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여건 개선’
000 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광주시교육청과 협의해 광산구 수완지구에 여자고등학교를 유치하고 초, 중학교도 늘려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여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산구 신도시인 운남, 신가, 신창, 첨단지역 등에 여고가 없어 이 지역 학생들이 매일 콩나물 버스를 이용해 북구에 위치한 경신여고나 중앙여고까지 힘들게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완지구에는 이미 고등학교용 학교용지 1개소가 남아 있어 교육청등과 긴밀한 협의를 한다면 큰 부담없이 여고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0 예비후보는 “수완지구의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어 이들 학교의 신설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빠른 시일내에 해결, 우리 자녀들이 쾌적한 상태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교육청에서도 해결 못하는데 어떻게 해결을 하겠다는 건지....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좀 걸어 주시길 당선된후 나몰라라 할거면서
???후보가 누구지요??? 알아야 밀어주기라도 하죠.ㅋ
저도 궁금 수완지구와 관련된 객관적인 사실&기사는(공약이더라도) 후보자 이름을 밝히셔도 될 듯합니다.
얼마있으면 수완지구민들 민심 낚으려고 경쟁적으로 투망질이 엄청나겠내요.
평소에 잘해야지 응,,,선거때만 되면 무슨 거지 춘삼이도 아니고,,,또 선거끝나면 나몰라라하고
맞아요 현실에 맞는 공약이 있었으면....
조용히 살자님 제발 조용히 삽시다
정치판 글 올리지 말고
수완지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올린글입니다. 저 또한 딸자식을 2명이나 키우고 있어서 방가움에 올린글입니다. 기자회견까지 하고 공약을 발표했는데..비록 실현가능성이 없더라도 노력은 할것 아닙니까! 저도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했지만 인물보다는 수완지구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한 후보를 지지할 생각입니다. 3년간 지켜보면서 유재신 후보만큼 수완지구에 관심있는 후보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또 다른 후보도 수완지구와 관련된 공약을 발표할 경우 스크랩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따어찌하오리까님. 닉네임 가지고 그렇게 비난하시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조용히 살자님 글 보니 딸이 2명이신 것 같은데.. 수완지구에 여고가 들어와야 조용히 살겠습니까? 아니면 여고가 멀리 있어야 조용히 살겠습니까? 딱 보니 수완지구에 여고가 들어와야 조용히 살수 있겠구만요.. 그리고 '정치'와 '정치판'은 구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용히살자님의 글은 정치판 글이 아닌 정치글이고 그것도 우리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공약에 관한 글이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정치판' 과 '정치질'은 싫어하지만 정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고가 들어온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만, 유재신 후보가 수완지구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여고를 유치할수있는 능력또한 있다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 광산구 국회의원이나 예비 광주시장과 어느정도 대화가 되고 통하는사람이 광산구청장이 되어야 유치가 더 가능하지않을까요? 한가지 더 붙이자면 수완지구 인구가 늘어난다면 광산구청장의 능력이 아닌 주민들의 교육시설 요구로 인해 자연적으로 학교는 생길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아따 어찌 하오리까님!! 어찌 해서 수완의 권익에 관련된 공약에 대해 같이 공유하는 부분을 가지고 태클을 거시나이까??? 그래서 조용히 살자님이 조용히 못하시는거 아닙니까?
대통령도 공약을 못 지키는데 구청장이 무슨수로 공약을 지키겠습니까 당선만 되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후보들은 좀 버려야 합니다. 도서관이나 빨리 지어라
관심도 없이 공약도 안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관심이 있으니까 공약으로 내거는 것 아닌가요? 정당한 비판이 아닌 감정적인 비난은 한번더 생각해 보시고 댓글 올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령 예를 들면, '그 후보는 맨날 빈 공약만 남발하고 이전에도 그랬다던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라고 비판하시면 그나마 쬐끔이라도 근거있다라고 받아들일 만 한데.. 이건 머~..
수완지구 장덕도서관 9월 착공 들어간다는데 쫌 더 일찍 착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수완지구민에 약속한거나 빨리 예산 받아서 실행 했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말 나온김에 수완도서관 규모가 60억원 예산의 구립으로 작게 설계된것은 2008,9년 수완지구의 미분양이 많을때 상황입니다.1년사이 수완지구민들이 꽉차고 각학교마다 과밀학급에 시달리는 지금, 예산을 더 많이 받아서 더 큰 규모의 대형 도서관으로 짓는다는지 등의 공약은 괜찮지 않나요?
여고도 좋고 외고도 좋고 ㅎㅎㅎ
여고? 왜 여고이어야 합니까? 여고하나생긴다구 수완지구의 과밀학급이 해결됩니까? 애초 계획대로 초중고등학교부지에는
계획대로 학교를 지어야합니다. 예전에 학교취소부지에 뭘짓네 뭘짓네 말이 많았던거같은데 운동장도 좋구 도서관도 좋지만
수완지구전체를본다면 학교예정지에는 학교를 지어야 수완지구의 프리미엄이 올라가지않을까요? 수완지구 전체를본다면 교육여건과 주변환경 이 우선시되야한다구생각합니다...
여고 찬성입니다!! 정치인들이 정확하게 자기 소신과 공약을 발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생각과 비교 판단해서 투표를 해야 하는데 요즘은 **당 하고 사람 얼굴만 알지 도대체 당선되서 뭘 하겠다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한테는 아직 먼이야기지만 빨리들어오면 집값 상승에 한목하겠지요... 언넝 들어와라...
구청장의 권한으로 여고를 과연 가져올수 있을까요? 공약이 중요하긴합니다만 괜시리 말그대로 말뿐인 공약이 될것 같습니다.
근데 여고가 꼭 필요하나요? 걍 고등학교면 되지....안그래도 성비가 안 맞는걸로 아는데....남고 만든다는 말은 안하네요....^^; 암튼 취소된 부지나 예정대로 학교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구청장의 권한이 어디까지인지요? 거기에 걸맞는 공약이 있어야할 텐데....
딸아이 키우는 입장으로...여고 있으면 좋겠네요. 여고 다닐적에, 그냥 고등학교가 부럽긴 했습니다만......
부모가 되어보니, 여고, 남고 따로 있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습적으로도, 따로인 곳이, 성취도가 더 높다고도 하구요.
어쨌든,,꼭 실행할수 있는 공약을 내걸길 바라네요
여학생은...잘 모르겠는데, 남학생은 분명 집중력이 뛰어났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학창시절엔 남여공학이 부럽긴 했습니다.^^;
유재신의원이 떨어졌으니 수완지구에 여고가 들어오는 것은 어떻게 되는가요 계속 추진하는가요
숭덕고는 남녀 공학에 합반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