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본뒤 물을 내릴때 변기 뚜껑을 열어 놓아도 된다
아니다 ? 정답은 닫아야 한다 이다,
뚜껑으 닫건 말건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면 당신의 위생 상식엔 문제가있다,
지난7월(08년) 서울에서 아시아 각막굴절교정학 콘택트렌즈 학술대회(AO-CLC)란 학술 대회가 열렸다,
이대회에 참가한 홍콩 폴리태크대 폴린교수는 "대변에는 50만~60만
마리의살아있는세균이 들어있는데 변기뚜껑을 연 채 물을 내릴경우
세균이 물과 함께 공중으로 흩어져 화장실 안에퍼진다 " 고 밝혔다.
세균이 물방울에 실려 화장실 안을 떠돌며 세면대, 칫솔 수건 등은 물론 콘텍트랜즈 용품에도 달라붙는 다는것 .세균은 습도와 온도가 적당한 화장실에서 빠르게 증식 . 세균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폴린 교수는 말했다,
화장실 에 둔 콘텍트 렌즈 용품에 세균이 증식하면 각막염이나 결막염까지 일으킬수 있다는것.
서울 빛사랑 안과 이동호 원장은 "상당수 가정에서 화장실에 수건, 칫솔,틀니 콘텍트렌즈 용품등
생활용품 들을 많이 놔두는데 위생상 바람하지 않다. 불가피 한 경우라면 변기 물을 내릴때 뚜껑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의 조사결과에따르면 세계인의 40% 인 약26억 명이 불결한 화장실 때문에 질병 위험에
노출 돼 있으며 매년 200여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위생적인 수세식 화장실문화 속에 사는 현대 도시인들에게는
먼나라의 말처럼 들리지만. 그런 화장실에도 의외의 복병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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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물 내릴때 뚜껑을 닫으세요
사람의 배설물에는 바이러스, 살아있는 세균, 세균의 사체들이 다량 포함돼 있어 변기 뚜껑을
연 채 물을 내리면 보통 6만~50만개의 세균들이 물방울로 둘러싸여 주변으로 튈 수 있다.
변기의 배설물이 하수구로 내려갈 때 말끔히 휩쓸려 간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재로는
생각하는 것과 조금 다르다.
배설물이 뱅글뱅글 돌다가 내려가면서 윗부분에 거품과 포말이 얇은 막처럼 생겨나게 된다.
거품과 포말은 그 무게가 너무나 가벼워 공기 속으로 솟구쳐 오르게 되며, 이때 생겨나는
20~100억개의 미세한 물방울들은 세균을 품고 온 집 안으로 퍼지게 된다.
세균이 붙어있는 물방울들은 그 무게가 가벼워 위로 올라갔다가 한시간 이내에 혹은 하루
정도 공중에 떠다니다가 가라앉게 된다. 이때, 물에 감싸진 상태로 내려오기 때문에
충격을 받지 않고 살아 있는 상태로 바닥과 서랍장, 세면대, 칫솔, 화장실 벽, 심지어는
문손잡이나 전등에까지도 세균들이 달라붙어 물방울이 마를 때까지 약 11일 정도 살아남아
우리들이 사용하는 곳곳으로 퍼지게 된다.
'세균' 박사로 불리는 미국의 필립 티어노 교수의 저서 '세균들의 비밀스러운 삶'에서도
변기 물을 내릴 때 대변의 세균이 물과 함께 분무돼 공기 중으로 6m 이상 날아간다고 밝혔다.
'교원L&C 개발팀의 최준원 주임은 "대변 속에는 100여종의 세균이 존재해 노약자나 어린이
들에게 쉽게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며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간단한 생활습관
만으로도 가족의 질병을 챙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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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뚜껑을 닫지말아야하는 이유가 밝혀진 연구결과들이 많은데 걍 두개만 간략하게 퍼와봤어.
한마디로 볼일보고 뚜껑 안닫고 그냥 물내리는 행위는
화장실에 있는 내 칫솔, 비누에 그냥 내 똥물입자를 묻힌채
입에대고 칫솔질하거나 얼굴에 문지르는것과 같은행위임.
수건도 마찬가지.
상상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부모님한테도
꼭 화장실 변기 닫으라고 신신당부했더니 부모님도 뚜껑 닫고 물 내리시더라 이젠....
친구들한테도 다 말해줬더니 걔네도 다 뚜껑닫고 물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공중화장실 갈때 변기뚜껑 없으면 그냥 나와버려......
아무튼
변기뚜껑 닫는거 꼭 생활화 하자 여시들아.
첫댓글 아...그런거였어? 난 뚜껑은 커녕 얼굴도 대고 있는데... 조심해야겠네...
얼굴을 왜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뭐야 언냐 ㅋㅋㅋㅋ
그르게 얼굴을 왜 대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니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얼굴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얼굴은 왜..
ㅇㅇ 나도 예전에 어디 다큐에서봄.. 완전 초속카메라인가?그걸로 찍은거 보여주는데 더러운 물방울들이 막 사방으로 튐 시발..
ㅇㅇ 우리엄마때문에 안닫고 내리면 그날은 잔소리작렬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나도 한덩이씩 ㅠㅠㅠㅠㅠㅠㅠㅠ도저히 한꺼번에 못내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막힐까 겁나 ㅋㅋㅋ
333 막힐까 겁나 ㅋㅋㅋ
4444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5555555555555
꼭 내려야 겟다
으악... 나 아까 덩...
나 어디서 들었는데 변기 물 내릴때 세균들 최고 6m까지 수직상승한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문가가 말해준거임ㅋㅋㅋ으악
ㅇㅇㅇㅇ수직상승하고 온 사방에 다 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르니까 공중화장실가서도 웬만함 변기뚜껑 닫고 물 내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예전에 이런 글보고 습관들였음....문제는 울가족 나빼고 다 열고내림 ㅠㅠㅠㅠ말을 안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다 ㅋㅋ
난 그래서 뚜껑 닫고 물 내리긴 하는데..그 수직상승하는 것들은 다 뚜껑에 붙으니까 볼일 보고 난 다음엔 뚜껑 닦아야할까??ㅠㅠㅠㅠ뚜껑도 캐찝찝해
뚜껑도 주기적으로 락스나 세정제같은걸로 청소해줘야지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땐 수압때문에 배변(...)이 분해되지는 않잖아ㅋㅋㅋㅋ
나도 항상 닫는데.. ㅋㅋㅋㅋ
근데 난 공중화장실가서 뚜껑 닫혀있으면 두렵던데....뭔가 당한게 많아서그런가봐. 닫혀있는 뚜껑을 열면 아 정말 보고싶지 않은게 들어있던 경우가 많았음.ㅠㅠ
그러면 뚜껑열기전에 미리 물을 한 세번정도 내리고 열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둘다 덮어야되....소변도 배설물이야 ㅠㅠㅠ
방금 전 까지도 난 그냥 물내리고 왔는데..
나도 꼭 닫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지 모르겠으나 이게 습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