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양 결혼식장에 갔다오면서 대구에 칭구들(11명)과 청도에 들러서 반시감축제 행사장에 구경하면서 하루 나들이 잘하고 왔습니다 ㅎㅎ
반시감이 정말 예쁘게도 노오랗게 익어 땟깔이 좋습니다
반시감이 엄청나게 많이도 쌓여 있습니다
휴일날 수많은 인파가 축제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반시감 작은거 한상자 사가지고 즉석에서 시식회를 했습니다
달콤하니 맛이 좋아서 서로 한개 더 먹을려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ㅎㅎ
반시감 실컷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어린아이들처럼 옥수수를 사먹으면서 옛날 동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늘은 마냥 즐거운하루를 보내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반시감을 살려고 시식을하고 있습니다
시식을 해보고 맛이 좋아서 10,000원짜리 포장을해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반시 축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