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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가정
이상적 가정은 개인 가정을 대표한 것이요, 종족을 대표한 것이요, 민족을 대표한 것이요, 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이 모든 8단계를 축소한 대표 세계가 가정입니다. 여기에서 전체가 천국 가고, 세계에 있어서 모든 심정적으로 훈련하는 도장입니다, 도장. 어느 세계에 가든 내 나라와 같이 생각하고, 내 집이 큰 것이 내 나라라는 생각을 갖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집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영원히 같이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영원히 같이해야 되고, 형제와 영원히 같이하고, 부부가 영원히 같이하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그런 훈련도장이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자기 가정을 확대한 것이 나라이니, 나라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으니 수많은 가정을 품고 있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나라의 모든 백성들을 볼 때, 할아버지 할머니 연령, 어머니 아버지 연령, 부부 연령, 자녀 연령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4단계의 각 백성이 거기에 분포돼 있는 것입니다. 이 가정이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나라에 이용당해야 됩니다. 그래야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더 큰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이 어떤 거예요? 여기 우루과이, 자기 나라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더라도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생각하고, 자기 아버지 연령의 사람을 보면 자기 아버지와 같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천국이다 이겁니다.
세계를 중심 삼고 볼 때, 세계는 자기 나라와 같은 것이 180개, 수백 개가 들어가 있는데 그 나라를 자기 나라, 그 세계를 자기 나라에 집어넣는 건 악마입니다. 그 나라를 위해서 자기 나라가 희생하겠다는 나라가 이 땅 위에 없어요!
가정에서 훈련한 것은 나라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요, 나라의 이런 4단계 백성의 마음을 맞추고 사는 것은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요, 세계에서 그렇게 맞춰 사는 것은 하늘땅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요, 하늘땅을 그렇게 맞춰 사는 것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다 이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절대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필요하고, 부부가 절대 필요하고, 자녀가 절대 필요하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라는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세계는 그와 같이 4단계 인류가 분포돼 있는 것을 알고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하고, 그런 세계는 하늘땅을 대할 때, 과거·현재·미래가 합해진 그런 영계에 가서 살려면 그런 4단계의 모든 사랑했던 사람들이 간 곳이니 그걸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한 세상을 땅 위에 이룬 것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은 지상천국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277-190, 1996.4.15, 우루과이 살라그랑데)
인간 완성은 참사랑을 중심 삼고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되고, 그런 남자 여자로서 영원한 부부의 사랑을 이룬 그 부모가 참된 부모 입장이고, 그런 부모를 중심 삼은 역사는 선조로부터 천년만년 변함없이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종적으로 해 가지고 횡적으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세계는 지상천국·천상천국이 됩니다. 거기에서 천지합덕(天地合德)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바라는 것이 뭐냐? 고향땅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게 쉬운 일입니까?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이 세계를 잃어버린 것을 찾는 데는 어디서 찾느냐?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전부 다 퍼져나가기 때문에, 근본을 딱 묶어 가지고 그 모든 핵을 모아 가지고 씨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가정입니다. 가정이 씨가 되고 확대돼 가지고 세계가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생활의 모델이 천국생활의 모델과 통하는 것입니다. 천국생활의 근본이 (천상)천국이 아닙니다. 땅 위의 가정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종족생활, 민족생활, 국가생활이 천국의 생활입니다. 그것이 막연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그러한 주체적인 사상을 가지고, 사랑의 주체적인 역량을 세울 수 있는 주체가 되어서 상대권을 창조하면서, 또 키워 가면서 완성을 바라 나온 거와 같이, 가정에서도 부부이면 부부끼리 잘못됐으면 서로가 도와서 완성할 수 있게 품고 길러 나가고, 자녀들도 역시 자기 부모의 완성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통할 수 있게끔 표준해 가지고 본이 돼 가지고 그걸 타고 올라오게 길러야 됩니다.
