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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Mexican Hairless Dog)
► 이 명 : 쇼로이츠퀸틀리(Xoloitzcuintli), 쇼로이츠퀸틀(Xoloitzquintle), 쇼로이츠퀸클(Xoloescuincle), 테페이제인틀리(Tepeizeuintli), 쏠로(Xolo), 쏠리토(Xolito)
► 외 관 :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Mexican Hairless Dog), 또는 쇼로이츠퀸틀리(Xoloitzcuintli)는 크기에 따라 토이(Toy), 미니어쳐(Miniature), 스탠다드(Standard) 등 세 가지로 구분한다. 키(체고)는 토이(Toy) 25~35㎝(10~14in), 미니어쳐(Miniature) 35~45㎝(14~18in), 스탠다드(Standard) 45~58㎝(18~23in)이며, 체중은 토이 4~8kg(9~18파운드), 미니어쳐 6~10kg(13~22파운드), 스탠다드 9~14kg(20~31파운드)이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 넓은 가슴, 긴 다리와 꼬리 등을 가지고 있어 '신사들의 테리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영국산, 맨체스터 테리어(Manchester Terrier)를 연상시킨다. 머리는 늑대처럼 생겨 두개골이 넓고 단단해 보이며, 주둥이 쪽으로 갈수록 뾰족해진다. 눈은 중간 크기로 아몬드 모양이고 경계심과 생기를 담고 있다. 코는 털의 빛깔에 따라 색이 다른데, 검은색 털을 가진 경우에는 검은색, 황금색 털을 가진 경우에는 분홍색 또는 커피색이다. 또한 털에 따라서 헤어리스(Hairless)와 코티드(coated)로 나눈다.
► 설 명 :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Mexican Hairless Dog), 또는 쇼로이츠퀸틀리(Xoloitzcuintli)는 조용하고 활기차다. 경계심이 많아 낯선 사람을 의심스럽게 살핀다. 친화력과 사회성도 좋은 편이고, 어린이들과의 친화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쉽게 기를 수 있다. 걸음걸이는 크고 우아하며 경쾌한데, 머리와 꼬리를 치켜든 채 빠르게 걷는다. 털이 없어 손질할 필요가 없는 대신에 피부를 태양빛과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이다.
► 주 의 : 특별히 알려진 유전적 질환은 없으며, 질병에 대한 내성도 비교적 강한 편이다. 다만, 피부병에 약하므로주의할 필요가 있다. 털이 없는 헤어리스 타입의 경우에는 뜨거운 햇빛으로 인한 피부 화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백내장이나 결막염 등 안과 질환에도 비교적 약한 편이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스텐다드와 미니어쳐는 식탐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토이는 식탐이 그의 없는 편이다. 운동량이 많지는않지만 주인과 함께하는 외출을 무척 좋아하므로 매일 30분 정도의 산책은 꼭 해 주는 것이 좋다. 털 빠짐은 없거나 적은 편이다. 특별한 미용도 전혀 필요 없으며, 목욕은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시키는 것이 좋다. 실외에서 기를 경우에는 피모가 심하게 오염이 되었을 경우에만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 기 원 :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Mexican Hairless Dog), 또는 쇼로이츠퀸틀리(Xoloitzcuintli)의 원산국은 멕시코이다. 오래 전에 이곳으로 이주해 온 아스텍 인디언들이 데리고 온 개를 조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애견협회(AKC)에서는 논포스팅 그룹(Non-sporting Group)으로, 영국애견협회(UKC)에서는 시각하운드 & 파리아 그룹(Sighthounds and Pariah Group)으로 각각 승인하고 있다.
아즈텍 문명이 침략자들에 의해 파괴되면서 급속히 개체수가 줄었으나, 1970년대 이후 털이 거의 없는 특이한 외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개체수가 늘고 있다. 원산지의 열대 기후와 많은 벌레를 이겨내기 위해 털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에서는 식용으로도 이용되었으나 지금은 경비견이나 반려동물로 사랑 받고 있다.
