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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분석 스카우팅 리포트 - 올리비에 할란
김상규 추천 0 조회 415 15.07.01 09:2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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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1 16:36

    첫댓글 묘하게 프라이스가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버크보다 사이즈가 커서 슛만 된다면 수비구멍은 안될테니 버크보단 써보고 싶네요

  • 작성자 15.07.01 22:04

    버크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길어야 다음시즌 올스타 전까지 일까요... 벌써 로스터에
    PG만 4명입니다. 이건 현재 PG 뎊스가 좋지 못하다는 유타의 걱정이 반영된 것이라고 봅니다.

  • 15.07.01 18:23

    복수의 유투브를 돌려봤는데, '헬리언' 이라고 프러나운서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선수의 하이라이트쯤 되는 영상을 봤는데, 알렌 벅스처럼 수비수와 공중에서 컨택된 상황에서도 바디 컨트롤이 괜찮네요.

  • 15.07.01 18:33

    유투브를 통해서 나오는 영상이야 이 선수가 잘한것만 보여주지만, 보니까 맘에 드네요...일정부분의 캐치&슛이 되고, NCAA 3점 라인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슛을 쏘던데, 올해 ACC 3점슛이 43%정도라는군요. 컷인플레이도 가능한데, 아마도 이건 코치 Q가 말한 베스킷볼 IQ를 말하는 작은 예시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경험이 쌓인다면 지나온 시즌 후반기에 버크가 벤치룰에서 부여받은 득점력을 이 선수로 대처할 수 있으리라는 예상되면서 버크보다 더 다양한 공격 스킬을 지닌 선수라는 생각마져 들고, 위에서 언급한 공중에서의 균형감각도 있어서 맘에 드네요.

  • 작성자 15.07.01 22:07

    헬리언이군요. 어떻게 발음하면 저런 스펠을 쓸 수 있는걸까요;; 전형적인 약체팀 에이스 같습니다.
    긁지 않은 복권같은 느낌도 좀 나는군요. 버크가 긴장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 15.07.01 22:16

    @김상규 음.. 제가 듣기엔 핸란(핼란) 정도로 들리는군요.. ㅋ

  • 작성자 15.07.01 23:02

    @스탁턴아저씨 정확한 발음은 개막하고 맷 하프링의 해설을 들으면서 판단하겠습니다 ㅎㅎ

  • 15.07.01 22:18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7KBAe1DO8w
    이 영상에서는 43픽인 조셉 영과 비교하면서 조셉 영을 조금 더 높게 평가했는데, 둘이 앞으로 어떻게 되나도 잘 봐야겠습니다. ㅎ

  • 작성자 15.07.01 23:02

    대학에서 열세라고 하더라도 NBA에서는 뒤집히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코치 Q가 잘 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 15.07.01 22:46

    다른 얘기지만 밀셉은 유타에 안오겠네요. 페이서스랑 매직과 서로 관심있다고 ....전 여전히 밀셉을 원하는 입장이 아니긴 하지만...

  • 15.07.01 22:50

    그나저나 밀셉의 가치가 이번에 확연하게 달라졌네요. 2년전만 하더라도 FA시장이 열리고 좀 있다가 계약했는데 2년간 잘 하다보니 시장이 열리자마자 소스가 나오네요.

  • 작성자 15.07.01 23:00

    밀샙은 이미 올스타를 찍었으니 유타에 온다면 당연히 주전 자리를 원하겠죠. 유타가 반드시 밀샙을
    잡겠다라고 마음을 먹으면 페이버를 트레이드 시켜야 하구요. 현재 밀샙의 몸값이 17~19밀의 루머가 있는데
    잠재능력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페이버스(12밀)가 훨씬 낫습니다.

  • 15.07.02 06:54

    밀샙 4년 80밀의 제안도 받았고 혹스도 올인해서 매치할려고 할 정도로 나름 인기남이라 유타엔 안오겠죠 그리 비싸게 우리가 잡아야 할 이유도 없고 페이버스등에게 출장 보장 및 성장시간을 줘야해서 밀샙영입은 의미가 없죠

  • 15.07.02 12:59

    @말론&스탁튼 이런 말하긴 뭣하지만 냉정히 실력이나 가치는 밀샙이 높긴하죠 트위너니 언더사이즈니 말이 많지만 올스타급 포워드에 한 팀의 2옵션을 완벽히 맡아주는 선수니까요(물론 20밀은 오버...) 반면 페이버스는 신인때랑 지금이랑 웨이트와 경험치를 먹은것 이외엔 큰 성장이 없는 가능성 덩어리의 좋은 선수일뿐이죠 수비 이외엔 페이버스가 밀샙보다 나은 점이 없죠 페이버스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포탠이 터져줬으면 합니다 ^^

  • 작성자 15.07.02 13:26

    @말론&스탁튼 샐캡 오르는 것 때문에 지금 맥시멈도 1~2년 뒤에는 그렇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듀란트가 나중에 40밀 받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맥시멈 급이 아닌 선수들도 최대한 비싸게 + 장기 계약으로 묶는게 이번 FA 시장의 트렌트가 아닐까 합니다. 페이버스가 맥시멈을 받았어도
    14밀정도인데, 2밀정도면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니죠.

