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초대칼럼> 국정원, 미국간첩 안잡는건가, 못잡는건가 ?
외무부와 언론사 중심 전국에 30만명 설도..
[원제] 국정원은 미CIA 간첩 잡는 일에 매진해야 몇해전 노무현대통령이 국정원을 방문하여 직원 170여명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간담회를 가진 모양이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권을 위한 국정원 시대는 끝내고, 국가의 안전과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스스로 개혁해 달라" 고 말했다고 한다. 글쎄, 우리는 국정원이 스스로 개혁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노대통령의 그런 발언은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 한다. 그러나 국정원이 진정한 국가 정보기관,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선, 국정원은 미제 간첩 잡는 일에 총매진해야 한다. 남한은 간첩천국이다. 특히 미국 CIA와 연계된 한국인 간첩들 숫자만 해도 최고 30만명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이들은 자신의 근무처와 직급별로 등급이 분류되어 미CIA로부터 부정기적으로 간첩활동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침투되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국방부·군, 경찰, 검찰, 각급 정부 부처, 국회,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 언론사, 주요 기업체, 교육기관 등 심지어 청와대와 국정원 내부에도 이들 미CIA 간첩들이 침투해 있다고 한다. 이들 미제 간첩들은 한국내 주요 인사들의 프로필과 성향, 주변 관계 등을 수시로 미CIA에 보고하고 돈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정권이 바뀔 때 가장 많은 활약을 한다고 한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자신들의 인맥을 정권 내부에 침투시키기 위해 온갖 공작을 일삼는다. 이때가 미CIA도 가장 바쁠 때라고 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 중에 언론사에 침투해 있는 미CIA 간첩들이다. 이들은 미국과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즉시 정권을 공격해 들어간다. 지난 김대중 정권 때 모 신문사의 실력자인 한 간부가 이 같은 일을 노골적으로 하다가 결국 미CIA 간첩으로 들 통 나 미국으로 도피해 간첩교육을 다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 CIA 간첩들이 주로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미제 무기 구매 여론조성, 미국의 대북정책지지 여론조성, 한국군 동향파악, 시민·사회단체 주요 간부들을 포섭하여 투쟁방향 왜곡, 한국의 방위산업체 무기개발 실태 및 생산 활동 감시, 반미 인사들 명단작성 및 동향보고, 한국 증권 시장 조작 등등 그 행위를 일일이 거론할 수 조차없이 많다. 문제는 이런 행위들이 간첩 질이라는 개념조차 국정원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수많은 미CIA 간첩들이 활개치고 다녀도 단 한 놈도 미CIA 간첩을 잡았다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한 것이다. 특히 이들은 지금 같이 북-미 사이에 대결이 심화되어 있는 과정에서는 대북 적대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여론조작을 통해 확산시킨다. 이들의 여론조작은 남한이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에 반대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미국은 대북군사공격의 빌미와 명분을 축적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군사공격을 하지 않아도 긴장 분위기를 이용하여 한국에 무기를 슬쩍 팔아먹으면 그뿐인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한 해 한국정부 금고에서 빠져나가는 미제 무기 구입비용이 무려 평균 1조원에 달한다. 바로 위와 같은 이런 일을 막아야 하는 것이 국정원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국정원은 지금까지 국내 간첩 조작 사건 생산, 운동권 인사들과 적대적인 정치인들의 사 생활 캐기 등 쓸데없는 짓, '돈도 안 되는 짓'만 하고 골라하고 다녔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국정원이 자신들의 과거를 진솔하게 공개 사죄하지 않고 추진하는 개혁은 결국 한낱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노대통령도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하여 국정원이 진짜 해야할이 뭔지 잘 지도해야 한다. 국정원은 지금부터라도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는 미CIA 간첩 들을 색출해 내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국가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며,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거듭나는 진정한 정보기관의 자세이다. *쪽집게 한국 내 미 간첩 CIA 약 30만, FBI 약 10만 주로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들- 미국화 된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 과 각계각층의 역사의식이 전혀 없고 개인이익 추구와 숭미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고. 봉급을 받고 있으므로 충성을 아니 할 수 없는 놈들이고 돈을 물 쓰듯 하도록 판공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어떤 친구의 친구가 와서 귀 뜸 해준 말이다. 물론 각 인터넷 싸이트에 총 집결되어 있고 다수의 싸이트를 만들어 활용하며, 또한 대한민국 각 싸이트 자유게시판을 모두 몇 명씩 조로 할당되어 있다. 미국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반대의사가 있으면 무조건 빨갱이로 김정일 파로 매도하는 놈들이다. 지금도 땅굴 이야기가 나오고, 여중생 사망을 단순 교통사고로 글을 쓰며 김대중을 무지하게 씹고, 촛불시위에 매우 민감하다. 예전에 노무현에 대해서는 주로 침묵을 하던 놈들이 이젠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낸다. 왜정,미군정 때와 똑 같이 되어가고 있다. * 뒤에는 기독교가 진지하게 있다. 1900- 1940 - 1950년 기독교, 천주교 미국과 영국 및 유럽에서 온 선교사들은 모두 미CIA와 깊게 연결이 된 자들이다. 지금도 한국 내에 있는 외국인교사 및 영어 선생 및 목사, 신부, 수녀 깡그리 미 첩자들이다. 1, 2주 마다 미 대사관에 보고 통로로 보고하고 있다. 한 네티즌 시대소리뉴스 http://news.sidaesori.co.kr
참..걱정입니다. 물루 06/09/16 [16:30] 남한에 미.CIA가 득실댄다는 것은 뭐 공공연한 비밀이죠. 정확한 수치는 알수없지만 암튼 상당수가 포진하고 있는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적도 있죠. 해방정국에서 많은 지식인들이 좌.우를 가리지 않고 미국의 간첩 노릇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남로당 수괴였던 박헌영과 조선문학가동맹 임화 등은 그들의 간첩행위가 명백하게 드러나서 북한에서 처형당했죠. 당시를 풍미했던 유명시인 임화의 경우 미국 장교에게 매주 얼마간의 돈을 정기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는 폐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미국장교로부터 의료혜택도 받고 돈도 받으면서 남로당의 조직과 활동내역을 밀고하곤 했죠. 심지어 박통의 저격사건도 미CIA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고요. 엠비시에서 5공화국이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넌즈시 관련성을 보여주긴 했지만, 사실 핵심을 빗겨갔죠. 메국넘들은 성역중의 성역이니까요.