헤어리스 도그(Hairless Dog)는 페루비안 헤어리스 도그(Peruvian Hairlees Dog)와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Mexican Hairlees Dog) 등 두가지로 분류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쇼로이츠퀸틀리(Xoloitzcuintli), 쇼로이츠퀸틀(Xoloitzquintle), 쇼로이츠퀸클(Xoloescuincle), 테페이제인틀리(Tepeizeuintli)라고하며, 닉네임은 쏠로(Xolo), 쏠리토(Xolito)이다.
► 비 고 : 멕시칸 헤어리스도그는 2012년 10월 8일일자로 FCI(세계 애견연맹) 분류 그룹 5 스피츠 그리고 프리미티브 타입 스탠다드 No. 234로 등록이 되었다. 이 외에도 미국애견협회(AKC)에서는 논포스팅 그룹(Non-sporting Group)으로, 영국 애견협회(UKC)에서는 시각 하운드 그리고 파리아 그룹(Sighthounds and Pariah Group)으로 각각 승인하고 있다.
► 참 고 : 멕시칸 헤어리스에는 대소 2가지 타입이 있으며, 이것은 대형에 속하는 견종으로 현지에서는 쇼로이스퀸토레라고도 부른다. 소형은 테페스퀸토레라고 불리어 지고 있으나 키우기가 어렵고 그 수가 적기 때문에 국외에서는 거의 사육하고 있지 않다.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독과 함께 하는 대표견으로 멕시코 원주민이 식용으로 사육하고 있던 무모견의 자손이라고 여겨진다.
돌연변이에 의해 출현한 듯 하며, 무모견은 멕시코 이외에도 아프리카의 지중해쪽 터어키 등에도 있었다고는 하나 현재는 멸종하였다. 어느 견종이나 열대 지방에서만 있었다고 하는 특이한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멕시코에 전해졌다고 하는 설도 있으나 멕시코에서는 대항해 시대 이전부터 무모견이 사육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토착견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피모가 없기 때문에 체온이 높고(약 40도) 난방기 대신으로도 이용하였다고 한다.
□ 공식 견종 표준
► 외형 : 멕시칸 헤어리스도그의 크기는 체고에 따라서 세 가지로 나뉜다. 스텐다드(표준 체구)는 46~60㎝, 미니어처(중간 체구)는 36~45㎝, 제일 작은 견종인 토이(작은 체구)는 25~35㎝ 정도이며, 세 가지 사이즈 모두 ±2㎝ 범위까지는 최상급 개체로 인정된다. 체중은 스텐다드가 9~14kg, 미니어쳐가 6~10kg, 토이는 4~8kg정도이며, 스텐다드와 미니어쳐는 중형견, 토이는 소형견으로 구분이 된다. 세 가지 종류 모두 수컷이 암컷보다는 조금씩 더 크다. 외모는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 넓은 가슴, 긴 다리와 꼬리 등을 가지고 있어 신사들의 테리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영국산 맨체스터 테리어를 연상시킨다. 특히 날씬한 몸매가 아주 매력적이고 우아한 특징이 있으며, 모든 요소가 적당한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다. 움직임이 민첩하고, 체형이 조화로우며, 강인하면서도 거친 인상은 풍기지 않는다. 몸의 윤곽이 선명하고, 각 부분의 균형이 매우 잘 맞고, 가슴은 넓적하고 늑골은 충분히 휘어 있으며, 네 다리와 꼬리는 길쭉하게 보인다.
털이 없는 종류(헤어리스)와 털이 있는 종류(코티드)로 나누어지지만 피모와 이빨의 구성을 제외하면 모두가 동일하다. 헤어리스 타입은 몸에 털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고, 피부가 매끄럽고 부드럽다. 털이 나지 않는 유전자로 인해 이빨의 구성도 선천적으로 거의 대부분 불완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티드 타입은 매력이 넘치는 단모견으로 피모는 피부에 밀착되어 납작하게 자라며, 질감은 매끄러워 보인다. 단모의 형태로 하모(속 털)는 없다. 신체 구조는 헤어리스 타입과 마찬가지로 각 부분의 비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이빨은 치식에 따라 완전하게(42개) 모두 갖추어져야 하며, 정상적인 위치에 형성되어야 순종으로 인정을 받는다.
