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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2013,
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다.
나는 짜장면을 먹다가 입을 씻고 그릇을 물에 담가놓는다.
조선호박을 산것이 오래되어 버린다고 냉장고에서 꺼내 놓고
급히 호다 교실로 들어갔다.
호다가 고등학교 교실에 모여있는데 책상 걸상이 붙은
의자가 쭉~ 놓여져있고 학생도 많다.
여호수아 형제님은 앞에서 공부를 가르치시는데
수업이 끝나 책상을 뒤로 밀고 정리하고 있다.
전에 G자매님 꿈해석하면서 기관사님은 마더처치인
고졸 졸업반 고3 전문 교사라고 성령님이 말씀...
마더처취와 성령학교를 이어주는 선생님... 고3 졸업하면 성령학교 대학입학~
호다가 마더처치와 파더킹덤 중간 역활이라고 한다.
꿈을 꾸고 일주일이 지나면 그런 일이 내게 있으니
예언적인 꿈이 많고 성령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질문 ) 어떤 죄에 대해서 애통해야 될까요?
죄에 대해 회개하라 하신다.
죄 짓고 나서 회개하라 하셨으니 계속 순종하며 회개한다.
그런던 중 어느 날 애통하면서 악~악 하며 회개할 때가 있을 것이다.
직장일이 끝나고 집으로 오던 중 차 안에서 성령님께서 회개의 영을
부으셔어 통곡하며 회개를 시키신 후 이 죄 문제는 끝났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과거 죄 지은 것이 눈 녹듯이 없어진 것이 가슴에 오더라.
그 죄는 내가 좋아했던 것 이었는데 더 이상 꼴도 보기 싫었다.
하나 큰 것을 회개하고 나니 즐거운 쾌락으로 죄 짓는 것도 귀찮다.
회개해야 하니 귀찮은 생각이 들었다.
1/21/2013, 마가 다락방 여호수아 형제님
아침에 한국 염색공장, 거래처에서 받은 check 이 두 번째 bounce를 내었다.
이번에는 절대 그런 일 없을테니 확인도 하지 말고 deposit 하라고 하여
믿었는데... 속이 확~ 뒤집어진다.
지난 3-4 년 동안 20번도 더 바운스를 내었고...
그 때마다 다음에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는 그 바운스 낸 fee를 한 번도 안냈다.
게다가 BBCN 뱅크에서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잔고가 3천불 차이가 난다... 그럴 리가 없는데 이상하다?
은행으로 모든 장부를 들고 달려가니 바운스 난 체크를 며칠간 홀드하여
그게 풀리지 않아 그리 되었다 하여 다 해결이 되었다.
지난 10년간 해마다 거래처가 수천불씩 돈을 안 갚고 하루 아침에 부도를 낸다.
부도내는 날까지 공장장은 모르니 물건을 오더하여 보내고
그 손해는 다 우리가 보았다.
그리고 운전을 하며 다니는데 왜 이런 일이 또 생겨 힘들게 하는지...
그래도 감사하자!
Thank you, Jesus!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하나님의 뜻이니라
신랑 예수님이 이제 나에게 오셨는데 이제는 무조건 감사하는거야~~
다 알아서 하실거야... 그렇게 마음을 달래고
은행에 가서 다 일처리를 하고 거래처에 전화해서 내일 갈테니
다른 첵을 돈이 준비되는 날짜로 끊어달라고 하였다.
그러다가 공장이 문을 닫으면 할수 없지만 또 한번 믿어보는 것이다.
그리고는 금, 토요일에 마더처치에서 알던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
4 사람에게 성령님, 예수님을 증거하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였다.
성령받아야 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사도 바울
그리고 자동차 Renewal fee를 내려고 가까운 AAA를 가는데
스모크 체크을 해오라 한다. 봉투 열어보지도 않고 왔으니...
우리 교인이 하는 정비소로 가니 기다리라 한다.
우리교회 안수집사님의 처제가 오랫동안 거기서 회계를 보는데
최근 성가대도 하고 약 15년 만에 반갑게 인사를 한다.
혹시 성령받았어요?
물으니 자기는 부모님이 장로교인, 모태신앙인데 새 일군반도 안했다 한다.
남편은 4년 전에 돌아가시고 자기는 골프 치느라고 바빠 못한다는 것이다.
" 언니 형부가 교회 훈련 받으라고 권하지 않았어요? " 하니
여러 사람들이 하라고하는데 노느라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 오늘 밤에 오시는데 준비해야지요...
골프만 치는 신부를 예수님이 데려가겠어요? " 하니 심각한 표정이다.
사람들이 “새 일군반 하세요!” 하는 것은 사람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매님 마음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나더러 얼굴이 너무 편해 보이고 좋다고 한다.