  • 작성자 15.07.02 13:28

    @Jerry Sloan 아직은 페이버스가 밀샙과 당장 비교하면 밀샙이 조금 앞설지도 모르지만, 유타의 느린 공격 페이스를 고려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면 페이버스의 가치가 훨씬 크죠.
    당장 저번 시즌부터 그렇게 포텐 안터진다던 공격쪽에서의 발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칸터/버크 뒤치닥거리하느라 수비에서 주로 에너지를 쏟다가 고베어 만나고
    엑섬 들어와서 수비가 안정되면서 공격에도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게 된거죠. 모르긴 몰라도 2~3년 뒤의 전성기에는 페이버스가 20-10근처의 빅맨으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 15.07.02 13:31

    @김상규 전 솔직히 페이버스의 성장 가능성이 과연 그정도가 될까 싶어요 더딘 성장도 그렇지만 슛도 장착이 없고 스킬도 특별히 없죠 오팬스에서 과연 20을 평으로 찍어줄만큼 클지 의문입니다 다운그레이드 말론을 기대했는데 요즘은 더블더블 잘찍는 수비형 빅맨이 기대치입니다

  • 작성자 15.07.02 13:44

    @Jerry Sloan 페이버스는 일단 PF/C를 오가면서 자리의 부침이 많았습니다. 수비에서 쏟아야할 에너지도 많았구요. 페이버스는 스스로 창출하는 득점능력보다 그가 가진 운동 능력을 이용하여 2대2를 통한 득점이 더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날카롭게 패스를 찔러줄 PG와 인연은 전혀 없었고, 거기에 한때 코빈이 칸터처럼 골밑에 박아놓고 1대1 시키는 방향으로 페이버스를 쓴 적도 있었죠. 코빈의 말년, 올해 스나이더 감독이 들어오면서부터 서서히 미드레인지
    게임을 시작했는데, 조금씩이긴 하지만 발전한 모습은 보였습니다. 처음 미드 레인지는 주로 자유투 라인에서 버크와 픽앤롤을 받아서 하는 거였고 지난 시즌에는 사이드나 윙에서도 종종

  • 작성자 15.07.02 13:52

    @Jerry Sloan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페이버스의 발전이 느리게 보이는 이유가 네츠에서 충분한 시간을 못받았고, 유타에 와서 밀샙-빅알 사이에서 공 한번 제대로 못받다가, 그들이 나가니 칸터/버크 수비 뒤치닥 거리하고,
    포지션은 왔다갔다 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공격 능력을 키우려고 했으니 성장이 더뎌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레인지 게임이 안정이 되는게 핵심인데, 이게 제대로 되고, 엑섬이 제대로 성장하면 픽앤롤 픽앤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되면 득점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말론도 득점 루트가 빅알처럼 화려한 풋워크는 아니라, face-up을 통한 공략, 3점 라인 한발짝 앞에서 야투였다고 생각하면

  • 작성자 15.07.02 13:50

    @Jerry Sloan 페이버스가 말론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위급 말론이 될 가능성은 충분히 보입니다. 그러나 리바운드 부분에서는 요즘 고베어가 공/수 리바운드 모두 다 낚아채가버려서
    수치가 늘어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ㅠㅠ

  • 15.07.02 11:04

    저는 근대 nba소식들에 관해 이야기하는걸 보면 트레이드루머가 날때마다 멘탈걱정을 하고 실제로 라마 오덤도 그런식으로 멘탈이 무너지기는 했지만 이건 스포츠이자 비즈니스이기에 왜 루머만 나오면 멘탈이 언급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일반직장인보다 어마어마한 돈을 받습니다. 이는 그 사람에 대한 가치이면서도 인내해야하는 거라고 봅니다.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루머난다고...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오덤이 무너진건 단순히 그 선수의 깜냥이라고 봐요.

  • 작성자 15.07.02 13:23

    뉴저지에서 한창 로페즈에게 밀려서 하구한날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온 탓인지 페이버스가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돈이나 우승을 쫓는 선수라기보다는 한 곳에 정착하려는 타입같아요. 유타에 와서 둥지를 틀었나 싶은데, 잠재 능력과 저렴한 몸값
    때문에 유타에서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페이버스 이야기가 나옵니다. 솔직히 제가 다 미안하죠. 오버페이가 기본인 유타에서 페이버스의
    계약은 정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02 20:59

    AD는 로즈룰의 적용을 받을 경우 30mil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거의 확정적으로 받겠지만요.) 그냥 맥시멈에 샐캡 올라가면서 받는 로즈룰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이야 유타는 콧노래를 부르지만 2~3년 후 헤이워드, 페이버스, 고베어의 재계약 시점이 되면 상당히 골치아플 것입니다. 저는 그 시간 안에 파이널에 올라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하구요. 선수들 기량을 봐서 마구 질러서 승부를 볼건지, 아니면 누군가는 놓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5.07.02 21:03

    알렉 벅스에 관하여 흥미로운 뉴스가 있다면, 최근 데니스 린지가 인터뷰에서 "최고의 FA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알렉 벅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나이더 감독도 알렉 벅스가 유타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저번 시즌에 이야기했던걸 보면 프론트에서 알렉 벅스에게 뭔가를 본
    모양입니다. 후드가 저번 시즌 반짝 활약을 했지만, 경기수가 너무 적었습니다. 상대팀이 후드를 분석하기 시작했을 때의 활약도 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벅스나 후드나 다음 시즌에는 건강하게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 15.07.07 18:41

    아이쿠 번역 고맙습니다 (. .)
    2라운더에게 큰 기대는 하지 않을꺼고
    벤치 득점원 정도만 커줘도 여한이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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