지금 인공위성과 같이 찾아갈 수 있는 실력이 됐어요. 아무리 큰 세계라도 측정할 수 있는 그 세계가 돼 있으면, 달나라에 갈 수 있는 거리의 몇천만 배가 되더라도 그 공식은 마찬가지니까 확대할 수 있는 방향만 내놓으면 다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대단하지.
다 그렇게 지은 것은 하나님 때문에 지은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들딸 때문에. 알겠어요? 「예.」 이렇게 방대한 우주를 하나님이 왜 지었느냐? 사랑하는 아들딸 때문에. 자, 그거 끝내자, 얼른. (끝까지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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