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변호사의 동영상중, 급발진 의심사고 5505회를 보았습니다. 제목은 "고속도로에서 3분간 브레이크를 밟고 주차브레이크 채우고 저단기어 변속을 해도 멈추지 않고 빠른 속도로 달린 기아레이(운전자 주장)" 입니다.
이 동영상은 본인이 보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한문철씨는 이 동영상에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전하지 않았고, 또 여론을 조작했습니다.
이 동영상 댓글 중에는 "저걸 자작극 이라고 말하는 자동차측..."이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이와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동영상 내용에는 자동차회사에서 "자자극"이라고 말한 부분이 없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분명히 "운전자가 엑셀을 계속해서 밟아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걸 자작극이라고 기아자동차가 얘기했다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또 한문철씨는 급발진 주장 동영상을 보고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런조사가 잘못되었습니다.
한문철씨가 한 여론조사는
1. 운전자가 미친듯이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을 것이다.
가족들 모드 생쑈한 것으로 보인다.
2. 저건 자동차의 문제가 있는 거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자동차 결함이다.
이렇게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말도안되는 여론조사이지요.
1번 항목은 저렇게 쓰는게 아니고,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했는데 엑셀을 밟은 것이다. 차가 멈추기 전까지 운전자는 계속해서 엑셀 패달을 브레이크 패달로 착각한 것이다"
라고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족들 모두 생쇼를 한것으로 보인다" 라는 터무니 없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가족들이 생쇼를 했다구요?누가 그런 주장을 했나요? 자동차 회사에서 하지도 않은 주장을 1번 항목에 끼어넣은 겁니다.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주장이구요. 운전자가 실수를 하고 있었고, 가족들은 운전자의 실수를 알지 못했고, 따라서 가족들 조차도 차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던 사건이지요.
그러니까
한문철씨는 여론조사 조작을 한겁니다. 이렇게 항목을 써놓으면, 1번은 틀린 항목이 되는 겁니다.
누가봐도, 생쇼는 아니라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 가족들이 고의적으로 저런 쇼를 했다고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차 회사가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처럼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한문철씨는 변호사인데, 저렇게 부실하게 판단하나요? 서울대 나온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정확하게 물어볼려면,
1.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실수로 엑셀패달을 밟았다.
2. 자동차가 잘못되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물어봐야지요.
여론조작을 이렇게 하면안됩니다.
그리고,
동영상 시간 10.17 경에 한문철씨는 , 아들이 외삼촌에게 전화한 이유가 차에 대해서 잘안다고 추론하던데, 내가 보기엔 레이의 소유자가 외삼촌이던가, 아니면 외삼촌이 타던 차를 가지고 온다던가. 그 차와 관련하여 외삼촌이 긴밀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단순히 차를 잘알기 때문에 외삼촌에게 전화 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왜 외삼촌에게 전화를 했었는지 직접 물어봤어야 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레이 운전자는 실수로 브레이크 패달을 밟는 다는걸 엑셀 패달을 밟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50세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한문철씨에게 부탁합니다.
운전자에게 아주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 묻지 않았습니다.
차량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운전자가 그 차량을 사고나기 전에 얼마나 몰았는지를 물어봤어야합니다.
첫댓글 한줄요약:
개인이 생각을 펄치는 대다수의 유투버들은 거르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