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KS/매수): 4Q25 NDR 후기 - 변동성 확대 국면의 최대 수혜주
자료 링크: https://bit.ly/4aDXdac
□ 올해 투자포인트는 브로커리지
키움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0원 유지.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약 700억원(해외부동산 관련 충당금 500억원, 성과급·상여금 200억원)이 반영되었으나, 이를 제외한 경상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
2026년 투자포인트는 거래대금의 ‘레벨업’. 당초 예상과 달리 1월 국내증시 거래대금은 62조원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89% 급증. 이에 따라 키움증권의 약정 거래대금 또한 2025년 연간 11.4조원에서 1월 평균 20조원대, 월말 기준으로는 30조원대까지 확대. 현재와 같은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경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만으로도 연간 1조원 수준의 이익 창출 가능
동사의 국내주식 시장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이는 코스닥 대형주 중심의 장세와 ETF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현상. 키움증권의 고객은 KOSDAQ 중소형주 중심의 고빈도 매매에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로 2025년 12월 KOSDAQ M/S 반등과 함께 전체 M/S는 19.6%까지 회복. 향후 KOSDAQ 증시 활성화 정책과 함께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주식 M/S는 반등할 가능성 높음
□ 실적·배당·수급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 높음, 증권업종 Top Pick 유지
동사는 고객 기반 다변화를 위해 ETF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상반기 최우선 과제로 제시. ETF LP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ETF 전담 TF를 신설해 검색·비교 등 사용자 pain point 개선을 중심으로 UI/UX 개편을 추진하는 등 ETF 거래 편의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 2월 기준 ETF 거래대금 점유율은 12.1% 수준이나, 하반기 퇴직연금 사업 개시를 통해 ETF M/S 개선 가능할 전망
배당에 대한 스탠스도 명확. 동사는 3월 중 2026~2027년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자사주 매입·소각보다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 2026년 역대급 실적 이후 2027년 감익 우려가 일부 존재하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최대한 충족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는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
한편, 당사 퀀트팀에서 키움증권의 2분기 MSCI 편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 실적 성장과 배당 확대, MSCI 편입에 따른 자금 유입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도는 매우 높음. 사지 않을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