나라의 중심이 있으면 나라의 왕은 모든 국민들이 타고 올라가고, 세계의 중심도 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중심을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은 생활표본의 모든 것이 종족의 중심이요, 국가의 중심이요, 세계의 중심이요, 하늘땅의 중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뿌리박는 것이 나라가 아니라 가정입니다, 가정. 중심뿌리는 가정에 박습니다. 중심줄기는 가정을 통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국가의 중심도, 세계의 중심도, 그 중심자리는 클 뿐이지 이 중심핵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걸 중심삼고 크는 것입니다. 가정이 얼마나 중요하냐는 것입니다. 천주 완성의 하나의 모델이고, 천주 측정할 수 있는 초석을 놓는 데 첫 기점입니다. (347-91, 2001.7.4., 한남국제연수원)
제일 높은 것을 대해 가지고 상대하는 사람은 그 높은 것을 중심삼고 저세계를 중심삼고 구형의 3단계를 돌아와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꼭대기가 되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아들딸, 제2 하나님에 내려오고, 이래 가지고 구형이 돼 가지고 핵이 생기는 것입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2중 3중의 핵이, 뼈가 생겨납니다. 핵이 생기는 것입니다, 뼈가.
뼈가 왜 생겨나는지 압니까? 운동하는 것을 자연히 백번천번 하게 되면 굳어지기 때문에 뼈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 뼈 가운데 모든 살들이 붙어 있으니 과거·현재·미래에 전부 살아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도, 살도 마찬가지입니다. 뼈에 대한 연륜을 닮아 가지고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이 없으면, 운동을 못하게 되면 없습니다. 뼈가 생긴 연륜에 해당해 가지고 살이 생긴 연륜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간 다음에는 이렇게 돌아가는 운동을 해야 갔다가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데는 여기서 이렇게 나가면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래로 돌아오든가 해야 되고, 더 아래로 돌아오든가 해서 맨 밑창에 가서 돌아와야 됩니다. 그 운동을 합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운동을 하니, 마찬가지로 이렇게 나갔다 이렇게 돼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되는 것이 주고받아야만 뼈가 생깁니다. 운동법칙이 그렇습니다.
여자가 아무리 학박사가 되어서 세계에 큰소리를 친다 해도 그의 소원은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서 복스러운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이것이 행복의 뿌리입니다. 통일가정교회의 이상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출발도 가정이요, 결론도 가정입니다.
어미 아비에게 본을 보여 가지고 나같이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와 같이, 너희도 새끼쳐 가지고 열 가정이 서로 해 가지고 엄마와 같이 돼 가지고 일족이 엄마가 바라던 종족을 사랑하게끔, 제일 가까운 자리에 아들딸이 있으니 그렇게 살자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종족 3대가 되었으면 4대권, 종족권·민족권·국가권으로 확대해 가지고 더 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모실 수 있는 자기 가정을 정비하기 위한 천국을 회복하자는 운동입니다. 빨리 이번에 면 중심삼고, 동 중심삼고 교육하는데, 그건 될 수 있으면 부처끼리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까지 해놓으면 말이에요, 그다음엔 평화대사 가정들은 하지 말래도 합니다.
이제 부처끼리 해야 됩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부처끼리가 문제됩니다. 그다음에 사위기대가 해야 됩니다. 사위기대 입적 축복식(2000.9.26, 제1차 삼시대대전환사위기대입적통일축복식)을 했지요? 그걸 맞춰야 됩니다. 그래야만 이제 하늘나라에 있어서 혼인신고를 할 수 있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와 혼인신고를 선생님도 같이 했지요? 어머니 환갑날(2003.2.6, 천지부모님천일국개문축복성혼식)에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없이는 안 됩니다. 나라가 있어 가지고 부모가 본이 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도 자기 아들딸로서 출생신고를 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간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게 공식입니다. 이런 일을 실천해야 됩니다.