북한의 경우에도 CIA의 공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관광객이나 기자들, UN과 NGO 기관원들...메국넘들의 마수가 안뻣치는 곳이 없으니...걱정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다가.. 내용가운데.. rkdmf 06/10/06 [11:01] CIA는 전 세계적으로 첩보원이 많다.. 아니.. 정보원이라고 하는게 낫겠다.. 이 글 성격에서 느끼는 것은 역시 미국을 매도하기 위한 글이라는거.. 미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지만.. 이 글은 너무 추측적으로만 기술되어있다..
북한 정치부에서나 쓸법한 글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지금 간첩이다 뭐다 일심회 사건이 큰 잇슈이지만.. 간첩이란말도 내 보기엔 안어울린다.. 그냥 친북세력의 활동이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북한이라는 전제적 세습적 공산주의를 지닌 나라는 지구상 하나뿐이며 현 북한 정치권이 변하지 않는한 북한이라는 나라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국가보안법만 폐지하자고 하지 말자.. 북한도 정치범과 사상법을 옭아맬때 스는 국가보안법과 유사한(더 심한) 법이 있단는 것을 공부좀 하자.. 무조건적인 옹호는 우리에게도 북한에게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마... 국회에도 많을겁니다.... 궐한 06/11/19 [12:50] 양키 장학생들여...
수구꼴통들 1234 06/11/24 [15:26] 지금이 어떤 시절인데 간첩타령이냐 ㅋㅋㅋㅋ
한국말 잘하는 양키들 개독꽥 07/05/26 [12:45] 하나같이 같은 목적으로 한국에 오는것들입니다. 한국을 기독교국가로 만들어서 미국속국으로 만들려고 오는것들입니다. 우선 한국말 잘하는 양키들 티비에 나오는 그런 양키들의 백그라운들 보면 교회단체에서 보내서 오는것이죠.
한국여자들을 따먹을려고 오는 영어교사들과 차원이 틀립니다. 물론 한국돈을 빼돌리려고 오는 양키 넥타이부대나 영어교사들이나 다 똑같이 한국에는 해로운 존재들이죠. 우리는 그저 양키들의 봉입니다.
'망상의 폭발'이란 것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글 아얌 07/06/07 [10:22] 분석이나 근거는 없고, 증거는 더더욱 없는 개인의 상상과 소문으로만 지어낸, 상식이하의 주장들만으로 이루어진 글이다. 미국 간첩이 한국에만 30만명? 국내의 모든 미국적 수녀, 목사, 강사들은 스파이? 미국산 무기 구입비 1조원이 모두 그런 스파이들의 공작때문에 들어가는 돈? ...
그런데.. 그런 주장의 근거라는 것이, 친구의 친구를 통해 들은 풍문이거나 아예 그 근거조차도 없다. 국내에 미국의 스파이가 꽤 있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 망상을 폭발시키진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럴 시간에, 자기 주장의 근거와 증거를 찾아내라. 07/07/05 [03:08] 미국에서 특히 한국에 얼마나 많은 간첩들을 보내는지 모르는 놈은 절대 추측도 못할것이다.한국년들이 하도 백인새끼들 물건빠는데 정신이 팔려서 뭐가뭔지 모르듯이 미국이라면 똥오줌못가리는 놈들때문에 30만명이라는 숫자도 별것아니라고 본다.
위에 쓰레기같은 댓글적는 알바놈들만해도 수두룩한데 실제 간첩은 얼마나 많겠나,,이 간첩새끼들 불쌍하다 지국가도 지가 싫어하지만 돈주는 정보기관새끼나 국가들도 이새끼들을 믿느냐??천만에 말씀이다..쓰고 나서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거나 필요없을땐 조용히 사망처리한다..
