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et - Les Pecheurs de Perles
La Romance de Nadir
(Bizet - 진주조개 잡이 中 귀에들리는 그대음성) Tenor: Beniamino Gigli
비제 Opera, 진주조개 잡이 中
'Je crois entendre encore
귀에 들리는 그대의 음성'
작품 진주 조개잡이는 프랑스가 낳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비제(Bizet)의 첫 오페라로 성공작이며 1863년 파리 리리크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미개시대의 스리랑카 섬을 무대로 삼각관계를 다룬 작품이며.주요동기의 활용,선율의 서정미,화려한 색채미등이 잘 표현되어 있고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비제의 재능을 엿볼수있는 주요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작품의 내용은..
<등장인물> 레일러(soprano) * 나디르(tenor) - 귀에익은 그대 음성- 을 부른다 쥐르가(baritone) 누라바드(bass)
어부의 우두머리가 된 주르가에게 옛친구 나디르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처음 옛사랑의 라이벌이었으나 재회를 기뻐하고 영원한 우정을 맹세합니다. 그러자 1년에 한번 어부의 안전과 풍어를 빌어주는 여승이 고승 누라바드등과 함께 배를 타고 옵니다.
베일을 쓴 여성에게 주르가는 여기에 있을동안 순결을 지키지 않으면 사형에 처하겠다고 말하지만. 이때 여승은 다가온 나디르를 보고 놀랍니다.그녀는 옛날 나디르와 쥐르가가 사모했던 레일러였던 것입니다, 나디르는 "귀에 익은 그대음성"이란 아리아로 꿈같은 옛날의 어느 날 밤을 추억하며 절벽 밑까지 다가가 베일을 벗은 레일러와 열렬한 사랑을 나눕니다. 이때 흐르는 아리아가 바로 지금 탈리아비니가 부르는 "귀에 익은 그대 음성"입니다, 이 노래 "귀에 익은 그대 음성"을 부른 Beniamino Gigli였습니다.
★ 가사
A cette voix quel trouble agitait tout mon etre? 이 목소리를 듣고나니 나의 존재 전부가 뒤흔들리는구나
Quel fol espoir! 얼마나 바보같은 소망인가?
Comment ai-je cru reconnaitre?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알아보았다고?
Helas! devant mes yeux deja, pauvre insense, 아아! 나의 두눈 앞에서 이미, 바보같은 사람아,
La meme vision tant de fois a passe. 똑같은 환영이 얼마나 여러번 지나갔는가!
Non, non, c'est le remords, la fievre, la delire!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양심의 가책, 흥분, 망상이야!
Zurga doit tout savoir, j'aurais tout lui dire! 주르가는 모든것을 알아야해, 내가 모든것을 그에게 말했어야 했는데!
Parjure a mon serment, j'ai voulu la revoir! 맹세한 것과는 달리, 나는 그녀를 다시 만나기를 원했다!
J'ai decouvert sa trace, et j'ai suivi ses pas! 나는 그녀의 흔적을 발견하였고, 그리고 나는 그녀의 발자국을 좇았다!
Et cache dans la nuit et soupirant tout bas, 그리고 감추었다 밤속에 그리고 한숨짓는다 낮은 소리로,
J'ecoutais ses doux chants emportes dans l'espace... 나는 그녀의 달콤한 노래를 들었다 공간에서.
Je crois entendre encore, 내가 다시 들은 것 같다,
Cache sous les palmiers, 야자수 아래 숨어서,
Sa voix tendre et sonore 그 목소리를 부드럽고 낭랑한
Comme un chant de ramier. 마치 산비둘기 노래처럼.
O nuit enchanteresse, 오 매혹적인 밤이여,
Divin ravissement, 숭고한 황홀경이여!
O souvenir charmant,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Folle ivresse! doux reve! 광적인 취기여! 달콤한 꿈이여!
Aux clartes des etoiles, 투명한 별빛아래,
Je crois encore la voir, 내가 그녀를 다시 본 것 같다,
Entr'ouvrir ses longs voiles 그녀의 긴 베일을 살짝 열고 있는 그녀를
Aux vents tiedes du soir. 훈훈한 저녁 바람에.
O nuit enchanteresse, etc 오 황홀한 밤이여,...
Charmant souvenir! 매혹적인 추억이여!
imagination greenrain ... 푸른비님을 상상하며 ...
Beniamino Gigli, T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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