효도도 소생시대에서 효도, 장성시대에서 효도, 완성시대에서 효도를 해야 됩니다. 태어나 가지고 결혼하기 전, 결혼시대, 죽을 때까지 세 번입니다. 소생 효도, 장성 효도, 완성 효도, 천상세계까지 거쳐야 완성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부모보다 나아야 상속자가 됩니다. (424-299, 2003년 11월 9일, 한남국제연수원)
불교도 신을 몰랐어요. 해탈이라는 걸 법을 통해 가지고 할 수 있느냐? 법의 세계에 있어서는 제한의 한계선을 정해 가지고 법이 나오는데 해탈을 못 하는 것입니다. 불교도 인격적 신을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는 인격적 신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예수님은 신랑 신부, 그다음에는 모든 사람이 형제라는 말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것은 3대를 중심 삼고 볼 때 상·중·하, 전·중·후, 그다음에 우·중·좌, 이렇게 볼 때 셋이 전부 다 한 핏줄, 하나님의 핏줄과 하나님의 몸과 하나님의 골수에 연결돼 있는 것입니다, 핏줄이. 그렇기 때문에 이 ‘중’이 하나의 핵입니다. 상·중·하, 그다음에는 우·중·좌, 전·중·후, 이것이 하나의 구형이 됩니다. 8수가 구형이 됩니다. 통일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상하가 하나돼 있고, 좌우가 하나돼 있고, 전후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여기서 보면 일신(一身) 논리가 형성됩니다. 부자일신, 그다음에는 부부일신입니다. 그다음에는 형제가 일신(一身)이라는 말은 어떤 사상에도 없습니다.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일신, 한 몸이니까 통일돼 있는 것입니다. 본래가 그런 것입니다.
여기 이 핵 앞에 이렇게도 이렇게도 주고받고, 여기서 이 중심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동기 돼 가지고 사방으로 받은 것을 이상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팽팽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되면 볼(공)이 이렇기 때문에 이것이 없으니 이것이 이리 와 가지고 우글쭈글하게 될 텐데 왜 팽팽하냐 이겁니다. 펌프로 공기를 집어넣으면 공기를 집어넣은 것이 누를 때는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전부 다 따라 나와야 할 텐데 따라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주고받아요, 이렇게 전부 다. 여기 주고받는 모든 힘은 내적으로써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조원칙이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일체라는 말, 통일원리에서는 주체사상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나를 낳아 준 분, 그다음에 나를 가르쳐 준 분, 왕 될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3대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3대권. 생명의 근원은 배꼽줄에서 시작해 상하·좌우·전후, 형제입니다. 구형이 될 때에 왜 바른손이 이렇게…. 둘이 됐으니 여기서는 아들딸 이것은 이쪽으로 움직이게 될 때는 상대가 되니까 하늘은 여기가 머리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바른쪽에. 아버지, 그다음에 어머니, 형님입니다. 전부 다 이러니까 갈 때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머리부터 통해 가지고 꽁지로 돌아와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아무리 작게 하나 크게 하나 하나다, 일체적 결연된 것은 영원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왜? 핏줄이 하나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영계에 가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세 쌍이 들어가더라도 한 사람, 한 부부와 같이 보입니다. 아버지 가운데 아들 부부, 아들 부부 가운데 딸 부부, 세 사람이 하나로 보입니다. 갈라놓으면 세 쌍이 되고, 더 갈라놓으면 여섯 사람이 됩니다.
여기서 4수가 기본인데, 4수가 기본이 돼 가지고 6수의 기반이 통일적이요, 그다음에 8수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고 8수가 도는 것입니다. 8수는 둥그렇지요? 이거 둘 다 하늘과 땅이 도는데 하늘은 이렇게 가고 땅은 이렇게 갑니다. 땅이 한 바퀴를 같이 돌게 되면 하늘과 더불어 갈라졌지만 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이겁니다.
