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가드 장착이후 바이크가 짧은 휴면(?) 상태에 있었던 관계로 사진 늦게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사진이 야간에 촬영 된 점, 제가 수전증이 조금(?) 있는 관계로 사진에 초점이 맞지 않는 점 역시 양해를 구합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ATS(대림) 너클가드를 장착하였습니다. 부속은 인터넷상에서 국산 바이크 순정부품 판매하는곳 또는, 대림오토바이 사업소를 통해 쉽게 구하실수 있을거라 사료되며, 저는 퇴계로 유X부속에 검정 재고가 없다하여.. 중X부속에서 2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참고로 인터넷 부품사이트에선 3500에 팔고, 퇴계로 X진부속에선 3000원, X화부속에선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호는 행여 몰라 X처리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착시에는 별도의 브라켓은 필요없고 좌/우측 클러치 레버 및 브레이크 레버를 잡고 있는 볼트만 푸시면 됩니다.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자르셔서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외관상 조화를 잘 이루긴 하지만 대림 순정 부품답게(?) 너클가드에 DAIRIM이라는 로고는 다소 마음에 안드실 수 있을걸로 사료 됩니다. 정 신경쓰이신다면 스티커를 이용해 별도의 DIY를 하셔도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방풍 성능은 금일 강화도를 다녀오면서 테스트한 결과(강화 밤날씨 기준/온도 모름)는 30분 이후엔 엄지손가락이 많이 시립니다.^^ 아무래도 토시보단 못하지만 없는거 보단 낳다고 봅니다^^ 추운 밤 강화도의 날씨 특성 탓일 수도 있습니다. 서울에 들어오니 시립거나 하는건 없었습니다. 결론은 날이 많이 추우면 손가락이 시릴수 있다는거... 다만 있는것이 마음적으로나마 든든한거 같습니다^^
(부속)
ATS 너클가드(핸드가드) : 최고 7천원 안팍에서 구입 가능(배송비 포함)
(장착방법)
브라켓 없이 좌/우 레버 연결 볼트 해체후 조립(자르거나 볼트 구멍을 넓히는 등 간단한 가공이 필요함)
간단히 쓴다는게 두서없이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사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군계일학 올림.
첫댓글 굿!!! 저도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ㅋㅋㅋ 파랑색 너클가드가 있으려나 후후 ^^
ATS 너클가드의 색상은 아쉽지만 빨강, 검정만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도전!!
와~ 좋네요~ 저도 함 도전!! ㅋㅋ
오... 이쁩니다... 저도 도전...^^
귀여운 동그란 귀가 생겼군요 사이드 미러는 더듬이^^
저도 도전~~!!!
좋습니다...저도 도전,,, ㅋㅋㅋ 이거 해보고싶었는데 그림을 보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 저 뭉텡이는 뭔가요... 휴지입니까??
예리하시군요^^ 코를 풀기 위한 휴지 맞습니다^^
ㅋㅋ 저도 만성비염으로 코 질질.... 아마 늘거서도 코질질~~하고 슥후터 탈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