우리 남편 이야기도 하며 하루 아침에 병들어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냥 가야한다고...골프치고 인생은 즐거워라 했으나 ...아니어요!
좀 쎄게 이야기를 하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듣는다.
언니, 형부가 기도를 많이 했으니... 우선 간증 집을 주어야 겠다.
하루종일 마음고생을 했으나 전도를 하니 마음에 힘이 나고 감사가 나온다.
저녁에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성령께서 우리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하시며 눈물이 터진다.
아버지 쓰러지고 가족을 살리려고 KAL 에 들어가 비행기를 10년 타며
미국이나 유럽은 13시간, 16 시간 밤새 날라가 호텔에 들어가면
녹초가 되어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 물이 흥건하다는 것이다.
몸의 진액이 빠지는 것이다.
어릴 때는 잘 살아 혜화 초등학교 다니고 동창들은 일찍부터 사업하여
잘들 사는데 장남에 아버지 병으로 쓰러지니 동생들 공부시키려 유학도 포기하고...
그래서 결혼하고 그렇게 돈 돈... 했구나~~
미국와서 식당하며 장사 안 되니 얼굴에 먹점이 다 생기고...
그러니 맘몬에 잡혀 내가 예수 믿으며 손해보는 일만 한다고 핍박하였구나...
"부동산 5년, 케미칼 회사 들어가 9년 일하며 좋은 때도 있었지만
거래처에 물건을 팔고 돈을 못 받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였고
마음고생을 하였는지 이제 알겠느냐?"
한번은 남편이 “ 미국 사람들은 자기 남편 오래 살기 원하면 sales 안 시켜!"
하여 '자기가 했지 뭐 내가 시켰나?'
그 말이 이제야 생각이 난다.
거래처에서 돈을 안 갚고 속을 썩이면 “그래도 달래서 받아내야지...”
Dystar 다닐 때는 한 달에 50 만불을 파니 거래처도 많고 정말 일이 많았다.
새벽부터 동부에서 전화오면 눈 뜨자 마자는 영어도 잘 안되고 머리가 잘 안 돌안간다....
말실수 할까봐 물 가져오라고 하고 찬물 마시면서 잠을 깨고 전화를 받는다.
남편은 원래 명랑하고 낙천적이라 밖에서 속상한 것 별로 집에 와서
이야기를 안했는데 이제 내가 겪어보니 아는 것이다.
아!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회사를 해보게 하신 것이었어요...
이제 11월이면 우리 회사 시작한지 12년이 된다.
지난주 간증에 보인 백인 가장도 돈 때문에 어려우니
성령님, 예수님 앞으로 나오게 되는 것을 보여준 것이리라...
기도하는데 이 모든 것이 필름같이 돌아가는데 그 힘들었던 마음이
느껴지며 그런 남편에게 내가 예수를 보여주지 못하고
악한 영한테 휘둘리며 살았으니 ... 주님 내가 더 죄인이어요~~
지금 호다에 와서 누리는 예수님, 성령님, 천국을 누리며 살았다면
남편도 성령받아 이 자유함을 누리고 살았을 것을 돕는 베필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이다.
아! 기관사님이 지난 주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잠을 안 재우시며 그 밤에 그런 말씀을 주셨다"
하시더니 돕는 베필에 대해 계속 묵상하고 회사일 터지며 한것이 다 나를 위함이라....
예수님이 오시고 호다의 5년이 더 깊은 회개로 나를 정결케 하시니 감사해요~~
그렇게 성실한 남편을 '남들은 잘도 사는데 겨우 요렇게 사나...'
하면서 감사하지 못했으니... 그래서 찌질이 4년을 오게하신 것이다.
내 의로 열심내고 세상도 붙들고 살며 얼마나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는지... 내가 가짜였고 예수를 믿은게 아니었어요~~
울며 울며 통곡이 터져 회개하고 또 회개를 하였다.
그러면서 이 죄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는 마음이 든다.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아침에 회사 check 이 bounce 나도 감사하니 덕분에 오래 묵은 죄를
다 회개하게 되며 마음에 평강이 오고 다 감사가 되었다.
하나님은 내가 잘못한 그것까지 합해 선을 이루시니
남편문제로 불평하는 자매님들에게 다 할 말이 있는 자가 되었다.
아! 그것이 짜장면 먹고 입을 씻고 오래 묵은 호박을 버리는 꿈이었다.
이제야 호다 성령학교 학생이 되어 모든 의문이 풀리고 있으니 계속 배우고 배운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어요~~
주의 성령님이 “네가 과거에 육신의 남편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 살았으니
하나님, 예수님의 마음은 어찌 헤아렸겠느냐? “ 하시니 맞습니다.
아! 그래서 예수님이 “천국복음” 이라고 하셨으니
이제야 사 61장 천국복음을 갖게 되었어요~~
과거에 내가 알던 복음은 세상복음이지 천국복음이 아니었다.