여기서부터 근본이 갈라졌지만 여기서 됐기 때문에 여기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이 도는 무형의 형, 실체의 도는 형은 작지만 여기에 있어서 이 큰 바퀴 가운데 수많은 바퀴가 돌아가더라도 외로 돌더라도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8자가 그럽니다. 기어가 둘 하게 되면 하나는 바른쪽으로 도는데 하나는 왼쪽으로 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른쪽 돌고 나서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왼쪽으로, 저쪽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낮에 돌았으면 밤에 돌아가기 때문에 이것이 화합돼서 하루가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날이라.”(창1:5) 했어요. 영원한 불변의 하나의 공식적 모체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부모의 자리, 자식의 자리 전부 다 연결됐으니 하나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3대는 뗄 수 없습니다. 하나만 빠져도 파괴됩니다. 구형을 못 이룬다는 것입니다, 하나만 빠져도. 딸이 하나 없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셋 하면 어떻게 돼요? 구형이 됩니까? 넷 이상 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라고요.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열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안 됩니다. 배, 배가 곱이 됩니다. 배꼽. 배가 두 배 되면 되겠어요? 영원히 생명의 근원은 배꼽줄에서 시작합니다. 배꼽줄은 뭐냐? 숨쉬는 것하고 눈으로 보는 것 전부 다 배 안에서는 막혔습니다. 막고 있지요? 태어나는 날은 그 집을 파괴시키고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울음소리를 내야 됩니다. 왜 울음소리를 내느냐? 조그만 구멍으로 나오니까 사지백체가 쪼그라졌습니다. 쪼그라져서 떨어져 나오게 될 때 막혔다 숨을 쉬니까 ‘아-!’ 하고 우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 공기세계 태양세계, 그렇지 않아요? 공기, 물세계도 있지만 물, 공기, 태양을 한꺼번에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입으로 먹고 숨쉬는 것을 다 배로써 하던 것이 배꼽입니다. 배꼽(백곱)은 배가 됩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봐도 백 곱이고, 또 백 곱은 번식하는 것, 부부가 합덕(合德)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은 언제나 백 곱입니다. 이렇게 돼도 그럽니다. 등꼽이라는 말은 없지요?
또 바른손이 움직이기 시작하게 되면, 바른손이 뭘 찾겠다고 하게 되면 왼손이 따라가나요, 안 따라가나요? 이거 가게 되면 틀림없이 저쪽 잡으면 왼쪽에 잡아 가지고 들게 되면 거기도 드는 것입니다. 또 이쪽에 왔으면 언제나 이 가운데 와 가지고, 여러분이 사랑 때문에 움직이기 때문에 맨 나중에는 사랑하는 아내라든가 상대는 반드시 이렇게 해 가지고 자기에게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하나되기 위해서 당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둘이 정면으로 맞대 가지고 힘있게 잡아당길 수 있게끔, 혼자는 가질 수 없는 힘으로 하는 것이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의 그 자리다! 그걸 침범해서는 안 됩니다. 3대 일체권 통일할 수 있는 원리원칙이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그 남자 앞에 그 여자여야 되고, 그것이 영원하게 될 때는 영원한 행복도 그 남자와 그 여자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지게 될 때는 존재가치가 없어집니다. 근본이 그럽니다.