신체 비율은 체장이 체고보다 10 : 9의 비율로 약간 더 길고, 암컷은 생식기능으로 인해 체장이 수컷보다 조금 더 긴 편이며, 머리와 주둥이의 길이는 거의 동일하다. 체구에 따라서도 세 종류로 구분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날씬하고 건장한 종류,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흉곽의 면적이 넓은 종류, 그리고 뼈의 굵기가 적당하고 외형이 직사각형에 가까우면서 앞다리 무릎부터 바닥까지의 길이가 기갑부터 앞다리 무릎까지의 길이와 같거나 약간 더 긴 종류로 구분을 하고 있다.
► 머리 : 두개골은 넓적하고 튼튼하며, 쐐기 모양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넓적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풍기고, 주둥이는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후두부는 두드러지게 튀어나오지 않은 편이다. 두개골 윗면과 주둥이 윗면은 거의 평행을 이루고 있으며, 스톱이 살짝 드러나 있지만 형태는 뚜렷하게 보인다.
• 코 : 코는 모색이 짙은 색이면 코도 짙은 색이어야 하고, 모색이 황동색(bronze)인 경우 코는 갈색이나 핑크빛이 도는 색(pinkish)이어도 허용되며, 피모에 반점이 있는(spotted) 개는 코에 반점이 있어도 무방하다.
• 입 : 주둥이는 측면에서 보면 곧게 뻗어 있고, 위턱과 아래턱이 정사각형을 이루며, 강하게 맞물려 있다. 혀는 대체로 분홍색이지만 검은 무늬나 점 자국이 있는 경우도 흔하며, 혀는 항상 입 안에 위치해야 하고, 입 바깥으로 나와서 늘어뜨린 상태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 실격 처리된다. 입술(머즐)은 팽팽하고, 입에 밀착되어 있다. 턱은 튼튼하고, 이빨은 윗니의 앞니가 아랫니의 앞니를 덮는 협상교합으로 완전하게 맞물려야 한다. 이때 위쪽 앞니의 안쪽 면이 아래쪽 앞니의 바깥 면과 접하고, 턱과 전체적으로 정사각형을 이루어야 하며, 아래위 앞니의 가장자리가 맞닿는 절단교합도 허용된다.
• 눈 : 눈의 크기는 중간 정도로 아몬드 모양이며, 기민하고 매우 영리한 인상을 풍긴다. 눈의 색은 피부와 피모 색깔에 따라 검은색, 갈색, 녹갈색, 호박색, 황색 계통이고, 색이 짙을수록 좋으며, 양쪽 눈 색깔이 일치해야 한다. 눈꺼풀은 모색이 진한 색인 경우 짙은 검은색, 갈색, 회색이고, 모색이 옅은 경우에는 눈꺼풀이 옅은 색이거나 분홍색이어도 허용되나 적합하지는 않다.
• 귀 : 귀는 털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 길고 큼직하며, 표현력이 풍부하다. 귀의 형태가 굉장히 우아하고 섬세하며, 박쥐 귀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며, 경계할 때는 직립해야 한다. 귀는 수평면에서 50~80도 정도 기울어지고, 양쪽 귀가 대칭이 되어야 하며, 귀를 아래로 늘어뜨리거나 귀가 절단된 경우 실격 처리된다.
► 목 : 목은 털의 유무와 상관없이 매끄럽고 가늘며, 아치형으로 약간 굽은 목을 높이 들고 있고, 전체적인 비율에 비해 목이 긴 편이다. 목은 날씬하고 유연하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목은 단단하고 유연한 피부가 밀착되어 있으며, 살이 처진 부분이 없어야 한다. 강아지의 경우 주름이 생길 수 있으나 성장하면서 사라진다.
► 몸통 : 몸통은 체격이 튼튼하게 보이고, 등선이 완벽히 일직선으로 뻗어 있으며, 평평한 등은 짧고 튼튼하며, 단단하게 보인다. 허리는 탄탄한 근육질이고, 엉덩이는 측면에서 보면 약간 볼록하며, 수평면과 약 40도 정도로 비스듬한 각을 형성하고 있다. 가슴은 측면에서 보면 가로세로가 모두 길고, 앞다리 무릎까지 깊이 내려와 있다. 늑골은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휘어져 있으며, 납작하지 않고, 정면에서 보면 가슴 윗부분이 꽤 넓적하지만 흉골이 돌출되지 않아야 한다. 복부는 우아한 곡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복부에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적당히 홀쭉하게 보인다.
