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와 바람이 많아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회사 근처에서 실고 가까운 거리 회사라
상차지에 가니 솜 뭉치 압축한 랩핑 7개 실고
하차지 주소를 네비로 찍어보니 2분거리가
나와서 가보니 바로 옆 블럭 회사였네요. 이런
운도 따라 주는구나 하고 첫번째일을 하고
두번째일은 똑같이 상차지 하고 하차지가 20분
거리였기에 기대하고 가니 상차지 실을게
방화문 틀이었고. 지게차가 아닌 수작업 아뿔사
여기서 시간지체 되겠구나 하고 사무실 가서 말을 하니 직원이 실고 가세요. 해서 어이가 없어
통화 했을때 그런말 없었는데 두번 황당함
창문밖에 보니 남자직원들이 실어 준다.
어이쿠야 ^^ 마음 속에 안도감이 들며 기다렸음.
다실고 직원들이 다 그냥 들어간다. 또 황당함. 짐결박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구나. 포기
하는 찰나 나이 많은 직원분이 도와 준다. 작업 다하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바로 알선소에 전화
통화할때 수작업 말 안하고 방화문틀 높이가
3 m 이고 바 치는데 힘들었다. 운임을 더 주어야
한다고 자초지종 조리있게 말 하니 운임을
더주겠다 한다. 아닌것은 아니니. 내권리를
찾았다. 하나는 운이고 하나는 복병을 만난
하루였다. 비가오고 바람이 심해서 2개일로
마무리 하였네요. 회원님들도 한주 바쁘셨을
텐데 주말 잘보내십시오. ^^
첫댓글 😄👍
고생하셨습니다.^^
오옷 3m 높이 저는 한번도 안 실어 봤네요. 내공 업 되셨을듯 ㅎ
추가운임도 받아내시고...잘 하셨습니다👍👍👍
오늘 일한것 대응한것은 낭만카고님 일지.글올려주신 답변과회원님들 일하시면서 조언 구하시는 글 올리신것과 답변을 보고 저또한
배우고 불합리한것은 말하니 문제 해결이
되니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