그러면 이 뼈를 빼 버릴 수 있어요? 골수를 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결혼해 가지고 살던,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 번식한 일족이 전부 다 핏줄에 달렸으니 할아버지 없으면 할아버지를 찾게 되고 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를 거쳐 가지고 연결돼 있으니까 수많은 백성이 가더라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는 절대 3대 일체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백성이 많아도 핏줄을 통해 대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문씨이면 문씨, 문선명이라고 하면 문씨는 다 성이 같다 하더라도 형제의 이름, ‘선명’ 하게 되면 ‘선’자가 항렬로 세계 어디든지 있습니다. 족보가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항렬이 얼마나 차이 있나 족보를 후르륵 보면 몇 대 할아버지급, 할머니급, 할아버지 할머니 그 누구의 아내가 된 할머니구만, 어머니구만, 자기 부인이구만, 이런 것이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걸 가르게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사랑하던 어머니 아버지, 타락하지 않은 진짜 참사랑의 어머니 아버지이면 진짜 참사랑의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생활, 참사랑의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낳은 아들딸은 어머니도 자기보다 더 낫기를 바라고 아버지도 자기보다 더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둘이 더 낫기를 바라는 데 있어서 태어난 것이 후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1차 2차, 1차는 할아버지이고 2차는 아버지인데 둘이 합해서 손자를 사랑할 수 있어야만 지상나라와 천상나라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의 출발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 편성입니다.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이고 3대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이상 할 수 있는, 상하·전후·좌우에 대한 통일적인 핏줄이 연결되면 그렇게 엮어진 것을 누가 끊어버릴 수 없습니다. 아들이 끊겠느냐, 할아버지가 끊겠느냐 이겁니다. 끊겠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결과의 결실로 가는 나라는 한 나라의 천국이요, 한 나라에서 통일되는 것은 자동적인 결론이다! 아주.
‘아주’라는 것은 내 스스로 주인이 되고, 그다음에 아주가 뭐예요? 내가 주인이라는 주, ‘임금 주(主)’자도 되고, 또 ‘살 주(住)’자도 됩니다. 아주, 영원히 사는 집에 있어서, 그다음에 내 집, 맨 천지의 비밀을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오케이, 모든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아멘, 오케이라는 것을 ‘아주’, 그다음에 ‘내 집’ 할 때는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역대 조상, 그다음에 후손, 현대의 이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3대가 죽지 않고 같이 사니 지상·천상 영원히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니냐는 결론이 나옵니다. 갈아치울 수 없습니다. 하나만 하더라도 다 깨집니다.
이혼할 수 있어요? 바람피울 수 있어요? 배꼽줄이 얼마나 고대했겠어요? 내 배꼽줄에서부터 물 대신 나눠 주고 공기를 대신 나눠 주고, 이것이 정면에 같이 볼 수 있으니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아들딸이 나와야 됩니다.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것도 듣는 것도 말한다는 것도 본래부터 전부 다 같이 출발했습니다. 물을 먹을 수 있는 입,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코, 볼 수 있는 눈, 그다음에 들을 수 있는 것이 같이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 때문에 일치되어 태어났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절대사랑, 참사랑에서부터 하나됐기 때문에 참사랑을 부정시키는 데는 모든 것이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역사를 통해 가지고 거짓 사랑으로 뒤집어 놨으니 갈라져 갈래갈래 돼서 전부 다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 세상이 되니 그것은 전부 다 부딪히고 플러스 플러스만이 반발하니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신부 찾으러 온 것입니다. 신부 찾으러 온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신부 종교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 보게 되면 형제들, 하나님을 중심삼고 신랑 신부보다도 형제에서부터 하나돼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형제에서부터 하나돼야지, 신랑 신부에서 시작했어요? 아버지로 시작했어요? 아기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쌍둥이입니다. 쌍둥이가 생겨난 것은 사랑한 한자리에서 생겨나게 돼 있지 자리가 다른 자리에서 생겨나지 않습니다. 두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중화적 존재입니다.
통일원리는 이러한 결론을 지어 가지고 총 하나님의 중심적 속성에 대한, 전체 속성을 대표할 수 있는 성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시고 격으로는 주체격인 하나님이시다!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남성적 주체이니 생명의 기원은 영원히 남성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죽게 되면 아버지가 있게 될 때는 대신 첩으로 둘 수 있지만 어머니가 살아 있고 아버지가 죽게 될 때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손 중에 할머니 있는데 할아버지를 얻어주겠다는 자손이 있어요? 그건 왜냐? 생명의 씨가 와서 받을 수 있는데 받는다면 혼자 사는 어머니는….
