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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 여 탁구선수단이 부산세탁에서 4전 전승으로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오늘은 제4일째 4차전이 있었는데 남자팀은 인도를 상대로 3: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고
여자팀은 제2진을 출전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쿠바를 역시 완사이드하게 3:0으로 제압하고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내용입니다.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전승 행진으로 세계탁구선수권 16강에 올랐습니다.
주세혁 감독이 이끈 남자 탁구대표팀은 오늘(19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조 4차전에서 인도를 매치 점수 3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승점 8점을 얻은 남자 대표팀은 조 1위에게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1단식에 나선 ‘에이스’ 장우진이 세계 랭킹 67위 하르밋 데사이를 게임 점수 3 대 0으로 완파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어 2단식 주자 임종훈 역시 경계 대상으로 꼽힌 사티얀 그나나세카란을 상대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3단식에선 맏형 이상수가 게임 점수 3 대 1 승리를 챙겼습니다.
쾌조의 경기력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남자 대표팀은 모레(21일) 시작되는 토너먼트에서 8강까지 주어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과 세계선수권 단체전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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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탁구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