► 꼬리 : 꼬리는 길고 가늘며, 털이 다발을 이룬 경우도 있다. 헤어리스 타입의 경우 꼬리가 뿌리부터 끝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고, 코티드 타입은 꼬리 전체에 짧은 털이 덮여 있다. 움직일 때는 들어 올려서 곡선이 되지만 등에 닿지 않아야 하며, 휴식할 때는 들고 있는 꼬리의 끝이 살짝 아래로 휘어 있으며,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꼬리가 다리 사이에 위치하기도 한다. 늘어뜨렸을 때 끝이 비절 가까이 닿아야 하며, 쉬고 있을 때는 엉덩이가 연장된 것과 같은 모습이어야 한다.
► 사지 : 앞다리의 어깨는 납작하고 근육이 발달되어 있으며, 어깨뼈와 다리 윗부분이 충분한 각을 형성하므로 보폭이 넓고, 걸음걸이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하게 보인다. 무릎은 단단하고 탄탄하며, 가슴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방향이 바깥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전완은 정면에서 보면 일직선으로 뻗어 있고, 바닥과 수직을 이루고 있으며, 발목은 탄탄하고 바닥과 거의 수직을 이루고 있다. 앞발의 길이는 중간 정도로(토끼 발과 유사함) 발가락은 위로 볼록하고, 서로 밀착되어 있다. 헤어리스 타입은 거칠고 짧은 털이 자라기도 하며, 코티드 타입은 짧은 털로 덮여 있으며, 발톱은 모색이 짙은 경우 검은색이며, 모색이 황동색이거나 금빛이 나는 경우 그보다 옅은 색이다. 발톱은 잘 다듬어진 상태여야 하고, 발바닥의 패드는 단단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어떠한 지형에서도 잘 견딘다. 발가락 사이사이에 막이 발달되어 있으며, 며느리발톱은 제거하는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된 국가를 제외하고 네 다리 모두 제거된 상태여야 한다.
뒷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튼튼하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뒤에서 보면 완벽하게 일자로 뻗어 있고, 양쪽 다리가 가까이 밀착되지 않고 평행을 이루고 있다. 골반과 허벅지 윗부분, 무릎과 비절이 접하는 관절의 각도가 충분히 벌어져서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힘차게 보인다. 허벅지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무릎은 적당히 굽어 있으며, 비절이 양쪽 비절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비절 아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진 경우 매우 부적절한 요소로 평가된다. 뒷발은 앞발과 동일하다.
► 털과 색 : 털이 없는 헤어리스 타입은 피부가 중요한 심사요건에 들어간다. 피부가 매끄럽고 만지면 민감하게 반응하며, 다른 견종보다 체온이 높은 것처럼 느껴진다. 털이 없어서 체온이 피부를 통해 바로 방출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특징이나 실제 체온은 털이 있는 타입과 동일하다. 털이 있는 견종은 체온이 자연 환기를 통해 방출되지만, 헤어리스 타입은 자연적인 방어막이 없으므로 피부를 태양과 기타 물질로부터 더욱 섬세하게 보호해야 한다. 땀이 발바닥으로 배출되므로(발바닥의 패드와 발가락 사이의 막을 통해서) 극히 더운 날씨를 제외하고는 헐떡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물론 코티드 타입은 피부가 매끄럽고, 몸에 전체적으로 털이 덮여 있어야 한다.
모색은 헤어리스 타입에서는 짙은 색상이 단색으로 일정하게 발현된 것이 적절하다. 색깔은 검은색, 검회색(blackish grey), 청회색(slate grey), 진한 회색(dark grey), 붉은 색(reddish), 적갈색(liver), 황동색(bronze), 금색(blond) 등이며, 흰색 무늬를 비롯해 다양한 색깔의 반점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도 인정이 된다.
► 걸음걸이 : 걸음걸이와 움직임은 보폭이 길고, 걸음걸이가 우아하면서도 탄력 있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속보로 걸을 때는 머리와 꼬리를 높이 들고 신속하고 자연스럽게 걷는다. 걸을 때 뒷다리가 편안하면서도 힘차게 움직이는 개체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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