주로 우연의 교통사고나 의료사고 자살등으로 덮어버리지..바보같은놈들 미국정보기관에서 너희들이 예뻐서 돈주고 사용하는줄 아는모양인데 양놈들 포커페이스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거다.실제로 한국의 평범한 국민들보다 이런짓거리 하는 놈들이 자신이 얼마나 위험에 처해있는지 모른다는것이다..
북한간첩한테도 쫏기고 중국,러시아 정보기관에서도 찾고있고 짠밥오래된놈들 미국에서 정리도 해줘야하고 ,,,참으로 비참하기 짝이없는 말로가 기다리고 있는것이다,,자기조국한국 존나고 욕해대고 씨발씨발하면서 양놈들 도와주고 있는사이에 지가 한욕 100배이상의모욕을 미국한테 당한다.
미국정보기관 수뇌들은 결딴코 이런 쓰레기 정보원들을 끝내믿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어차피 지 조국도 배반한새끼니까 언젠가 자신들을 배반할날이 있다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보원놈들이 제3국에서 조용히 제삿날을 맞이 하는 경우가 많은것이 이런이유이다
맞는 말이다 다물 07/07/14 [13:37] 미국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열을 내고 반박하는 이들 모두 간첩이다 맞는 말 입니다 간첩이 아니라면 그렇게 입에 거품물일이 없는 거죠반대 논리로 반드시 북한 물고 늘어 집니다 |
첫댓글 조선시대에도 반상을 안가리고 팽배해 있던 오래묵은 사대주의가 어디 갔을려구요...
이 땅에서 양키 간첩질 가장 많이하는 족속들은 일단... 개신교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이 땅의 지도층이나 지식인층으로 기득권을 선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악스런 문제점은... 그들은 그런짓이 궁극적으로 매국이고
가족과 벗과 친지를 해치는 짓인줄도 일체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정의의 실현인줄 착각하는 지경이고 도덕적 수치심 조차도 일체 없습니다.
바나나이며 양키들의 노예죠.
50년대 미국을 배회하던 메카시즘의 유령은 이 땅에서 아직도 이렇게 참으로 미개한 얼굴로 배회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08년 6~7월에
SBS에서 방영한 4부작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 추천합니다.
구글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사이트에서도 내려받기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근본주의 개신교가 바탕을 이루는 미국의 권력이
중세 유럽 카톨릭의 만행보다도 더 악랄하게
근세~ 이후 세계인을 기만하고 착취하는 양태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근본주의 기독교(개신교)의 사대주의적 속성이 적나라하게 발려지고 있습니다.
현대한국의 문명사적 표류는... 미국식근본주의개독교의 폐단입니다. 종교를 앞세운 미국정치의 공습...
쫌 재수없는건... '문잠근' 사람이 다큐의 나레이션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만... ㅎ
다른 민족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는지 모르지만 인간이 지니고 있는 사고의 정의상 경계지점을 논하기가 힘든 난해한 일입니다 임진왜란 그 때도 스스로 왜군의 길 앞잡이가 되어 한양길 이끈 백성이 있고 신미,병인 양요때도 길 앞잡이 노릇 한 백성 있었어니 어떤 계급적 층위를 떠나 강한 집단에 빌붙는 근성은 그 인간본성에 기초 한것이고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해 집단성 속에 귀속 시켜 나가려 하는것이 정치권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 보통의 삶에도 존재 한다는데 그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프리밀러"-소비론에 나타난 인간의식 구조안에 호모사피엔스 이래 그 유전적 취약성은 암수 생식 생존의 법칙을 뛰어넘는 무리화된 집단화되지
집단화 되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명제에 일견 더한 예문 같습니다만 , 우리 사회에 경계의 지점에 선 사람들 그들을 다 인간욕망에 대해 수용한다손 치더라도 역으로 살아있는 이승의 순간,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무리들에 반하여 톨스토이, 송두율로 대표되는 수많은 죽음너머 저승의 영역까지도 인간 본성 양심을 고민하는 경계인들도
있기에 우리가 말하는 보편적 이란 수식문구가 합당한 언어로서 쓰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간첩이라 정의 내릴수있는 수많은 정치인 종교인 시민운동가들을 보아왔고 때론 그들과 삶이란 한배를 타고 있기도 했지요 제5열이라 하는게 더 합당한가?
원래 인간심리의 중추에는
"내게 이로운것이 곧 옳은것이다" 라는
생물학적 본위의 잣대가 도사리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고등하다고 자만하는 인간심리의 밑바탕에는
생존을 위해 내달리는 날것의 좌표가 있다는 거죠. 동물이니까~ ^^
우선 바탕에 그런 사막같은 생물학적 생존본능의 작동기제가 있고
그 위에 '라스베가스'같거나 또는 '산타페'같거나 하는
욕망,추구,양심,신의,도덕,윤리,철학... 등등이 건물처럼 얼기설기 제각각 얹어져 있다는 얘기죠.
저는... 예술인의 사막도시 산타페에 가보고 싶어요.
제가 화투장 점수계산도 못할만큼 놀음질에는 소질이 워낙 없는지라...
도박사의 사막도시 라스베가스는 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