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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23차 속리산 법주사탐방
김두순 추천 1 조회 93 20.11.18 10: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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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18 10:46

    첫댓글 오랜만에 속리산 법주사를 찾게되어 처음 만나는 정일품송의 굳건한 자태가 지난번(2016.12.7)과 같아 반가웠다.법주사 경내의 금강문, 천왕문, 팔상전, 금동미륵대불, 쌍사자석등, 사천왕석등, 진영각(모두 알현함), 대웅보전(회장과 법당에 참배함), 석연지는 공사 중으로 벽에 붙은 석연지 사진으로 대리 만족을 했다. 세조길을 따라 저수지난간의 쉼터에서 간식을 하고, 바닥에 마대를 깔아 놓아 걷기에 편한 길을 따라 개울가의 쉼터에서 간식 중 산새 한 마리가 내려 앉아 주는 먹이를 물고 나무에 올라 먹고, 포식할 때 까지 다시 내려와 주변을 돌며 재롱을 부렸다. 산채비빔밥으로 요기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다. 함께한 친구들 감사합니다.

  • 20.11.19 17:52

    늘 가까운 곳만 찾다가 모처럼 遠行을 한다.볼거리가 많은 雙龍溪谷,文藏臺,妙峰一帶를 건너 報恩 산외면 경유하여 寺內里에 도착하니 63km를 한달음에 달려왔다.入口에서 낯익은 正二品松과 반가운 遭遇를 하고 駐車하기 위하여 商街地域을 방문했으나 商街가 너무 위축된듯 人跡이 뜸하다.오리숲으로 진행하여 敬老優待로 무상통과하여 法住寺 境內로 들어가니 金銅彌勒佛과 捌相殿이 반긴다.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지만 眞影閣에 들려 開山始祖 의신조사를 위시한 진표율사님 외 32분의 影幀을 뵈올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세조길 散策路를 따라 솔향 그윽한 沐浴沼에 당도하니 벌써 한나절이다.이곳에 오면 世祖大王이 불현듯 떠오른다. 廢倫의 댓가인가 두자식은 弱冠에 먼저 보내고 本人은 不治病을 앓다가 목욕재개하고 差度가 있자 몇십만평을 下賜했다는 傳說이 떠오른다.그래서 周易에 이르기를 '積善之家必有餘慶이요 積惡之家必有餘惡이라.'善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慶事가 있고, 不善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災殃이 있다고 했다.歸路에 派出所 두집건너 鄕土食堂에서 특비빔밥을 주문하였지만 飮食內容, 親切應對 등이 基準以下여서 마지막 인상을 흐려주고 말았다.먼거리를 安全運轉해 주신 金記者님께 感謝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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