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레이마니를 폭살시킨 트럼프에게 보복한다며, 이란이 미군기지에 미사일 20여발을 퍼부었는데...
이란은 그후 "미군 80명을 죽였다"며 국민들의 분노를 충족시키는 발표를했어요.
이란 국민들의 보복 열기를 일정부분 잠재운것이지요.
그런데 트럼프는 "우리 병사들은 미리 대피했기에 한명도 죽거나 다치지 않았다"고 발표하고 "미국은 이 공격에 무력보복은 안하고 경제 봉쇄로 보복하겠다"고 말했어요. 만약 진짜 80명이 죽었다면 미국 좌빨언론이 난리났겠지요.
그러자 이란은 "미국의 군사보복이 없으면, 이걸로 보복은 끝내고 차후에도 보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ㅎㅎ마치 잘 짜여진 각본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미국이야 이란이 핵개발을 멈추고 성가시게 싸움을 거는게 없으니 좋고, 이란은 미국에 나라전체가 박살나지 않아서 좋은 것이지요.
그럼 이번 이란 푸닥거리는 무엇을 남겼을까요??
지난번 IS의 수괴 알 <바그다디>를 제거한후 마지막 남았던
이란무력의 정점에있으며 중동의 위험으로 코어인 <술레이만>만 졸지에 제거 된 겁니다.
이로써 미국은 중동 테러의 위험코어로 큰대가리는 거의 모두 제거했어요.
이제 극동에 한놈만 남았습니다.
북의 돼지만 남았어요.
요즘 돼지가 지 하래비와 애비의 무슨 무덤에갔고, 무슨 비료공장에 갔다는 사진이 나오는데, 모두 가짜로 <가게무샤>일 뿐입니다. 돼지는 당분간 지상에 못나와요.
결국 트럼프의 세계경영은 그의 계획대로 차질이 없이 진행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