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미드필더 미카엘 에시앙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타이밍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첼시는 가나에서 내년 1월의 토너먼트 동안에 최대 1달까지 칼루, 미켈, 드록바, 에시앙을 잃게 된다.
그리고 에시앙은 유럽시즌의 말미에 시작하는 것이 선수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그들이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소식이고 또한 클럽에도 좋은 뉴스입니다." 에시앙은 말했다.
"우리는 1월에 떠나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클럽 측에 어려운 1달이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서 우리의 조국을 도와야 한다. 만약 바뀔 수만 있다면 우리에게 좋을 것이다."
첼시의 감독 무링요는 첼시가 맨유로부터 리그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해 그의 아프리카 선수들의 손실을 대비해왔다.
무링요는 이번 여름에 걸쳐 탈 벤하임, 피사로, 시드웰과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나는 새로운 선수들이 정말 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잘 적응할 거에요." 에시앙은 덧붙였다.
"나는 첼시가 우리가 없을 동안을 대비하기 위해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지 않아요."
출처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africa/6942928.stm
첫댓글 맞어. 엥시앙 드록바 .... 너무 필요할듯
그래도 아프리카에도 자국리그들이 있을텐데 굳이 유럽 리그 일정 고려해줄 것 까지는 없을 듯. 아스날도 에보우에랑 뚜레가 빠지는구나..ㅠ
갓데발도 가잖아요...
아스날이랑 첼시는 진짜 죽을 맛...ㅜㅜ
맞다 아데바요르도 ㅠ
아시아 국가들은 대부분 연초에 시즌 시작해서 연말에 시즌 끝나지 않나요??? 아시안컵은 아시아국가들보다는 유럽의 편의를 위해 일정을 짰나 -_-ㅋㅋ
겨울에 축구하기힘들죠
아프리카 여름이 엄청 더워서 겨울에 하는건가?
아프리카는 저때가 여름이에요...
아..
근데 유럽리그가 아닌 아프리카 리그에 맞춰져서 짜여져야하는 일정이니만큼 바뀌긴 힘들듯.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