오늘 기관사님이 "요셉의 형통도 세상 복음이었다" 하신다.
축사로 성령이 임하시니 호다는 이렇게 천국복음을 누리고 전파하는 곳이다.
예수님, 감사해요~~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첫댓글 아하!!! 저희는 지금 천국복음이 실행되었어요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찬송이 절로 나옴니다
감사해요 그 친밀함이 내려옵니다
사랑마니 축복마니 드립니다♥^^♥
역지사지란 고사성어가 생각나요
내중심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한 부분들이 많았는지를 생각하게 되요 제 남편과 저의 관계를 생각하니 전 돕는베필 역활 제대로?제가 참고 견뎌온것이 아닌 남편이 제가 예수님 만나도록 오랫동안 참아주고 견뎌주고 밀어주고
섬겨줬어요
주님 회개합니다 돕는베필의 자리에서 이제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지혜와 분별력을 더 부어주세요
삶이 간증이신 예수님의 아름다운 돕는베필이신 자매님 사랑해요 축복해요 마니마니
할렐루야! 깨우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는 이레의 하나님...
자매님의 하시는 사역과 사업이 두루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오.. 주님.. 오.. 주님
이 말밖에는 집사님 글 읽기전에
아직 끝나지 않은 sue 문제가 생각이 나면서
곧 결과가 11 월 초에 나올텐데
아.. 하며 걱정하고 있었어요
감사해요 그래요 우린 회개와 감사 밖에 할게 없네요
모든것이 은혜고 감동이고 감사예요.
말씀을 삶에서 정직하게 직면하고
일어난 현상에대해 말씀을 비춰 회개하고 아버지의심정을 찾고
남편과의삶에서도 돕는베필을 적용하며 정직하게 드러내고 회개하므로 죄가 끝나는 축복과더불어 영적승리를 이루시네요...
예수님이 방안 깊숙히 들어오시니
회사의여러 어려움중에서
다맡기는 살아있는 믿음이 생기고
그중에 평강을 누리며
호다의우수한 제자답게
담대히선포하시며
세상복음이아닌 천국복음을 선포하셨네요...
풍랑중에 주님과함께하니 평강을 누리네요...
울주님 맡겼으니 알아서 가장베스트 축복으로 주세요...
집사님의 모든환경과 회사에
주님의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울며 울며 통곡이 터져 회개하고 또 회개를 하였다.
그러면서 이 죄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는 마음이 든다.'
할렐루야~ 돕는 베필 말씀 주시고, 완전하게 더 완전하게 신부 단장 시키시려 한 주 동안 회사일로 드라마틱 하게 일하신 예수님!
그렇게 일하신 예수님도, 통곡의 회개로 그 일들이 날 위한 일이라 고백 하시는 자매님도 짱!!!
예수님이 만약 저한테 그렇게 하셨으면 저는 꼬르륵...zZ @_@ 했을 거 같아요.
예수님의 완벽한 신부 돕는 베필 되신 생명수 강가 자매님 간증 감사해요~
사랑해요
모든 일 하나하나 그엇하나도 주님께 감사하는 자매님~
꿈속에서도 사역하시는 자매님~
오직 주님께만 집중된 삶~
특히 말씀으로 풀어주시고~
귀하고 귀한강가자매님~~
보고싶어요~~
많이많이요~~
귀한 간증 고맙고 고마워요~
용기 있는 자매님^^존경합니다~~
성경 말씀으로 빛추어~~
삶을 살아가시는 자매님~
넘 귀하고 귀해요~~
힘든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복음하시는 자매님~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님 생명수 강가 자매님~~
거룩한 사랑의 자매님~
사랑하고 사랑해요^&^
마니마니 보고싶어요~~♥♥♥
손해를 보면서도 감사할수있음은
신랑예수님 마음을 알고있고
신랑예수님 믿고있던 믿음때문인거지요!
만남마다
성령님,예수님,진짜복음 전달케하시려고
오랜시간동안 훈련시키시니
반석같이 탄탄한 모습으로 서셨어요
흘려보낸 아픔의시간들이
흘러가고있는 인생의 어려움들이
날마다 자매님을 회개시키시며,감사케하시니
감사할수밖에요
사랑할수밖에요
모든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예수님의 참 신부가 되셨지요
참 복음을 증거하는 사랑이,감사가 넘치는자 되었지요~~~~~~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제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감사할줄 모르고 불평이 많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남편을 통해 여호수아 형제님을 13년전에 알게 되었는데,
그 때는 불평불만이 가득했었지요....
이제 생각하면 얼마나 어리석은 자였는지......
내가 사는것 같았던 어리석음과 교만을 회개합니다.
귀한 간증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