그러나 이 원리원칙에 3대를 중심삼고 여러분도 땅에서 사는 동안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결혼시켜 줘 가지고 그 결혼시킨 아들딸 중심삼고 3대까지 키워 가지고 이래 놓으면, 그다음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3대 전통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그 핏줄이 하나의 원형이 돼 있어 가지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여기는 수많은 수천 것이 씨 돼 가지고 퍼져 가지고 세계에 확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 삼고 중심을 중심 삼은 기대 위에 입체적인 세계, 하늘과 땅과 같은 비례, 이거 입체가 나오고 이게 커지면 이건 작아집니다. 신령한 길을 가려면 세상생활을 그만둬야 됩니다. 독신입니다. 독신생활을 해서 부정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부정하니 사랑에 대한 심정에 일체화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 세상의 부부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높고 깊고 넓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을 체험하게 될 때는 거기는 자기들이 상상하던 이상의 세계가 연결됩니다. 영계가 달려 나옵니다. 그러니 땅만 내려다보고 사는 세상이 아니고 자기 일족만 바라보는 세상이 아닙니다. 역사의 근원 할아버지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4대권을 중심삼고 그 자리에 들어가 사니 누가 핍박이라는 것이 없는 해방·석방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해방·석방, 하나님까지도, 3대 조상까지도 전부 다 좋다 해 가지고 한자리에서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열매로 맺힌 것이 4대손입니다, 4대손. 그 4대손은 계열로 말하면 하나, 둘, 셋, 넷, 차원으로 말하면 하나, 둘, 3단계, 7수를 따라요, 7수.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목에서 7수 돌아가는 것이 여기에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마이너스돼 가지고 여기에 원하는 대로써, 마음이 원하는 대로써 몸뚱이는 맞춰 줘야만 하나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몸뚱이가 반대하니 이것이 문제인데 그게 왜 그러냐? 20세를 넘어서서 하나될 것인데 몸뚱이에다 해와가 사탄하고 16세 때에 씨를 심어 놨기 때문에 마음세계는 아직까지 삼칠이 이십일(3×7=21)에 7년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까지 가지 못하니 그때에 가서는 무슨 사탄세계의 사랑이라는 것은 종 사랑이니 차원이 낮은 것입니다. 제일 되더라도 소생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몸뚱이에다 씨를 심었습니다. 하나님 대신 하나돼 가지고 몸과 마음세계에 씨를 뿌려야 할 텐데 몸뚱이에 씨를 뿌렸으니 영계는 없어졌습니다. 영계는 몰라요. 세상이 끝날 때까지 몸뚱이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열여섯 살 때 미완숙기에 사탄의 피를 받은 것입니다. 종하고 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성의 기준은 20살이 넘어서 가지고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죽어도 할 수 없습니다.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영영 이별, 분별이 됐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상·중·하, 우·중·좌, 여자가 왜 앞에 갔느냐 하면 여자가 타락시킨 것입니다. 여자는 약합니다. 최고의 완성적 비밀을 여자 앞에 공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건 나도 그래요. 지금까지 제자들 앞에 요전에 12월 5일에 비로소 합하는 것입니다. 쌍합, 10이 되지요? 이 넷이 사위기대입니다. 사위기대 사시장철을 중심삼고 열두 달이 나옵니다, 360일. 그래서 12수입니다. 하나 둘 셋, 춘하추동 해서 12수이고 12수이고, 이것이 얼마예요? 24이지요? 이것을 합하니까 얼마예요? 28입니다, 28.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냥 이게 하나될 수 없습니다. 떨어집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축이 됐으니 영원히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돌게 돼야 합니다. 이렇게 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횡적인 기준에 쌍이 생겨야 종적인 기준에도 쌍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도 신랑을 중심삼고 신부를 찾으러 왔다는 것입니다. (548-79, 2006년 12월 9일, 천정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