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늦게서야 뉴저지 뉴왁공항에 도착했읍니다. 퀸즈 집 까지는 차로 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10여일정도 여행이였읍니다. 코스타리카 산호세로가서 별로 좋치안으면 근방의 다른나라로 가려고했는데
힐링하기에는 제일좋은 기후와신선한공기로 그냥이곳에서 머물르기로 마음먹엇다. 지구에 산소공급을
5%나하고 온천이 좋으니 집사람에게는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6-7개의 화산중 북쪽에있는 지금도 뜨거운 수중기를 내 품고있는는 아래나(ARENAL)-해발 1633.
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온천과 주변의 숲 그리고 정글, 과일이 풍부해서 로스 라고스라는 호텔-별장에
짐을 풀엇읍니다. 작은 연못처럼 생긴것이 위쪽으로 올라 갈수록 온천물이 뜨거워집니다.
깊은 숲-정글속에 만들어놓은 곳이라서 여행온 관광객 말고는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코..낯설은 새소리만
들리고 화산에서 뿜어나오는 수증기와 흘러가는 구름외는 고요한 정막의 시간들이였읍니다.
아침6시부터 밤 10시까지 온천욕을 합니다. 그러나 대게 여행객들이 호탤에서 제공하는 1일 관공 뻐쓰를
타고 주변의 절경으로 구경들을 다녀오지요. 코스타리카 나라자체가 높은 곳에 위취하다보니
아침젘 선들선들 하고 장소에따라서 귀가 멍할때가 많앗읍니다. 365일내내 꽃이피고 철따라 과일이
너무나 풍부하담니다. 첫째로 공기가 아주맑고 옥색의 바닷물,푸른하늘,슾한공기 자연냄새....어릴때
능말 금몽암 산속에서 맡아보든 냄새? 와 비슷한 자연의 그 냄새였읍니다. 5일정도 있다가 산호세라는
도시로와 쉐라톤 호텔에 짐을풀고 남쪽의 슾속에 폭포온천으로 갔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좌우로 끼고있는
나라라서 태평양쪽으로 갔읍니다. 화산으로인하여 옜날에 만들어진 호수도 많읍니다.그리고 물이 어느곳이니
펑펑 쏟아지지요. 뽀트도타고, 또 하루는 악어 서식지, 새, 나비, 동물, 계곡과 계곡을 이어놓은 7개의
흔들다리등...낮에는 관광 저넠에는 온천으로...4일 보네고 돌아왔읍니다.
마지막날에는 유명한 따바콘-자연 노천온천에서 하루를 보냈읍니다. 다녀본중에서 최고였읍니다.
지상의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좋앗읍니다. 화산재로 덮힌 알카리성 뜨거운물로 이리저리 딩굴면서
피로를 말끔히 씻고 편한생각 편한마음으로 흘러가는 구름 보면서 조용히 시간 보냇읍니다.
비행시간으로는 5시간, 적당한 시간이였고 와이프가 심신이 많이 좋아저서 잘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나 올려보겟읍니다. 9월쯤에는 시간보아서 루마니아,벨기에,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로
다녀올까합니다. 그리고,4월에는 영월도 가야되는데요....
드래곤에게는 그곳이 딱 맞는곳입니다. 풍부한 과일과야체. 온천욕,맑은 공기에 아름다운산책길.
한국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요. 사람들이 제일 친절해서 좋앗읍니다.
Simon님 아주 좋은 여행하였군요,
심신 피로 회복에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여기 있는 나에게는 꿈같은 셰상 같습니다.
지금 이곳엔 일주일 째 극심한 미세먼지로 꼭 안개 낀 것처럼 앞 산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밖에 나갈 땐 마스크도 해야하고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건강한 모습도 보기 좋고요.
지금 우리 나이엔 건강관리에 극히 조심해야 할 시기인가 봅니다.
퀸즈 집이라니...이사했나요? 아니면 아들네 집..?
가차운곳이라면 동창친구들과 함깨 여행했으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해지는 바다를 바라다보며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구고 아무생각도안코 앉아있다보니
세상천지에 나혼자 살고있는 느낌이 들엇읍니다.
집은 그데로 살고있지요. 한국같으면 강동구,강남구 하듯이 사는구역이 퀸즈이지요.
@simon 동네 목욕탕에서도 좀 느낄 수 있는데 하물며 뜨끈한 온천수에 몸을 담구고 있으면 심신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겠지요..
그 행복감을 함께 나눌 친구가 같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한국에 오면 동해 온천지역이라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네 사무실에서 보는데 댓글이 잘 안달리네요.
80대 노장의 여행스토리가 인생의 멋과 기분을 만끽하는
여유로운 모습에 감탄이 절로납니다. 건강으로나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으니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음에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전화로 이런저런 말은 다 했지만...함깨 동행 몾해 미안할뿐입니다
몇년이나 더 돌아다닐런지....요. 4월에는 미세먼지로 눈을 몾 뜨더라도 영월은 다녀와야지요.
항상 건강하기바람니다. 월남 용사의 그 기게로 만나서 좋은 농담도 많이하고, 제가 식사 대접하겟읍니다.
@simon 영월에 올 수 있다?
와~~ 대단하다는 그말밖에는 ...
요번에 오면 우리 친구들과 놀러 좀 다님세
특별한 일정이 있으면 모를까 그리 시간 좀 내줌세~
어허~근데 사진이 어데로 날라갔남
내린모양이구먼 그냥 놔두시제 ㅎㅎㅎ
피리님 사진은, 밑에, < 이전 1 2 3 다음 > 안에 다 들어가 있읍니다. ㅎㅎㅎ.
@simon ㅎㅎㅎ 맞아요 맞아 ㅋㅋㅋ
맞아요 ㅎㅎㅎ
전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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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컴터켜 다시 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